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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저에게 이 블로그 수익창출을 알려준 형의 블로그가 폐쇄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접근이 제한되어있는 것은 마찬가지지만요.



들어가보면 제한 사유가


티스토리 약관에 위배되는 블로그 개설 및 운영 또는 블로그 보호를 위한 임시조치라고 합니다.



그로인해 형님은 곧바로 메일을 확인하였더니..


스팸성 블로그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너무 협찬 광고만 올렸다는 것이 문제의 소지가 될 이야기였습니다.


물론 협찬광고만 올린 것은 아니지만, 개인일상 블로그에 추가로 협찬 광고를 올렸던 것이 문제가 되었을까요...


저같은 경우는 협찬광고는 전혀 올리지 않고 있습니다.

아니, 안 올린다는 것 보다는 못 올린다는 것이 정확한 표현일까요..


전 아직 거기까진 덕력이 되지 않는 다는 점도 있고요 ^^;;




그리하여 이의제기 및 문의를 하였답니다.




이하 형님의 블로그 내용입니다.







규제: 로그인 제한
사유: 도배,스팸행위 (홍보,스팸성 게시물)
기간: 2015-05-26 ~ 2015-06-25
위치: XXXX (XXXX@hanmail.net)



도배 스팸행위에 대해서 1달간 로그인을 제한 한다는 내용이며 아래에는

붉은 글씨로 소명기간 이후에는 블로그 복구가 불가능하다는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게 제 블로그에는 도배나 스팸행위로 생각될수 있는 글이 없습니다.

우선 제가 규제당한 내용이 1달간 로그인 제한인지 아니면

블로그 삭제인지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서 문의 메일을 날려보았습니다



앞서 안내해 드린 대로 고객님께서는 '도배, 스팸 행위'의 사유로 
티스토리 로그인 제한과 함께 블로그 접근이 차단되었습니다.

고객님의 경우, 다수의 계정을 이용하여 동일 장소에서
검색유도를 위한 스크랩성 정보 편집 글을 등록하여 규제되었습니다.

따라서 고객님은 티스토리 운영원칙에 의해 차단 해제가 불가한 점 양해 바랍니다.


제가 문의한 내용에 첫번째 질문은 1달 로그인 제한인지 아니면 더큰 무언가의 제한인지에

대한것인데 답변 내용은 그에 걸맞는 내용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링크로 보내주었던 스팸블로그에 대한 기준 링크를 눌러보면 더욱 난감합니다.

http://www.tistory.com/siteInfo/contractInfo





존재 하지도 않는 페이지를 제게 이러한 이유로 사용자를 차단했다고 보내왔습니다.

다음에서의 답변을 기대하기 힘들겠다고 판단한 저는 제가 왜 규제되었는지?

규제 범위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국민신문고에 문의하였습니다





그리고 국민신문고 역시 성의없는 답변을 받고 다음 티스토리에

[ 똑같은 질문 ] 을 다시 문의하였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문의하신 티스토리 블로그 접근 제한에 대해 답변이 지연되어 죄송합니다.
운영하시는 블로그의 접근이 제한되어 많이 불편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보내주신 내용은 잘 살펴보았으나,
고객님께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위한 확인 작업으로 답변 시간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 고객센터로 문의해주신 고객님께
신속하게 처리해 드리지 못하여 진심으로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문의하신 내용을 확인하여 다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문의했던 것은 규제사유가 무엇이며 언제까지 인지에 대한 질문이 였고 그에 대한 답변은


 "차단 해제가 불가한 점 양해 바랍니다."  


이였으며 국민신문고에 정식으로 민원을 넣고 난 후에 답변은


"답변을 드리기 위한 확인 작업으로 답변 시간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으로 답변내용이 전혀 달랐습니다.

초기에 규제한 내용대로 라면 제 블로그 규제 사유는 도배 ,스팸행위 라는데

블로그는 개인 일상생황을 쓰는 일기장 형식으로 그날 하루하루

활동했던 내용을 쓰고 있으며 제 블로그에 오신 분들이라면 알겠지만 블로그의 주 내용은

어디어디서 물건 싸게 사는 법이라던가 어디 적금이율이 높다더라라던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활동한 내역등 ... 덕력이 좀 되기 때문에 블로그만 봐도 


아.. 거기 그 녀석 블로그네..

 



십년 넘게 모은 덕력으로 인해서 하루에 쓰는 양의 글이 만만치 않다는점 또한 인정합니다.

그러나 단지 쓰는 양이 많고 그 내용의 정보가 상세하다는 이유로 



정보 편집 글을 등록하여 '도배, 스팸 행위' 의 사유로 규제되었습니다.



같은 사유로 규제한다는 내용이 참으로 얼토당토 하기만 합니다.

거기에 글을 읽어보셨으면 알겠지만 그들은 현재

자신들이 어떠한 이유로 규제했는지도 알지 못하는데다

규제범위가 어디까지인지도 알지 못합니다

일단 규제하고 난 다음에 해결할 생각도 없어보입니다.

 





참...형님도 대단하다고 느낀것은 보통 저기까지 하나? 하는 부분과 신문고의 적절한 활용.


이후 약관심사위원회와 공정 거래 위원회와 진흥원에 문의까지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는 것이 힘이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네이버 블로그를 이사를 갔지만, 역시 티스토스의 장점인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넣을 수 있다는 점은 강점이기에 결과가 어찌되었던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싶지만, 티스토리도 제대로 된 답변을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사실 티스토리의 현재 답변으로는 너무나 두리물실한 답변이기에 뭐가 위반을 했고, 무엇때문에 제재를 했는 지 정확하게 알려주지는 않은 채 지금까지 써왔던 글이 다 날라갈 위험에 처해있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다시 돌아올려고 해도 앞으로도 이런 일이 계속 되면 그게 더 리스크가 크기에 돌아오기도 쉽지만은 않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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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한국은 메르스로 고생중이지요.

일본에서까지 소식이 전해져서 사망자가 몇명이라니 하는 뉴스를 볼때마다 괜찮을까...하는 걱정이 앞서긴 하지만요.



한국에 있는 친구들 소식을 들으면 메르스 걱정에 사람들이 집밖으로 아예 안나고들 합니다.



일본에 있는 친구들은 한국에 가는 이야기를 할때마다 메르스걱정과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필히 챙겨가는 이야기를 하는 걸 보면서 걱정도 팔자란 생각도 잠시 했었지만, 아마도 한국에 있으면 제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더욱 심할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와 더불어 술집점장을 하고 있는 대학동기의 말을 빌어보면, 사람들이 술을 마시러 안 온다고 합니다.

메르스때문에 매상은 뚝 떨어졌다는 이야기죠.


이로 인해 얼마전 박근헤대통령의 말도 논란이 되었습니다.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0&oid=008&aid=0003485800




메르스 사태가 경제를 위축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자 하신 발언으로 엄청나게 논란이 되었죠


사람목숨보다 경제걱정이냐고 하지만, 지금 사태가 그렇게 지금 간단한 이야기만은 아니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얼마전 친구중 한명이 휴가를 받아서 일주일가량 놀러다닌 페북글을 보니 위기는 기회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메르스 사태덕에 어딜가도 지금 사람이 전혀 없다고합니다.

즉, 평상시라면 엄청나게 사람이 북적거리는 관광지는 지금 사람이 없어서 관광하기가 편안하다는 이야기.


물론 지금시점에서 관광을 나가려면 어느정도 강심장을 가지고 있어야 가능한 이야기일지모르지만요 -_-;;;;


메르스 사태중에 집안에서 틀어밖혀 병균과의 접촉으 최소한으로 하느냐 혹은 지금이 기회다 하고 놀러다닐까 하는 것의 판단은 개인이 할 몫이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지금이 여행할 시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잠시 가져봅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그래놓고 메르스 걸리면 자기탓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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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가격은 공짜로 택배비 800엔만 부담하면 15개의 이유식을 증정한다는 것을 보고 달려들어봤습니다 -0-;;;


이녀석들...800엔이라고 그래놓고는 세금 추가요..


864엔을 지불해달라는 어이없는 녀석들..


그래도 개당 58엔정도니 나름싸다고 위안중 ㅋㅋ



AU협찬인 만큼, 포인트로 구매해서 실질적으로 지출은 없다는 것이 안도감을 느낍니다.







864포인트를 이용하여 지불금액은 0엔! ㅎ






대략 이런 녀석이었습니다.

4일날 신청하였지만, 발송은 12일에 일괄배송이라고 적혀있는 것을 보고 그냥 잊고 살았는 데, 오늘 도착했더군요.





처음엔 제 이름으로 뭔 택배가? 올게 없는 데 -_-

싶다가...




아...올게 왔구나 ㅋㅋ




5종류 3개씩이군요!



12개월짜리 라는 게 좀 걸리긴 하지만 어차피 공짜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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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6개월 건강검진으로 보건소에 다녀왔습니다.


주로 이 건강검진은 아동학대가 있는 지 확인도 하는 겸, 아이가 적정 체중등에 도달해 있는 가 등등을 본다고 합니다.

거의 반 강제적으로 해야하고, 만약 거부를 할 시에는 보건소쪽에서 아동학대등을 의심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고 하더군요.


또한, 아이 아버지가 육아를 얼마나 도와주는 지, 전혀 도와주지 않는 지에 대해서도 설문조사를 통해 아이엄마가 잘 아이를 키울 환경이 되어 있는 가등도 본다고 하더군요.



생각보다 나라 시스템은 잘 돌아가고 있는 것 같은 데, 취지는 좋아도 행하는 사람이 할 맘이 없으면 안되는 건지..

가끔 티비에 나오는 아동학대 방치등이 있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는 시스템입니다.



아무튼, 가봤더니 제일 당황스러웠던 것은..



거의 대부분의 아이가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아들로 말할 것 같으면 아직까지 [마마,파파]도 말을 못하는 수준입니다.

그런데 남들은 [앙팡만 = 호빵맨]을 말하는 수준. 게다가 잘 이해도 하고 있어서 그림 6개정도 주고 호빵맨이 뭔지 고르라면 정확히 골라내더군요....



헐...


뭐지 이 차이는? 물론 보건소 사람은 언어발달은 개인차이가 있으니 그리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역시 이름을 부르면 잘 대답하거나 자신을 부른다는 것을 아는 나이라고 합니다.


우리 아이는 이름을 불러도 자신을 부르는 지 조차 모르고 있는 현실.

불러도 오지도 않고 쌩까는 -0-;;



사실 지금껏 남들과 비교한적도 없고, 비교할만한 대상도 없었기에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다들 1년6개월째인 아이들이 모여있는 곳에 갔더니 말을 못하고..또한 행동발달 사항에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게 우리아이만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네요.


나중에 인터넷검색을 통해 언어능력은 빠르면 8개월부터 시작해서 늦으면 3살정도에 시작하는 아이까지 천차만별이라는 글을 보았지만..

그래도 역시 평균은 가줬으면 하는 이 부모의 마음을 모르고 애석하기만 하루.




그런 마음을 뒤로 하고 일단 신체발달사항은 정확히 딱 평균적인 몸을 하고 있는 아들이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괜히 갔다...는 마음이 좀 컷지만, 유일하게 공부가 되었던 것이 있었습니다.

괜히 남들과 비교하게 되어 제 눈만 버렸다는 마음이 컸네요. 하물며 자식이 남들보다 뒤쳐졌다는 것을 보는 부모마음이 뭔지 느낍니다.



공부가 된것은 양치질.






지금껏 제가 쓰고 있던 아이 칫솔입니다만, 이런 걸 쓰는 것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어금니가 조금씩 나고 있는 시점이라 입속까지 들어가지 않는 이런 칫솔은 앞니만 있을 때 정도나 쓰는 거라고 합니다.



게다가 조금 부끄러웠던 것은...



남들은 다 긴 제대로 된 것을 가져왔더군요 -_-

(양치질 방법을 가르쳐 줄테니, 칫솔을 지참하라고 했었습니다)






그리하여 곧바로 새로 사온 칫솔.


...


더욱이 지금까지 얼마나 대충 양치질을 시켰는 지 알게 되었을 정도였습니다.

입술을 다 뒤집고 까내리고 이빨을 제대로 닦아주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아이는 그것이 싫은지 눈물도 흘리며 울었지만, 보건소 사람이 하는 말은 매일 이렇게 해야한다고 하네요.

매번 울려가면서 양치질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말을 듣고 얼마나 깜짝 놀랐는 지...



앞으로는 양치질 힘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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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 해롭지 안하고 합니다.


그야 펜이 물인데요...ㅋㅋ







그리고 물이 마르면 낙서가 지워지니, 반 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것이더군요.


지금은 전혀 쓸데가 없을 정도일지 모르지만, 앞으로를 위해서...

아들을 위해서 구입하시게 되었답니다.



아내님의 지갑이 협찬해주셨습니다. ㅎㅎ



아기가 입에 펜을 넣어도 물이니, 문제없고.

저 판 위애서 뒹굴어도 더러워 지지 않는 장점!



문제는, 낙서를 별로 안 좋아하는 아들내미라는 점이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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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손에 안 닿는 위에 보관했었는 데, 이젠 그것도 불가능해졌다는 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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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제사를 올리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일본은 매년 올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좋다면 좋다고 할까요...-_-;;;


돌아가시고 1년후. 1주기.


그 다음은 3년뒤입니다.



1년

3년

7년

13년

17년

23년

25년

27년

33년

37년

43년

47년

50년



물론, 종파에 따라서 23주기쯤부터는 지역차도 많다고 합니다.

이건 대략적인 이야기로 보시면 됨.



[일상근행성전]이란 책을 읽으면서 돌아가신 분을 기립니다.


우스운이야기는, 일본인들이 봐도 ??? 이런 느낌의 책입니다 -_-;;;



신사에서 사람을 불러다가 한시간정도 경전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고...

식사타임이 제일 기대되는 현실 -0-;;;;



금강산도 식후경이라죠!



왜 이걸 육아게시판에 올리냐하면 ㅋㅋㅋ


그리하여 밥먹고 와서 처가에서 기르는 개.


[코테츠]





놀아달라고합니다 --;;





아들은 곤히 자고 있으니 깨우면 안되죠!


아들하고 투샷을 찍어볼라고 고생좀 했지만...실패 ㅠㅜ









결국 이정도 사진으로 만족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사실 천성적으로 개를 별로 안좋아합니다 ㅡ.ㅡ


어릴때 얼굴 (볼) 을 물린 적이있지요.


지금이야 흉터도 없지만, 정말 어릴때임에도(만3~4살쯤) 불구하고 지금까지 뇌리에 남아있는 기억입니다.




그래도 무서워하진 않으니 그나마 다행이겠지만요..





아드님이 일어나서 코테츠와 같이 아내님과 쓰리샷을 찍어보려 노력했지만 결국 실패하고 가족사진이 되어버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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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에는 공원에 나가기 힘들고, 날이 더워지면서 밖에 나가는 것도 조금 힘들어보이는 우리의 아내님.



그렇다고 그냥 집안에 있으면 안됩니다.


아이의 체력을 빼놓지 않으면 밤에는 더더욱 힘이 듭니다.


아이가 제대로 자줄려면 역시 낮에 운동을 시켜야 함.


아니면 체력이 남아오는 아이가 밤에 놀아달라고 칭얼대는 사태가 발생....




그러니 힘들어하는 그녀를 위해서 오늘은 조금 거대한 선물을 준비!



거금 12,000엔을 투자했습니다.



대신 이로써 올해 아들의 생일선물은 퉁치기로 했답니다.





....사실 올해 두돌되는 아이의 생일선물? 필요해? 저 개인적으로는 이런 느낌이라 오히려 잘됐음.



오늘은 오전근무만 있는 날이라 잘되었음!





조립한번 해봅시다.






일단 다 꺼내줍니다.






토대부터 만들어 갑시다...


조립살짝 잘못하면 다시 다 빼고 만들어야 하니 개고생을 하게 됨 ㅠ







만드는 도중부터 이미 아들은 신이 나서 달려들고 있습니다.







미끄럼틀과 정글짐 부분은 완성!


그네 부분을 조립중...






그래도 나름 신이 나있는 아들을 보니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위치선정...



집안 어디에 두어야 잘 나두었다고 소문이 날려나~! ㅋㅋㅋ








이리도 놔두어 봤다가....






결국 여기로 결정!




일전에 아카짱혼포에서 대상 연령이 1년6개월부터~ 라는 걸 보고 인터넷에서 나름 싼걸 찾아서 구입을 한건데, 사고 보니까 이건 대상 연령이 두살부터 더군요...-_-;;;;



아니 뭐. 그래도 잘 놀아주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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