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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를 정말 좋아라 하는 일본의 풍습.


2013년 6월달이면 임신 5개월차인가? 에 갔다왔네요


장모님이 데려다 주셨습니다.


아내님이 태어났을 때도 여기서 참배를 했다니 정말 역사를 느낍니다.









올라가는 길....






이렇게 보니 멋있네요







여느 신사와 같이 손씻는 데가 있습니다.








종도 있군요. 훌룡한 신사입니다!


ㅡ.ㅡ








저게 아기들이랍니다.








불상도 있군요









좋쿤염!!









이끼가 낀게 오히려 장관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일하시는 분들은 야매라고 합니다


ㅡ.ㅡ


(장모님 의견)










장모님 왈 자기들도 풍습이니까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별 그지 같은 풍습이어도 괜히 유산되거나 했다가는 할머니가 이거 안해서 그랬다는 말나온다고 어쩔 수 없다는.....


어느 나라나 연장자가 권한을 가지는 것은 같네요







그리고 받은 것.


이것은 무사히 잘 태어난 사람이 저렇게 아기의 이름을 써서 신사에 보관하는 데, 이것을 임산부가 배에 두르고 지내면 그 정기를 받아서 우리도 무사히 잘 태어난다고 하더군요


일본에서도 21세기의 지금 실제로 그렇게 하는 사람은 없지만 한번은 해주라고 하더군요


믿져야 본전이라고 ㅋㅋㅋ


그래서 딱 한번 차보고 창고행.


무사히 잘 태어나고 신사에 반납했습니다.




안산의 기도를 하는 데 돈을 받더라고요.


3천엔 코스 , 5천엔 코스 이렇게 있었는 데....


설마 임신해서 일본 풍습이라고 이런 곳까지 왔는 데 싼거 고르는 사람이 어딧냐고 장모님이 일갈하더군요 ㅋㅋㅋ


돈이 없으면 아예 안하겠지 이러시는 데


맞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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