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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제사를 올리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일본은 매년 올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좋다면 좋다고 할까요...-_-;;;
돌아가시고 1년후. 1주기.
그 다음은 3년뒤입니다.
1년
3년
7년
13년
17년
23년
25년
27년
33년
37년
43년
47년
50년
물론, 종파에 따라서 23주기쯤부터는 지역차도 많다고 합니다.
이건 대략적인 이야기로 보시면 됨.
[일상근행성전]이란 책을 읽으면서 돌아가신 분을 기립니다.
우스운이야기는, 일본인들이 봐도 ??? 이런 느낌의 책입니다 -_-;;;
신사에서 사람을 불러다가 한시간정도 경전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고...
식사타임이 제일 기대되는 현실 -0-;;;;
금강산도 식후경이라죠!
왜 이걸 육아게시판에 올리냐하면 ㅋㅋㅋ
그리하여 밥먹고 와서 처가에서 기르는 개.
[코테츠]
놀아달라고합니다 --;;
아들은 곤히 자고 있으니 깨우면 안되죠!
아들하고 투샷을 찍어볼라고 고생좀 했지만...실패 ㅠㅜ
결국 이정도 사진으로 만족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사실 천성적으로 개를 별로 안좋아합니다 ㅡ.ㅡ
어릴때 얼굴 (볼) 을 물린 적이있지요.
지금이야 흉터도 없지만, 정말 어릴때임에도(만3~4살쯤) 불구하고 지금까지 뇌리에 남아있는 기억입니다.
그래도 무서워하진 않으니 그나마 다행이겠지만요..
아드님이 일어나서 코테츠와 같이 아내님과 쓰리샷을 찍어보려 노력했지만 결국 실패하고 가족사진이 되어버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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