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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쓰던 나의 애마가 길을 가던 중 갑자기 엔진파열...

결국 새로 하나 장만하는 경지에 까지 이름...ㅠ






대략 새로 샀음.

전에 쓰던 혼다 스쿠피는 이미 폐기처분되었습니다.

오일을 안 갈아줬다네요ㅠ

오일등이 깜밖이면 넣어야하는 줄 알고 넣겠는 데 스쿠피는 넣는 게 아니고 교환하는 형식이라더군요

어느정도 달리면 알아서 교환해야된다고.....멍미 그걸 내가 어케 알아-_-

결국 그래서 그 가게 있던 4만엔짜리 중고품으로 하나 질렀습니다.

스쿠피가 12만엔정도했는 데 너무나 아깝더군요.

역시 싼게 비지떡이라고 스쿠피타다가 이거 타니까 참...고음에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쩔 수 없지만요ㅠ

이거는 그래도 오일주입식이라서 오일등들어오면 한병 넣고 하면 된다네요 ㅎ

이제 길 가다가 갑자기 멈출일은 없겠죠 ㅋ

첨에 살때 말해주면 어디가 덧나나 아님 면허딸때 말해주지 참...오일에 대한 설명은 듣지도 못했는 데.


결국 고장난 날은 가게에서 집까지 약 3시간 걸려서 끌면서 걸어왔네요ㅠ

야간에 갑자기 멈추면 원인도 모르고 어케 해야할지 갈피도 못 잡는 상황이었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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