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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집 보러왔을때 입니다.

외관 평범하죠?

자전거 거치대입니다.

엘레베이터도 있군요

전에 살던 집은 엘레베이터가 없어서 좀 많이 짱났음

3층살았는 데 올라가기 죽는 줄 알았음 ㅋㅋ

현관에서 본 광경

화장실은 별실.

이것이 참 맘에 듬

역시 화장실은 개인실이어야 함

세면대와 욕실.세탁기 놓는 곳.

세탁기는 베란다라는 공식은 더이상 성립하지 않는다!

요즘은 한국도 그런가? 잘 모르겠지만 한국의 이미지. 세탁기는 무조건 베란다였던 기억이 있었는 데 ㅎ

욕실

일본은 목욕문화가 발달해서 아무리 후진 집이어도 욕조는 있다.

한국은 집세싼데 보면 욕조는 무슨 ㅋㅋ 샤워도 제대로 못하는 이미지였는 데 ㅋ

이것이 와이프가 정말 좋아하는 기능 (...이었으나)

목욕물 데피기 기능이다.

물론 공짜가 아니기에 실생활에선 거의 사용하지 않는 다.

ㅡ.ㅡ

주방!

아직 형광등이 없어서 밤에 오니까 어둡다.

현관사진 신발장 놓는 곳까지 배려한 집이네...

신발장도 못 배려해줬었으면 좋았는 데 ㅠ

자...이제 이 집을 좀 꾸며보자!

계약하고 와서 살살 정리 시작했을 때.

주방에 딱 맞는 양탄자(?)도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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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가 사는 집을 한번 소개해볼까 합니다.

오사카부 사카이시에 서식중

올해초에 집세 7만엔짜리에 이사함.




방구조입니다.

숫자 써있는 건 우리나라로 치면 1당 0.5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 방 네개분이 11+4.5+6+5.5 = 27.5 / 2 = 13~14평짜리라고 보시면됨.

응? 역시 화장실같은 건 빼서 그런지 생각보다 작네요 체감은 꽤나 큰데 ㅋ

체감은 일전에 살전 원룸이랑 비교를 해서 그런지 ㅡ.ㅡ



외관.

제일 괜찮은 각도로 찍은 겁니다ㅋ


1층 입구 처음엔 세련되었다 느꼈지만 지금은 익숙해져서 그냥 그저 그래 ㅋ


현관 들어와서 찍은 샷

빛때문에 뭐가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 듯 ㅡ.ㅡ

방 제일 안쪽에서 찍은 샷

거실 + 주방입니다.

물론 이사오기전에 찍은 샷이라 이렇습니다.


지금은 아이놀이공간으로 쓰고 있는 곳


그러나 아이는 우리의 바람대로 놀지않고 이 다다미방에서 놀고 있는 현실.

일전에 동인이와 성헌이가 놀러와서 이곳에서 재웠을 정도로 빈방인채로 내비두고 있는 곳


아이방에서 찍은 샷

방은 대략 이런 구조


주방

아무것도 없으면 깨끗해 보임 ㅡ.ㅡ

아내님이 제일 맘에 들어했던 점

베란다가 크다

....지금은 쓰잘데기 없지만 이제 하루가 크면 이곳에서 아기용 작은 간이수영장같은 거 놓고

여름내 놀 수 있겠다 생각중.


....그전에 집사서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크지만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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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00엔입니다.


성인 두사람과 아기 한명의 조합!


두당 31,260엔입니다.




아이는 3,180엔이면 되는 군요.


2살이하는 항공편이 10분1 가격이면 된다고 합니다.


여행 다닐려면 2살되기 전에 놀러다니시는 게 돈을 위해서라면 좋을 듯....


그럼 하루 데리고 한국가는 것은 이게 거의 마지막 수준이라는 건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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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전문 사진관에 가지 않는 이상, 아기의 여권 사진을 찍는 것은 정말 어렵니다.


일반 사진관에선 못 찍는 다고 다 거절하기 때문이죠.



그런고로 집에서 열심히 도전해야합니다ㅠㅠㅠ





흰바탕에서 찍어야 함으로 먼저 바탕으로 달력 뒷부분을 준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드는 사진.


잘 찍었다 생각하고 이걸로 낼라고 준비했더니 인터넷에서 표준규정을 보니까 명암이 들어가 있으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네...왼쪽에서 햇볕이 비치고 잇는 곳에서 찍었더니 오른쪽에 그늘이 졌습니다.


다시 도전합니다.






이것이 성공사진


약 두시간에 걸쳐 찍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이렇게 찍은게 별게 아니게 보일지 모르지만...






거의 대부분의 사진을 지우고 그나마 괜찮은 것들만 내비둔게 이겁니다


ㅡ.ㅡ



애기 기분 나빠지면 그거 또 풀어야 되고....웃어도 안되니 무표정을 만들어야 하는 데


참 쉬운 게 아니더군요




아기가 해외여행을 하기는 정말 힘이 듭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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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얼마전에 서진 섯지만 사진찍을 시간을 주신 것은 사실 처음이나 다름없음 ㅋ


몇일 전부터 간을 보더니만 이제 슬슬 되겟다 싶어서 사진찍기를 시도했더니 성공했습니다.


아직 걷지는 못하고요...


인터넷 뒤져보면 보통 13개월차에 걷기시작한다니..이제 10개월을 넘어 11개월차에 접어드는


우리하루의 경우 어떻게 보면 참 표준적으로 자라나는 것 같아서 기쁩니다.



이제 걷기까지 2개월 남았냐!


잘 크는 구나 하루야!




정말 처음 태어났을 때 자기혼자 뒤집기도 못할때 육아가 제일 쉬웠어요라고 책을 낼까 할 정도로 육아가 편했음


정말 주부들은 꿀 빠는 구나 생각까지 할 정도 ㅡ.ㅡ (죄송합니다)


아이를 위해 포기해야 하는 것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된 것은 사실 요근래입니다.


예전에는 엄마가 되서 아이를 위해 포기하는 게 당연하지 않나까지 생각했던 저인지라.


아내님을 보고...그리고 친구들을 보고 느끼는 것은 역시 아이를 위해 자신의 취미생활과 자신의 자유시간을 포기하는 것은 당연한게 아니라는 것을 느낍니다.



저도 이렇게 블로그질을 하려고 할때마다 아이가 저를 귀찮게 하여 역시 육아는 자신의 취미생활을 포기해야 하는 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면서도 나름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가지고 있는 저라...ㅋㅋ)



아이가 기어다니기 시작하면서 슬슬 마냥 블로그질을 하면서 아이돌보기가 어렵다는 것을 느끼고 있을 정도니 아이가 걸어다니기 시작하면 제가 블로그질을 맘편히 할 수 있을까요...ㅠ



주말에는 아내님이 일을 나가고 제가 육아를 하기때문에 아이를 보고 있을때마다 가끔 아기가 젓꼭지를 깨물고 쭉쭉 빨때가 있는 데...

(아내님꺼랑은 크기가 다른데 왜 착각하는 거니...ㅠㅠ)

정말 아프더군요


이렇게 매일 빨리고 있는 아내님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오늘도 감상에 젖어 글을 하나 싸질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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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를 끌기 위한 동영상의 제목은 그닥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ㅡ.ㅡ



고슴도치도 자기 자식은 이뻐라 한다는 속담이 정말 무슨 뜻인지 뼈저리게 느낍니다

성인도 아파라 한다는 다다미 위에서도 저렇게 웃으며 기어다니는 것을 보면 정말 즐거워한다는 것을 느끼는 데요...


뭐가 그렇게 즐거울까요? 안타깝게도 제가 탈의중이라 혹시라도 찍히면 성인물이 되는 관계로 찍히진 못했지만 재주넘기를 하고 있습니다 ㅋㅋ

앞으로 낙법을 시도하면 저를 따라오면서 저렇게 기뻐하더군요 ^^;;

이렇게 좋아하는 것을 또 본적이 없다면서 와이프가 찍어주셨습니다 ㅋ


감정표현조차 서툴렀던 초기의 하루가 이렇게 즐거워하는 것을 알려줄 정도로 성장했다는 것 또한 저의 즐거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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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고현의 히메지에 있는 동물원 + 유원지형태의 파크입니다.

금전적인 문제로 어디 놀러 갈 생각은 사실 없었는 데, 통칭 바보상자 약칭 TV의 위력이 이렇게 심각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는 데요ㅠ


어디서 또 주워들었는 지..

와이프가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길래 뭔가 했더니 얼마전에 화이트라이온이 태어났다고 하더군요.

흰사자가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허나 지금밖에 만날 수가 없는 새끼사자인지라 저도 마음이 흔들립니다.

지금은 새끼라서 거의 고양이와 별 다름없는 느낌이라는 데, 좀만 더 크면 이제 사자티가 나서 더이상 옆에서 놀수가 없다는 군요

새끼사자와 함께하는 프리미엄투어나 우유주기 이벤트등등 이미 다 접수끝이 나고

마지막 남은 이벤트입니다.


화이트라이온과 같이 사진촬영!

동물원+유원지라지만 사실 저희가 목표하고 있는 것은 이것밖에 없다는 것!

ㅡ.ㅡ

ホワイトライオンの赤ちゃん一般公開&写真撮影!






와 겁네 귀여움

7월17일에 태어난 2마리의 새끼 화이트라이온의 일반공개가 8월 9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사진촬영을 개최합니다.


개최기간
2014년8월9일~2014년10월13일종료예정

아기의 성장에 따라 급히 이벤트를 중지할 수도 있습니다.


【시간】 ①11:00~12:00
②13:00~14:00
【요금】

1,000원
가져오진 카메라 한장 찍어줌

【주의사항】

사진촬영만 됩니다. 만지는 것은 불가능
촬영전 알콜 스프레이로 손소독해주세요 알레르기가 있으신분은 주의할것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은 주의할것.
촬영시 화이트라이온은 고르지 못합니다.


2마리다 암컷
【1】(7月20日)체중:1840g、신장31.5cm
【2】(7月20日)체중:1860g、신장29.5cm



처음엔 개최기간이 미정이었는 데, 오늘 보니까 종료일이 떳더군요



10월 2일 갈예정입니다 ㅎ



원래는 이런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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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예약 성공!

이제 좀 실감나는 군요 ㅎ


11월 27일 11시40분 한국도착

인천공항이니 대략 대전까지는 3시간정도 걸릴껄로 예상됩니다.

15시정도 도착할듯 동사무소 바로가면 16시전에는 갈수 있을려나?

27일은 역시 가족끼리 보내고 역시 28일 아침부터 동사무소 가는 게 좋을까?


암튼 이번 일정의 최대목표인 하루의 주민등록번호받기와 양육수당신청!

그리고 형에게 통장을 넘겨주기!


그쯤음이면 형이 일 관뒀을 예정이었는 데, 결국 형은 그 일을 계속하는 구먼 ㅋㅋ
그래도 월급이 너무 쎄지 않나 ㅎ 부럽다 ㅠ




11월 29일 16시55분 한국출발

국제편이라 두시간전에는 공항가야하니 15시..그럼 점심먹고 12시쯤 대전뜨면 되겠네..


어머니 계시는 곳 주변에 싼 모텔 예약 하고 싶은 데, 지금 어머니 어디 계시남?

27일이나 28일 적당히 동인이 만나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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