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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 식빵을 보면 다들



(!!!) 이란 느낌으로 보지요...




친구들끼리 우정모임에 이런 식빵을 가져오는 녀석은 두번 죽어도 할말이 없는, 아무도 건들지 않는 그런 녀석이 식빵...



그런데,








활짝 뚜껑(?)을 열었을 때 이렇게 되어있으면 모두에게 사랑받습니다ㅋㅋㅋ




깜짝 이벤트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누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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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 버섯이라고 나왔더군요.

얼마전엔 팽이버섯으로 얼음을 만들어 먹는 게 화제가 되었다 싶더니, 그도 한물가고 지금은 말린 팽이버섯이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ㅡ.ㅡ


물레 10~20분 뿔려서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

그냥 팽이버섯보다 영양섭취하기 쉬워서 좋다는 군요.



...얼리고 말리고, 팽이버섯은 참 대단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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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밥이 카레길래 급 생각나서 끄적여 봄.


실은 예전부터 일본은 카레라이스에 보통 계란을 넣어 먹는 다는 소문을 들었는 데, 제 아내님같은 경우는 전혀 올려 먹지 않는 다더군요.


음?

같이 먹는 것을 본 적도 없음.


그래서 좀 찾아보겠되었는 데...



한국에서도 계란 후라이를 올려먹는 것은 일부 사람들에게 유행하고 있다고도 합니다.


반숙 계란후라이와 같이 먹으면 맛있다고...


그런데 일본은...?







기본은 온천 계란이라고 해서 삶은 달걀이 되기 전 상태쯤의 반의 반숙 삶은 계란쯤으로 생가되는 계란과 같이 먹는 게 주류지만, 이렇게 생달걀과 같이 먹는 사람도 있다는 듯.


취향에 따라 계란 노른자만 먹는 녀석과....







이렇게 생 달걀을 그대로 넣어 먹는 사람까지 다양하다고 ㅎ



천상 한국인인 저에게 있어서 카레에 계란은 도무지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만..ㅠ

일본인에게 있어 카레는 맵다는 이미지가 있고, 매운것에는 계란을 같이 넣어 먹으면 그것을 중화시켜 맵지않게 해준다는 점에서 같이 먹는 다고 합니다.

...카레가 맵다는 이미지는 없었던 전 한국인 ㅡ.ㅡ








그런데 더 찾아보니 이렇게 생계란을 안 올려서 먹는 일본인이 더 많네요 ㄷㄷ

계란후라이나 온천계란은 많이 올리는 듯.



빨강색 - 생 달걀은 안 올림

파란색 - 생 달걀 올림

보라색 - 어느쪽이로 정해지지 않았음




관동은 생달걀이 아니고 관서는 생달걀이란 느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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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양념장을 준비해보았습니다.




고추장 , 간장 , 설탕 , 고춧가루 , 참기름


조금씩 넣었습니다.

맛은 새콤달콤매콤으로!!







면발을 삶아서 식혀서 얼음까지 띄워서 준비!!


국수를 쫄깃쫄깃하게 맛있게 삶는 법은 밑의 링크로 확인해주세요 ^^;;





국수를 쫄깃쫄깃하게 맛있게 삶는 법





일전에 한번 썼던 내용이라서리 ㅎ

간편하게 줄입니다.




먹기전에 이렇게 얼음과 물을 빼고~!!!


취향에 따라 얼음은 넣어도 좋습니다만, 천천히 먹거나 고명이 뜨거운게 있거나 하면 역시 빼는 게 좋음

자칫 얼음 녹으면 별로임








만들어놓은 양념장에 투하~!!







비벼줍니다 ㅎㅎ


비빔면은 기본 대충해도 맛있음 ㅎㅎ







김치와 계란을 고명을 올려줍니다.


보통 계란은 반숙 삶은 달걀을 올리는 것을 선호하던데...

전 계란말이쪽을 좋아하니 이쪽으로 올렸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먹을 때는 이렇게 ㅎㅎ

맛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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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의 집에는 이렇게 패밀리마트의 '오뎅용' 감자가 많이 있습니다


ㅡ.ㅡ


이걸 어떻게 해먹어야 잘 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고심을 하다가..


매쉬드 포테이토라 불리우는...

감자 샐러드를 해먹기로 했습니다.


일본에서는 포테토 샐러드라 불리우는 군요.







한 봉지가 이런 느낌..


깐 감자가 4개들어있고...상태는 거의 다 익어 있어서 조리하기 정말 편리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한 번 삶아야겠죠?








4등분씩 조각을 내서 더 빨리 삶게끔 합니다.









물을 넣고 끓여~! 끓여~!


*소금을 살짝 넣어주면 간이 밴다고 합니다.







어느정도 익으면 물을 버리고 감자를 으깨봅니다.


전용기구도 있다고 하는 데...전 주걱으로 으깨었습니다.








맛을 두가지로 나눌려고 

(아내님 취향과 제 취향)

반 정도를 따로 담아 계란을 투하해 계속 으깨 봅시다.







계란은 감자와 같이 삶았습니다.

감자는 많지만 계란은 얼마없어서 꼴랑 두개 삶았네요


원래는 감자와 계란의 양을 거의 같은 정도로 해주는 게 좋습니다.

*감자 하나에 계란 두개정도가 비슷한 양이니 계란의 양이 약 2배정도 되는 게 맛있다고 함.








좀 식으면 마요네즈도 투하하여 비벼~


마요네즈는 뜨거울때 넣으면 기름부분이 분리가 되니 좀 식혀야 합니다.









반댓쪽도 여기까지는 같음....


조미료는 소금 후추 마요네즈만을 넣어서 만듭니다.

(아내님 취향)

저는 그닥..ㄷㄷ








자...그럼 제꺼를 만들어봅니다.


양파를 꺼내었습니다.








양이 너무 많은 것같길래 절반만 다졌습니다.






게맛살도 있더군요.

이것도 넣어봅시다.








다져줍니다.


심하게 다질 필요는 없습니다.








햄도 조금 넣기로 했습니다.






역시 다져줍니다.







그리고 투하해서 그릇에 담으면 끝!!



저는 설탕 소금 후추 마요네즈를 넣습니다.




*원래는 우유 버터 크림등을 넣는 다고 하지만, 이건 사실 제가 군대에서 만들던 군대식입니다.



취사병때의 추억으로, 원래는 다지지 말고 좀 큼지막하게 넣는 게 맛있다고 하는 데....

저는 저도 모르게 언제나 다지고 있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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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야키를 만들어 봅시다!


비오는 날은 기본적으로 밀가루 음식이 땡기는 것은 비단 한국만이 아닌듯.



먼저 문어를 준비해주시고요.




이게 300엔입니다.








먹기좋게 크지막하게 잘랐습니다.


역시 문어는 커야 좋아요!









불판을 준비해봅니다.

요로코롬 생긴 녀석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일반 밀가루면 충분하지만 일본에선 이렇게 타코야키 전용 밀가루를 팔고 있습니다.


밀가루로 만드는 것보다 맛있다고 하는 게 엄청난 미각의 소유자가 아니고서야 잘 모름 ㅋㅋ


일반 밀가루에 여러가지 재료가 첨가된게 타코야키 전용 밀가루라고 하네요












그럼 만드는 법입니다.


설명서에는 반봉지인 250g으로 만드는 것이 적혀있고, 저희 부부가 먹기에 딱 좋은 양이기에 언제나 반봉지씩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계란 1개와 물 750ml를 준비 합시다.









집에서 가장 큰 냄비가 출동했습니다.


타코야키 만들때는 이 가장 큰 냄비를 사용하는 게 편하기 때문.


먼저 밀가루를 부어 줍니다.













물 750ml르 넣었습니다.













살짝 휘젔다가 달걀 1개를 투하!















이렇게 깔끔하게 휘저어 주고...

















불판은 식용유를 떨어뜨립니다.


보통 이렇게 대충 떨구고.....















타올페이퍼등을 이용하여 식용유를 전체적으로 발라줍니다.


뭐 그냥 좀 이상하게 생긴 후라이팬에 식용유 두른다고 생각하면 됨.












이렇게 대충 반죽을 부어줍니다.


타코야키는 대충 만드는 겁니다.










어때요? 참 쉽죠?













이 상태에서 문어를 각각 하나씩 넣어줍니다.



가끔 문어가 남으면 두개 투입하기도 하기도 합니다 ㅋ








텐카스라는 녀석입니다.




*네이버 사전참조

[]
튀김 찌꺼기; 튀김 요리를 할 때 (음식에서 떨어져 나와) 생기는 찌꺼기














텐가스를 대충 뿌려줍니다.


이건 취향이랍니다. 우리집에서 이렇게 뿌립니다.















대충 익어갈 쯤해서 이렇게 살짝 살짝 뒤집어 줍니다.












가운데는 슬슬 익어가고 가장가리는 잘 안 익네요











조금씩 그럴 듯 하게 되어갑니다.













취향이긴 하지만 저는 학창시절 네기(파)군으로 불렸을 정도로 파를 좋아합니다.













이렇게 접시에 타코야키를 담고 타코야키 소스& 마요네즈를 뿌리고 파를 얹어서 드시면 됩니다.




밀가루도 오리지널 소스도 전부 패밀리마트에서 공수해온 물품이라 돈은 거의 안들었네요 ㅎ

(이럴때만) 난 참 좋은 직업 가진 것 같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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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한바퀴만 조금 퍽퍽한 걸 느끼고 나머지는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같은 기분이 드는 군요


반대로 먹어도 되지만 마지막에 퍽퍽한게 오면 아마 버리고 싶어질듯...





그런 문제가 아니고 이렇게 혼자서 피자 한판 다 먹으면 살 겁나 찝니다 ㅡ.ㅡ


다들 자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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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은 술안주인데 무시하고 점심밥을 해먹기로 함


일단 두부 3팩이 폐기로 나와서 이걸 어떻게 해먹어야 잘 해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고민을 하다가...


아내님이 두팩은 사용하신다고 하길래 내비두고 한팩은 제 차지가 되었네요


수많은 두부 요리가 머리속을 지나갔지만 역시 지금 당장 먹고 싶은 것은 저 칼로리의 두부음식!


그냥 거의 생 두부를 먹는 두부김치로 결정을 봤습니다.


사실 초 간단요리...

(요리라고 말하는 것도 부끄러울정도)

..라서 만들기 쉬움 ㅎ




이것이 두부!

일본은 한국보다 두부종류가 많아서 처음 일본에 왔을 때 이게 두부인지 순두부인지 잘 모르던 적이 많았음.


사보면 이도 저도 아닌 것들...ㅡ.ㅡ



지금 생각하면 추억 ㅋ


일단 뭐 한국의 두부와 순두부가 뭔지 알게된 것만으로 그냥 감사히 먹음 ㅋ





이 넘이 두부.










일단 두부를 꺼내야 겠죠? ㅋ









원래는 두부를 썰지 않고 통채로 찐다음에 썰어 먹어야 제맛이라고들 합니다.


그러나 저는 나중에 뜨거운 두부를 힘들게 썰고 싶지 않아 그냥 썰어서 끓일 겁니다 ㅋ








살짝 소금을 넣어주고.....









끓여줍니다!












두부가 끓는 동안 재빠르게 준비한 양파와 김치.


원래 김치만으로 볶을려고 했는 데,


오늘 저녁 아내님이 돼지김치볶음을 하신다고 양파를 샀다는 데 한개가 남으니 써도 된다는 허가가 떨어졌음 ㅋ


(고기는 불허ㅋㅋ)










김치에 양파를 넣고!!









볶았습니다!


사실 김치도 볶지않고 먹어도 맛있지만 왠지 새콤달콤 볶은 김치가 먹고 싶었음 ㅋ




아내님은 요리에 설탕을 절대 넣지 않는 주의이기에 나 홀로 먹을때가 아니면 설탕을 넣을 수가 없는 가정규칙...


오랜만에 설탕넣고 새콤달콤 맛있었음!


(다이어트 하고 있는 사람의 발언이라곤 상상할 수 없음 ㅋㅋ)





쓴 조미료는 설탕,간장. 참기름

제 스타일은 참기름은 불을 끄고 넣는 다는 느낌으로 만듭니다.





그럼 김치를 볶는 동안 두부도 익었으니 둘을 함께 접시에 담아 파를 올려 완성!




얼렁뚱땅 초스피드 간단 요리!


두부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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