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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들 통통 튀고 있는 지,,,그런 물고기들일까요?


집주변 강가에 서식하는 물고기들이라 조금 깜짝 놀랐습니다.


그러나

특별히 지진이 있진 않았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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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엄청난 이벤트를 하는 데...




안타깝게도 제가 갈 수 있는 날이 없군요 ㅠ



주말은 아내님이 스파월드에서 일하는 날인것도 있지만, 유일하게 갈 수 있는 날이 아내님 할아버지 제사가 있는 날이라서 ㅠㅠ


결국 포기해야할 것 같은 데, 저라면 1등할 수 있을것 같은 데!!!!



일본에서 말하는 매운 음식이라는 것은 한국인 입맛에는 그냥 그럭저럭한 맛이기에 (...)



참가도 공짜로 참가상으로 스파월드 입장권을 주시고...

만약 1등하면 상품으로 1만엔을 받을 수 있답니다!!!


참가못하는 것이....안타깝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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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를 모신 사당인가? 싶네요


작긴 오질라게 작다...-_-;;


오늘 간건 아닌데....사진은 정리하다가 오늘 올리려니까 뜬금없는 사진이라 뭐 도통 기억이 나질 않는 다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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ビューティーこくぶ?



흉내내기 개그맨이랍니다 -_-;;



사실 누군지 전혀 모르는 데, 아내님은 개그쪽 방송은 놓치지 않고 보는 사람이라 혼자 흥분했....




...그래도 그렇게 유명한 사람은 아니고 살짝 유명한 사람이라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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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발매한 천연수라는 물입니다. 천연수에 요구르트맛이 나는 물을 새로 발매했습ㄴ다.

물인데 요구르트맛이 납니다. ㅡ.ㅡ


그리고 예전부터 유명했던 이로하수라는 물...

이것도 알로에맛이 있습니다.


일본어로하면 「天然水 贅沢ヨーグリーナ」와 「いろはす アロエ味」입니다.



이 두개를 섞어 먹으면 알로에 요구르트 맛이 날까? 하여 시험해본 사람이 있어서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알로에 요구르트맛이 났다는 후문...ㅎㄷㄷ


그렇게까지 해서 먹고 싶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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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주변에 있는 고성입니다.

옛성터주변은 이렇게 물에 둘러쌓여 있어, 적의 칩입을 막는 역활을 했었습니다.






도착한 다이센 공원


일본은 전체적으로 공원이 큰가요?


하마데라 공원도, 오오하마 공원도, 다이센 공원도 정말 큽니다.






그러나...안타까운 것은 5~6살정도 되는 애들이 놀만한 곳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아이에게는 조금 빠른...ㅠ






벚꽃의 종류에 따라서는 이렇게 아직까지 피어있는 종류도 있습니다.







표지판을 보고도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겠더군요 ㅠ








전체지도를 보니까 정말 넓다는 것을 알수있었습니다 ㄷㄷ







일광욕하는 고양이도 봐주고..ㅋㅋ








날씨가 너무 좋아서 멀리 보이는 나무는 햇빛에 비춰진 나뭇잎이 직접 보았을 때는 정말 녹색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듯한 느낌이었네요.




그러나 우리아이에겐 아직 이른 관계로 바로 철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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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타로(金太郞, きんたろう)는 사카타노 긴토키(坂田公時, 坂田金時, さかたのきんとき)의 어릴적 이름으로, 그를 주인공으로 하는 옛날 이야기와 동화의 제목이기도 하다. 사카타노 긴토키는 미나모토노 요리미쓰(源賴光)의 요리미쓰 사천왕 중의 한 사람이다. 그는 주군 요리미쓰를 도와 각지에서 활약하였다고 전하며, 그를 소재로 한 이야기가 지금까지 소설, 만화, 애니메이션 등으로 많이 만들어졌다.



긴타로 설화

긴타로는 아시가라 산(足柄山)의 산귀신에 의해 키워졌다고 한다. 그는 산의 동물들과 친해졌고 후애 슈텐도지의 오에산 근처 영역을 장악하였다. 그는 미나모토노 요리미쓰의 부하가 되어 사카타노 긴토키(坂田公時)라는 이름을 하사받았다.



실존 여부

긴타로 또는 사카타노 긴토키라는 인물은 실제 존재하지 않았다고 의심되기도 한다. 헤이안 시대 당시 아명으로 긴타로(金太郞)는 있을 수 없는 이름이고, 오히려 성장한 후에 붙여진 명칭으로 여겨진다.





동영상에 등장하는 킨타로 이외의 두 전설


우라시마 타로 이야기


어떤 맑은 날, 우라시마 타로라는 이름의 젊은 어부가 낚시를 하던 중 작은 거북이 한 마리가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걸 발견한다. 타로는 거북이를 구해주고 바다로 돌아가게 하였다. 다음 날, 거대한 거북이가 그에게 나타나 그가 구해준 거북이가 용왕의 딸이며, 용왕이 그에게 감사하고 싶어한다고 말한다. 타로는 용궁성에 가서 용왕과 공주를 만난다.

타로는 그 곳에서 그녀와 함께 며칠간 머물었다. 타로는 다시 그의 마을로 돌아가고 싶었고, 그녀에게 떠나게 해달라고 말했다. 공주는 어떤 일이 있어도 절대 열어보지 말라며 이상한 상자 하나를 주어 떠나보낸다. 그러나 바깥은 이미 300년이 지난 이후였고, 그의 집과 어머니는 모두 사라져 있었다. 슬픔에 빠진 타로는 별 생각 없이 공주가 준 상자를 열어보았다. 그 안에서 하얀 구름이 나오더니 타로를 늙게 만들었다.

모든 민담들이 그렇듯이, 이 이야기에도 다양한 각색본이 존재한다.




모모타로 이야기


에도 시대의 이야기에 따르면 모모타로는 거대한 복숭아 안에 들어있는 채로 땅에서 나왔다. 이 거대한 복숭아는 강을 따라 떠내려가다 빨래를 하던 자식 없는 노파에게 발견되었고, 그녀와 남편이 그것을 먹으려고 열어보자 안에서 어린 아이를 발견하였다. 아이는 노인 부부의 자식이 되기 위하여 하늘이 자신을 보냈다고 설명하였고, 부부는 아이의 이름을 복숭아를 뜻하는 모모와 장남을 뜻하는 타로를 따서 모모타로라고 짓는다.

1753년에 쓰여진 아주 오래된 형태의 이야기에서는, 늙고 자식 없는 여인이 떠다니는 거대한 복숭아를 집에 가지고 온다. 노파가 복숭아가 먹음직스러운 모습을 보고 한입 베어먹자 갑자기 젊었을 때의 모습과 아름다움을 되찾게 되었다. 그녀의 남편은 언덕에 있는 집에 돌아오자 눈부시게 아름다운 젊은 여자가 그의 집에 있는 것을 보고 매우 놀란다. 처음에는 부인이 다시 젊어진 모습이라는 것을 믿지 않았지만, 그녀는 강에 떠다니던 이상한 복숭아를 집에 가지고 와서 먹었더니 신기하게도 모습이 바뀌었다고 설명하였다. 부인이 남편에게 복숭아 조각을 주자, 그것을 먹은 남편도 역시 젊었을 때의 모습과 힘을 되찾았다. 밤이 되자, 다시 젊어진 부부는 사랑을 나누고 부인은 임신을 하게 되었다. 부인이 첫 아이로 아들을 출산하자 부부는 아이의 이름을 일본에서 장남에게 보편적으로 지어주는 이름인 타로라고 지었다. 이 도입부는 여러 개의 형태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중 하나이지만, 메이지 시대에는 사랑을 나누지 않는 내용의 이야기로 교체되어 학교 국정 교과서에 실렸다.

일본 사회회 가 동시대의 서양 문화의 영향으로 성적인 주제에 대해 민감한 의식을 가지게 되었고, 이로 인해 교과서를 검열하는 데 변화된 일본의 사의식에 맞게 전래 동화를 갑자기 바꾸었다고 볼 수 있다. 복숭아는 일본에서 종종 성교와 다산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것에 주목할만한데, 복숭아가 여자의 엉덩이와 닮았다고 믿기 때문이었다.

몇 년이 흐르고, 모모타로는 부모를 떠나 약탈을 일삼는 오니를 없애기 위해, 괴물이 살고 있는 오니가시마(鬼ヶ島)라는 섬으로 가게 되었다. 여행길을 떠나게 된 모모타로는 도중에 말하는 개와 원숭이, 꿩을 만나 자신의 임무를 도와줄 친구가 되어 함께 행동하였다. 섬에 도착한 모모타로와 동물 친구들은 오니들의 요새로 쳐들어가 괴물들의 대장인 우라(温羅)와 그의 군대를 패배시키고 항복을 받아내었다. 모모타로는 자신의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오고, 그의 가족들과 함께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았다.

모모타로는 오카야마와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이 모험 이야기가 오카야마의 원전일 수도 있다. 이야기에 나오는 오니가시마는 종종 다카마쓰에 가까운 메기지마 섬과 연관되기도 한다. 그 섬에서 거대한 인공 동굴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모모타로는 지역에 따라 여러가지 다른 이야기가 있다. 어떤 지역에서는 모모타로가 바구니, 하얀 복숭아, 또는 빨간 복숭아 안에 담기어 떠내려 왔다고 한다. 시코쿠와 주고쿠 지역의 이야기에서는 또 다른 민담인 원숭이와 게의 싸움에서 온 등장인물과 혼합되어 있기도 하다. 이 이야기에서는 모모타로가 벌과 게, 맷돌, 밤, 쇠똥과 함께 오니가시마로 가게 된다. 이 이야기 속의 동물들과 사물들은 오랜 시간 동안 영혼을 가지고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일 수 있다고 믿어져 왔다. 쇠똥은 종종 그를 받드는 건물이 있었는데, 쇠똥을 밟거나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쇠똥의 영혼을 달래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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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씨리즈로 올려볼까 하여 1번...이라고 쓰지만, 다음 글은 언제가 될지 기약이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


예전 하고로모 국제대학에 유학을 오기전에 이런 글이 있었으면 좋겠는 데...하는 생각이 있었고, 그걸 언젠가 포스팅하고 싶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던 어느날...



아내님이 아리오에 쇼핑을 즐기러 가는 일과 장인께 어버이날 선물로 꽤나 비싼 맥주 한박스를 드리러 가는 일이 겹쳤다.

병맥주 한박스를 자전거에 동여매고 아기를 태우고 가야하는 나는 홀로이 가볍게 가는 아내님과는 부담의 정도가 달랐음.


결국 아내님께 혼자 쇼핑을 즐기러 가라고 하고, 나는 장인어른께 방문하기 전에 홀로이 하고로모 국제대학을 다닐당시 내가 있었던 추억의 장소를 돌아다니기로 하였다.


...사실 항상 다니는 길목이긴 한데, 아내님의 반대로 사진을 찍는 시간은 나에게 주어지지 않았었다 -_-;;;

그러던 것이 혼자...(아니, 아들과 함께) 다니게 되니 맘놓고 사진을 찍었던 것!!


시간 관계상 그렇게 많이 찍지는 못했기에 다음편이 언제나올지 모르지만, 그때를 기약하고 일단 ㄱㄱ





JR오오토리역으로 가는 길의 표지판이 정겹다.

이주변은 크게 두개의 열차가 다닌다.

JR과 남해전차 (난카이) 

처음왔을 때, 유학선배들이 (...유학 선배지만 나는 남자답게 군대를 다녀온 바람에 기본적으로 후배 혹은 동기였다)

남해열차 주변에 사냐, JR주변이냐 하는 이야기를 할때, 전혀 따라가지 못했었지..뭔말인지 ㅋㅋ


이 도로는 26호선 국도..





당시에는 이런 음식점은 다 유학생들이 먹여살리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지만-_-;;


처음 유학을 왔을때...

그리고보면, 이주변은 오사카치고 시골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사실 번화가란 생각이 든다.

시골치곤 번화가라고 해야하나? 난바나 신사이바시같은 시내와 비교하면 그야 시골이겠지만...

전근으로 인해 오사카주변에서 많이 돌아다니며 서식했지만, 아직도 다카이시보다 음식점이 (혹은 문화시설) 많은 곳에서 살아본적이 없을정도..




요코즈나라면

특이점으로는 테이블에 파가 놓여있어, 마음껏 넣어먹을 수 있다.

노종성군과 둘이 자주 갔었지.

나중에 한솔이와 성헌이와도 가끔..?





야키니쿠 노테


초등학교 2학년때 엄청나게 친하게 지내선 친구, 윤큰별이란 녀석이 있었는 데...

당시 싸이로 어떻게 친추를 하더니만, 일본에 여행 온다고 밥 사달라고 해서 나가서 사준 곳.

초딩때 이후 전혀 연락도 안하다가 와서 고기나 사주며 [그땐 그랬지] 하는 거의 기억도 안나는 초딩때 이야기를 하다가 바로 헤어짐ㅋㅋ


그 이후, 현재까지 또 다시 연락도 안하고 산다 ㅋㅋㅋ

-_-

지금 생각하면 내가 왜 그녀석에게 밥을 사준다고 이런 비싼곳을 골랐나 싶다.

이전까지도 연락 안하다가 앞으로도 평생 연락 안할껄...ㅋㅋ


고기 태우고 난리났던 기억이 있음으로 비싼데 별 맛있다는 기억은 없다 ㅋㅋ






가라오케...노래방!

유학 온 당시 회포를 풀만한 곳은 이곳이 최고였는 데, 나중에 알고보니 여기는 꽤나 비싼 곳이었다

-0-;;

혹여라도 유학생이여...

좀만 더 발품을 팔아서 레인보우라는 노래방까지 가면 좀 더 싸게 먹힘...







우동집

싸게 먹을 땐 좋지만, 맛집을 찾아서 오는 것은 아니다.






유학 온 당시 자주 가던 로손. 26호선 도로에 있어 입지조건이 참 좋았고,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었는 데...

몇년 전인가

화면에 멀리 보이는 세븐일레븐이 출점하여 그 쪽이 더 가까워졌었다.

내가 일하는 게 편의점업종이라 더더욱 화제가 되었는 데, 로손 바로 옆에 세븐일레븐이 출점한 것은 둘째치고..

[담배면허]로 화제가 되었다.

화면의 왼쪽이 다카이시시로 구분되어 로손이 담배를 팔고 있다.

그런 시점에서 바로 옆에 세븐일레븐은 사실, 담배 면허법에 의해 로손의 반경 몇미터 이내에는 담배를 팔수없게 되어 있는 데...

세븐일레븐에도 담배면허가 떨어져서 팔고 있다.


이유는 도로를 사이에 두고 오른쪽은 사카이시인것..

반경 몇미터 하는 이야기를 같은 시일경우에 해당되어 다카이시시와 사카이시로 시가 달라지니 담배면허가 떨어진다는 것이 유머스러웠다.

덕분에 업계에선 화제가 되어 당시 이 화제를 술안주로 올리며 질겅질겅 씹어댔지 ㅋㅋ







업무슈퍼. *교무슈퍼


기본적으로는 업무용 식재료를 파는 곳이다. 덕분에 많은 양을 싼값에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유학왔을 때, 가장 가까운 곳에 이 슈퍼가 있었고, 이곳에서만 사다보니 잘 몰랐는 데...


다른 평범한 슈퍼는 정말 가격이 살인적으로 비쌌다.

....그래봤자 지금의 한국물가에 비교할 바는 아님 ㅋㅋ






업무슈퍼 반댓편에 존재하던 슈퍼

약...이 써있길래 약국인가? 싶었지만 생필품을 판매한다. 업무슈퍼에서는 식품을 사고 웰시아에서 샴푸등의 생필품을 구매했었다.





...

내가 예전에 살던 곳을 방문하려고 하니....


다 바뀌었었다.

없던 공원까지 생겼다.


ㄷㄷㄷㄷ





예전에 살던 곳을 찾아가 봤지만...

다 없어지고 평범한 가정집이 되어있었다.



참고로..




예전에 살던 이 기숙사가 저렇게 바뀐것이다.


주변까지 다 완전히 바뀌었다는 것을 실감하는 가?


다시금 느끼는 것이...다카이시는 점점 애들키우기 좋은 곳으로 바뀌는 듯 하다.

주변에 초등학교까지 생겼더군...헐퀴...




어떻게 저 장소를 특정했나 하지만, 기억에 의존하여 여긴가 저긴가 하다가 이곳을 보았다.

이곳만은 땅을 못 샀는 지, 예전 그대로 논밭을 유지하는 듯 싶었음 ㅋㅋ







아오조라 치과

유학생활이 끝나고 취직하여 다카이시에 잠깐 있던 사이에 갔었던 치과.

여러 치과를 가봤지만 내가 아직까지 여기를 최고로 꼽는 다.

이주변에서 치과를 찾는 다면 이곳이 제일 좋다고 생각.





예진이와 몇번 갔던 기억이 있는 사쿠라커피

카페를 찾는 다면 분위기 좋고! 그러나 특별한 손님과 어딘가에서 잡담을 떨어야 하는 상황이 오지 않는 이상, 카페는 돈지랄...






그런 와중에 현우형과 광수형이 살던 레오팔레스를 발견!





내가 살던 곳은 없어졌는 데, 이곳은 남아있네...

왠지 서글프다.





항상 가던 알바길

이곳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이 길을 보면 추억에 잠긴다.

쉬는 날도 없이 이곳을 하루에 몇번을 오갔는 지..ㅋㅋ





다시 26호선으로 돌아와서!

아리오가는 길목은 추억의 길목!




리사이클샵도 생겼었다.


예전부터 있었으면 하던 가게..

주변인들 거의 대부분2년의 유학생활이 끝나고 한국에 가져가지 못하는 물품들이 너무 많은 데, 그것도 버릴려면 돈이 드는 상황이라..

처지 곤란해 하며 주변 친구&후배들에게 공짜로 선심쓰듯 물건을 주던 모습을 너무 많이 봐서, 더더욱 이런 게 있었으면 했는 데..

생겼더군


처음 유학오면 다 새로 사야할텐데, 이곳을 먼저 확인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곳은 가본적은 없지만, 현재 같은 회사의 후지모토라는 점장이 전에 이곳에서 일을 했었다고 하길래 언젠가 가봐야지 하면서 찍었는 데, 그분은 전직 프랑스요리 쉐프라던...

그런 사람이 왜 편의점에 온거냐 싶은 ㅋㅋ


안타깝지만 이쯤에서 아내님과 조우하였기에 1편을 마무리...

이렇게 보면 내 추억팔이나 한 포스팅이 되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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