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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알바생이 과호흡 상태로 쓰러졌다는 쫌 얼척없는 이야기와 함께

갑작스럽게 야근을 들어가게 되서 오랜만에 아침부터 가족서비스 중




제가 일하는 동안 아내님이 하루와 같이 놀러다니는 공원이랍니다.


응? 아 여기가 아니랍니다 ㅡ.ㅡ


이 옆에 공원이었습니다.


우리 어릴 적 말로 놀이터군요.


(지금도 놀이터라고 하나?)











거진 허허벌판.


허헐...뭐하고 논다냐 ;











혼자서 걸어다니지도 못하는 데 놀긴 뭘 노느냐는 반응이긴 합니다 ㅋ


그래도 즐거워하는 하루는 귀여움 ㅎ












그냥 이렇게 내비두고 지켜본답니다 ;;;


방치하는 거 아니지? ㅋ











눈에 몸에 자극을 주려고 데려온 공원이었는 데 결국은 아내님에게 딱 붙어 있으려는 하루


왜 델고 왔니 ㅋㅋㅋ














거북이와 함께 ㅎ


너무 좋아하는 거 아냐?














뒤에서 이거보고 뭐야 했는 데 앞에서 보니까 코알라네요


영락없는 코알라.



















사....사자 맞죠? ;;;


사자 머리가 날라간게 시대를 풍미했던 놀이터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ㄷ


대체 언제부터 있었던 놀이터냐.


아니 보수공사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거냐 ㅋ








아기가 어려서 그런지 뭐 가족서비스고 뭐고 없네요


그냥 같이 있어준 것만으로도 감사해하는 아내님.


전 그냥 사진이나 찍고 놀았네요 ㅎ


이게 아버지의 모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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