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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2010년도 사진으로 추정.



한류빠였던 아내님이 아직 와이프로 승격이 되기전에 같이 한국에 갔을 때, 한복을 입는 체험을 하고 싶다고 해서 찾아간 곳입니다.


덕분에 이 사진을 들고 집에 귀가를 했더니, 부모님이 자신들이 모르는 사이에 결혼을 했냐고 저를 닥달하던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아니, 그냥 사진만 찍은거라고 해명을 했지만, 믿지 않던 부모님 ㅋㅋ


당시에는 그냥 돈지랄인가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지금에 와서는 추억이군요.


사진이 들어있는 CD도 받았었는 데, 이제는 어디에 짱박혀 있는 지, 찾을 수가 없습니다ㅠ


이거라도 남아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을 해야하는 지요...






사진첩을 열면 이런식으로 달랑 사진 두장.


사실 여러장 찍었는 데, 제일 맘에 드는 두장만 골라서 넣을 수가 있었습니다.









왠지 웃는 얼굴이 자연스럽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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