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지 센트럴파크 여행기 세번째

기린의 얼굴이 진짜 가깝다...

상술이긴 하지만 ㅋㅋ

이렇게 기린의 밥을 줄 수 있다.

먹이는 200엔에 판매중이시다.

돈은 양심에 맡기는 느낌이라

물론 한국인의 긍지로 돈 안내고 줄듯도 싶지만 우리 그러지 맙시다..ㄷㄷ

저도 먹이를 주라고 하시는 아내님의 명령.

넵 알겠습니다 ㅡ.,ㅡ

아까 같이 사진을 찍었던 새끼 사자들이 자고 있다.

자고 있다고 생각했더니....일어났다..

새끼라도 사자라서 그런지 우리들의 기척을 느끼는 건지.

그치만....아 졸립다...

졸립다....

결국 눈까지 감아버리고....

쓰러진다....아 귀엽다.

이름은 세실과 라임이라고 한다.

....지만 누가누군지 모르겠다 ㅋㅋㅋ

둘다 암컷이다.

내 손을 신기하게 바라오는 침팬지

캥거루인지 알았는 데 캥거루가 아니더군요

비때문에 뭐 알아볼 생각도 안하고 그냥 뛰었다 ㅋㅋㅋ

아....비만 안 왔었어도...ㅠㅠ

타조가 이쪽을 안보고 다른데를 보고 있어도 아량하지 않고 그냥 찍어 뛰었다...

비오는 데 어쩔수 없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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