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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을 추세요~!

작년 한해는 정말 여기저기 놀러다닌것같다.

매주 어디를 놀러가야할지 고민을 하고 있었으니..

매번 같은 곳을 가다보니 사진도 잘 안찍게 되었는 데, 오랜만에 블로그를 쓸려니 기억도 안나고 뭐 똑같은 사진밖에 없는 지 생각을 하게 된다.

그나마 아이들의 성장이란 느낌을 살려서 글을 쓸 필요성을 느끼지만 그 또한 귀찮다는 생각이 (....)

일단 귀차니즘을 해소하기엔 질보단 양으로 승부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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