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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15일~16일 다녀왔네요 


1박2일여행으로 가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하루는 시라하마 해수욕장에서 놀고 또 하루는 어드벤쳐 월드 - 유원지에서 놀고 하면 딱인듯 ㅎ


쇼핑몰에 온천까지 즐길수도 있고....매년 여름마다 가고 싶다는 생각만 합니다 ㅋㅋ


와카야마라서 오사카에서 보면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잠깐 놀러가기는 정말 딱인듯합니다.






어드벤쳐 월드에선 지금 아기팬더가 태어나서 화제가 되고 있었습니다.

 

물론 그전부터 팬더가 유명하긴 했나봄









제가 제일 좋아하는 토레토레이치바 (잡아잡아 시장)

바다에서 지금 막 건져올린 생선종류들이 제 눈을 즐겁게 해주더군요.











2010년도는 호랑이띠의 해였던 듯.









아따 경치한번 좋쿠낭!












장관이네요













립스틱의 유언시.....

시라하마의 바다는 오늘도 거칠다능....


동반자살을 한 오사카의 남녀가 마지막으로 립스틱으로 남긴 시를 누군가가 비석으로 만들었다는 듯 한데...

믿거나 말거나 ㅡ.ㅡ







......이런곳에서 낚시를 하냐. 대단하다

낚시에 미치면 삼대가 망한다던데....











무서워하면서도 이런 사진 한장 찍을려고 용기를 내었네요 ㅋㅋ


당시 유행하던 클록스신발을 신고 있는 제가 보이네요 ㅋㅋ


지금은 여행지에 이런거 신고 가긴 싫.....ㅡ.ㅡ











주변 돌 사이에 카메라를 고정시키고 타이머를 이용해서 열심히 찍기에 도전해서 얻은 사진!












산단베키! 한국어로 설마 산단베키라고 적혀있을 줄을 몰랐음 ㄷㄷ


최소한 삼단벽 아님? ㅡ.ㅡ

아무리 고유명사라지만....











                                                                                                                  

즐거웠네요 ㅎㅎ


지금껏 두번갔지만 여긴 정말 또가고 싶음.....

볼데도 많고 놀데도 많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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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하룻밤을 자고 용인 에버랜드에 놀러갔습니다.






일본의 사파리와는 조금 다른 한국의 사파리를 느낄 수 있었음.


일본은 동물을 방치해두고 그 동물을 구경한다는 느낌이라는 데, 한국은 어느정도 동물을 조련하여 재미있게 해준다고 그러더군요.

믿거나 말거나 ㅋ


그래도 얘는 좀 재미있었음.

당시 한국어가 거의 안되는 아내님이라.....

사파리버스기사님이 메롱~ 하면서 건빵을 하나씩 던져주면 혓바닥을 메롱하면서 먹는 이 곰의 이름이 메롱인줄 알던 아내님.

사실은 메롱이가 아니고 놀리는 걸로 기억하는 데...ㅡ.ㅡ

뭐 그대로 4년이나 지난 일이니 사실 저도 기억이 가물거린다는 것은 함정 ㅋㅋ








당시 정말 놀랐던 것은 에버랜드가 이렇게 좋았나? 하는 생각뿐이었네요











동경 디즈니랜드가 부럽지 않을 정도로 가족들이 놀만한 곳으로 만들어 놨더군요

(비유가 너무 심한가?)










그래도 진짜 멋들어지지 않음?










내가 군대가기전에 갔었을 때는 이런 기억이 전혀 없는 데...ㅡ.ㅡ














메바와 호빵.

초등학교때부터의 친구들과의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정림동의 추억입니다.

아내님이 불닭먹고 싶다고 해서 시켰는 데 맵다고 전혀 못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사실 에버랜드에서 놀고 대전 정림동 집으로 돌아와서 부모님과 한차례 이야기도 나누고 소개도 시키고

하룻밤을 자고 다음날 너무 뻘쭘해하는 아내님이 안스러워....

뭐 부모님보단 친구들이 낫겠지하고 이녀석들과 만나러 갈때 같이 갔음

헌데 뭐 역시나 한국어로만 대화를 하니 꿔다놓은 보릿자루 신세가 된 아내님ㅠㅠ

죄송합니다ㅠㅠ


얘들이랑 군대가기전인 2004년 쯔음해서 같이 에버랜드에 놀러갔었는 데 정말 이게 놀이동산 맞나? 수준이었던게

요즘 정말 좋아졌더군요....

대신 사람도 오질나게 많아져서 토나옴

뭐가 좋은지 장단점이 있는 듯한 느낌이지만 ㅋ







집이 싫다고 하니 결국 모텔로....

그래도 싼데 정말 시설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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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택시를 타고 이곳으로 이동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역시 3월 30일 같은 날 갔었음



참...이런 거 잘 해놓은 듯.









산모퉁이.

그러나 다신 가지 않을 듯한 기분이 드네요 ㄷㄷ

내려올때 고생한 기억이 있음 ㅋㅋ












아...왠지 사진볼때마다 왤케 내가 찌질한 지 반성하게 됨 ㅋㅋ













그때는 저게 뭐가 그렇게 좋았을까?










주변 경치하나는 좋았습니다.












드라마 촬영지를 그대로 이렇게 카페를 만들어둔건 정말 좋은 선택인듯.

관광객유치차원에선.













타이머로 맞춰서 몇번이나 다시 찍어가면서 이 사진을 결국 득템 ㅎ













아기자기한게 좋습니다 ㅎ











방안도 한성이 쓰던 그대로 진열해 두었다고 하더군요












여기 앉아서 사진찍어도 되나? 하면서 깅가밍가 그냥 찍었....ㅡ.ㅡ












벽에 있던 그림중에 재미있다고 또 이런걸 찍어두었던 ㅋㅋㅋ








그래도 명색이 카페라서 이런걸 시켜줘야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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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2010년 3월 30일


지금의 아내님이 한류문화에 빠져들게 된 계기가 이 커피프린스1호점이란 드라마로 부터 시작된다.

2007년에 드라마가 시작하고 일본에서는 08년과 09년쯔음에 완전 떳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일본의 젊은 여성진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었단다.


내가 모르는 사이에 아내님이랑 사귈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기도 하겠다ㅋㅋ


처음 아내님이 나랑 사귄 것은 당시 한류붐이여서 한국인 남자친구를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 자랑이 되던 시절이었다.


(물론 지금은 많이 사그러져들었습니다)


그런 고로 여차저차 사귀게 되었는 데....


막상 패밀리마트(T&T)에 취직이 결정나고 한국에 부모님께 당시 여친이던 아내님을 보여드리며 앞으로 일본에서 뼈를 묻겠다는 무거운 이야기도 할겸 같이 귀향길에 올랐지만...

이런 맘을 아는 지 모르는 지 아내님은 천상 관광차 놀러가는 마음만 가지고 있었다 ㅡ.ㅡ


그리고 한국에 가면 꼭 가야겠다고 떠들어 대던게 바로 이 커피프린스 관련 가게들...



아내님이 하두 이야기를 하며 보여줬으니 일단 보긴 봤는 데....음, 본지 5년정도 지난 지금 기억하라면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네 ㄷㄷ


이 사진보면서 그냥 되새김질이나 하고 있다.







구글링 해보니 서울 서경동에 있다는 카페라는 것 같다.

커피프린스가 끝난지 한참 지났는 데도 아직까지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다고 한다네.











안에는 아기자기하게 되어있었다.

극중의 장면이 생각났었던.....지금은 물론 기억도 나지 않는다 ㅡ.ㅡ













그래도 그당시는 이렇게 신나서 사진을 찍고 했었다.











벽에는 싸인이 걸려있다.


난 사실 연예인에 관심이 없다보니 뭐가 뭔지도 잘 모르겠다.









그래도 공유는 안다.

ㅡ.ㅡ

당시 아내님은 공유를 좋아하지 않았다. 잉?

암튼 그런 기억이 있어.









많고 많은 싸인중에 사실 아내님이 아는 사람들만 찍었던 것 같은 기억이 있다.

(실제로 아는 건 아니고!)










뭐 그래도 난 누가 누군지 전혀 모른다 ㅡ.ㅡ










안올릴까 하다가 그래도 올려본다ㅋㅋ














제가 얻은 득템은 이 사진정도인듯.

그나저나 사진으로 보니 내 얼굴 참 이상하게 생긴듯...

지금보면 진짜 내 머리스탈하고 왤케 촌스럽지?








홍차와 치즈케이크로 보이는 군요

기억도 나지 않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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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번에 한국 친구들이 일본에 놀러와서 저의 마음을 확 빼앗을 것이 있었는 데요..


그것이 바로 이 셀카봉!!





일본에선 구매하기가 정말 어렵더라고요..


비싸고요 ㅡ.ㅡ


지금 관광온 사람들은 다 이걸 하나씩 들고 있을 정도인데!!




한국에선 티몬가 3900원에도 파는 이 셀카봉!


이라 즉시 형에게 연락해서 셀카봉이 갖고 싶다고 조르기 시작합니다 ㅎㅎ


다행이도 말이 통하는 형님이라 사준신다 그러셨고...


상품권등 모종의 방법을 이용해서 싸게 살려고 알아보시더라고요.




결국은 제꺼뿐 아니라 자기껏 까지 2개를 지르고 10,400원짜리를 만원짜리 상품권을 사용하여


단돈 400원에 2개를 구입하여 주신...!!


ㅡ.ㅡ


근데 자신도 모르던 포인트가 있어 포인트 구매를 해주시니 지불금액 0원으로 2개를 구입하여 주셨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ㅎ


사용은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누군가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하지 않아도


혼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간단하죠? ㅎ




단체사진을 찍는 것도 간단합니다.


이런식으로 찍으면 되더군요


이제 관광지에 가서 사진 좀 찍어달라고 뻘쭘하게 부탁하는 것은 더이상 안해도 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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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와이에 갔었을 때 조금 놀랐던 내용.


별 내용은 없는 데도 외국이란 다르구나...하는 걸 느꼈네요.


주변에 이런 자전거모양의 철제기구를 빈번히 목격했었습니다.


지나다니면서 대체 이건 왜 만들어놨을까? 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었는 데요.






얼마뒤 이 쓰임새를 알게됩니다-_-









바로 이렇게 자전거보관함의 용도더군요.


자전거모양으로 만들어놓으니 사실 눈치채야 정상이었을까요-_-


외국인이라 그런지 전혀 모르겠다가 이거 보니까 아~아...하는 느낌이더군요.











하와이의 소변기.



별반 다를거없지만...











안에 물이 있더군요;;;


소변기에 물 있는 건 생소한 느낌이라 놀랐었네요


(사실 놀랄 일도 아닌데 말이죠-_-)












참고로 소변기에 대해 잘 모르는 여성분들을 위해..


이게 한국이나 일본에 있는 소변기입니다


안에 물이 없죠.


맨날 이것만 보고 살다가 하와이가서 쓰잘데기없는 곳에서도 놀라고 하더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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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수족관에서 찍은 좋은 사진


어익쿠 냄새 ~!


ㅡ.ㅡ








이렇게 퍼질러 일광욕을 하는 애도 있더군요 ㅋ







하와이의 고목.


정말 큽니다.









누가 섬 아니랄까봐 무슨 서핑하는 동상이니...ㄷㄷ








지금은 일본에도 생겼지만.


당시에는 하와이밖에 없던 에그스 앤 띵스


하와이에서 이거 안 먹었으면 정말 후회한다고 했습니다.


아침 먹으러가서 무슨 두시간 기달려서 점심 먹는 게 보통인 정말 긴 열을 자랑합니다.












간신히 앉았지만 메뉴판을 확대해서 보면 다 영어입니다.


답안나와요 ㅋㅋ


그러길래 중딩때 영어를 포기한 니가 나쁘다 ㅋㅋ









간신히 시킨 오므라이스와 팬케익


여긴 팬케익이 유명한 집이니 편케익은 꼭 먹어줘야 한답니다.







그리고 취향에 따라 선택한 하이라이스와 계란 핸 볶음 등등


아직도 이 맛은 잊혀지지가 않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제가 계란 덕후인 이유도 있지만요 ㅎㅎ








가는 길에 이런 사람도 있길래 찍어봤음


하와이는 참 길가에 이상한 사람이 많음 ㅋ









마무리는 호텔앞에서 투샷으로 끝내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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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먹는 거 밖에 모르는 커플~






그래서 점점 살이 쪄가는 커플~







아내님은 그나마 비빔밥이라 그렇지만 저는 살찌는 식재료밖에 없어보이는 군요 ㅋㅋㅋ









비싼 가방을 하나 질렀습니다.


가방에 대해선 문외한이라 뭘 샀는 지도 모릅니다 ㅡ.ㅡ









파인애플을 너무나 좋아하는 아내님








다이아몬드헤드에 올랐습니다~


알로하~







중간에 이런 곳이 있었죠!


고소공포증이 있으신 분은 조심하세요!







경치하나는 죽여줍니다.









영어모르면 그냥 ㅈㄴ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뭔뜻이니?


자살하지 말라는 거야 아니면 쓰레기버리지 말라는 거야 아니면 이도 저도 아닌거니 ㅡ.ㅡ


생전에 영어를 좀 공부할 껄 하는 마음이 이제와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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