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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사실 소비를 줄여 저축을 하기에는 신용카드는 독이라고들 말을합니다.

절약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다들 권하는 [신용카드를 쓰지 말라] 는 말은 꽤나 유명한 말이지요.

사실 신용카드는 참 신기한 카드입니다.

돈이 없어도 자신의 신용을 이용하여 물건을 살 수있으니까요.

그렇기에 욕망과 욕구를 참지못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사실 이 신용카드는 독입니다.

전 정말 막고싶습니다. 우리 아내님같은 사람은 신용카드를 가지면 안돼! -_-



그러나 참으로 절제된 생활을 하면서 최소한의 생활비로만 쓰다는 가정하에 있어서 이 신용카드는 득입니다.

절약을 하려면 일단 신용카드를 쓰라는 말은 사실 짠돌이,짠순이들에게 있어서는 유명한 말입니다.

상기사항의 절약을 하려면 신용카드를 쓰지 말라는 말과 상반되는 말이지요.


대체 왜 이런 일이 있어나는 걸까?


그것은 돈이 없어도 물건을 살수 있다는 신용카드의 특징때문이지요.

현금이 없어도 물건을 살수 있기에 사람들은 착각을 하게 됩니다.

사실은 돈이 없는 데도 불구하고 자신은 돈이 있다고...

덕분에 점점 소비가 늘어나는 형태가 되어버리기 쉽기에, 신용카드는 독이되지요.


그러나 자린고비들에게 있어서는 득이되는 이 신용카드.

그것은 신용카드회사들이 벌이는 축제덕택.


가끔가다 카드회사 직원들에게는 일정의 노르마가 부과될 때가 있는 데, 그때가 찬스!

예를들어 이번달까지 3만원써주시면 1만원 캐시백해드립니다~

같은 느낌으로...

한국의 경우는 이런 행사를 자주하며, 저희 형님의 경우는 정말 부러울 정도로...

카드대금이 마이너스로 청구되는(?) 신기한 나라이지만...


덕분에 여러카드를 가지고 돌려쓰는 것이 좋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잘 알아보고 써야하기에 (제가 일본에 있는 관계로 사실 잘 모른다는 것이 함정) 일단 그건 뒤로 제쳐두고...



일본의 경우는 그렇게까지는 안되더군요ㅠ

그렇다고는 해도. 카드를 쓰면 카드의 포인트가 쌓이기에 [어차피 써야할 돈이라면] 그냥 현금을 쓰는 것보다는 득입니다.

꼭 써야만 하는 돈이라면 현금을 쓰는 것보다 신용카드로 결제를 하는 것이 득...

일반적으로는 쓴 금액에 대해 포인트가 얼마나 쌓이는 가를 비율로 환원율을 계산합니다.

그리고 환원률이 높은 카드가 당연히 포인트가 많이 쌓이니 좋은 카드라 생각할 수 있겠지요.



지금 가지고 있는 신용카드는 7장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쓰는 것은 1장이었습니다.

나머지는 각 싸이트에 특화되어 있는 카드라, 마루이 백화점에서는 에포스카드라든지...

패밀라트에서는 패밀리마트 신용카드라던지...하는 식으로 각자 자회사의 신용카드의 경우는 포인트가 더 많이 쌓이기에
어디서 물건을 사느냐에 따라 써야할 카드를 분류해 생각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핸드폰을 바꾸면서 알아보니까 au의 월렛카드가 그 모든 카드의 환원율을 뛰어넘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아니, 그래봤자 1엔2엔 세계입니다. 별차이없으니 무리해서 이거 안써도 됨 ㅋㅋ)


그렇기에 주 카드를 월렛카드로 전향하고.

각종 지불을 이쪽으로 바꾸면서 알아본 것을 이곳에 적어가면서 계산해보기로 합니다.




전기요금

계좌이체의 경우 54엔의 할인

54포인트이상 쌓을 수 없을 경우는 계좌이체가 득. 

200엔에 2포인트로 생각을 할 경우 전기요금이 5400엔이상 드는 경우는 득

가장 많이 나왔을 때가 간신히 만엔을 넘었고, 적을때는 3천엔대...-_-

조금 애매한 녀석이네요...일단 보류


가스요금

계좌이체 할인등은 없었기에 앞으로 카드로 지불하기로 함.


수도요금

안타깝게도 수도요금은 신용카드로는 지불할 수가 없게되었었다.

젭라 사카이시 -_- 참고로 오사카시는 신용카드로 지불이 가능ㅠㅠ

자신이 사는 곳에 따러서 되는 곳도 있고 안되는 곳도 있으니 확인후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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