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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근무를 끝내고 만나기로 하긴 했는 데, 약속 시간보다 일이 빨리 끝나서 할게 없는 관계로 일찍 친구를 마중나가기로 함.


결국 친구가 묶은 호텔까지 왔삼 ㅋㅋ





입구가 어딘지 몰라서 한참을 헤멤 ㅎㅎ





찾았다....싶었지만, 안타깝게도 나는 정문에서 기달리고 친구는 후문으로 만나서 결국 못 만났었다는 허접한 이야기 ㅋㅋ





그럼 바로 오사카성으로 출발!





오사카성은 정말 오랜만에 온듯.


마지막으로 온게 6~7년 전쯤..



축구통역 알바를 할때 놀러왔었고...그 뒤론 처음





너무 오랜만에 왔더니 기억과 많이 달라서 당황하긴 했음 ㅋㅋ




길따라 쭈욱 올라가서....






더 걸어야했음




이제 거의 도착인가 싶었는 데....





더 들어가야함 ㅋㅋㅋ





그러나 우린 일단 매점을 발견했으니 금강산도 식후경 스킬을 시전중








경치하나는 정말 끝내주는 구나!





올라오면 매점이 또 있음 ㅋ






오사카 시립 박물관.




오사카성!





좀더 가까이....






좀더 가까이.....




...


그러나 안에 들어가보진 않았다는 ㅋㅋ





이후 오사카 주변 맛집 토쿠마사에서 카레우동





한사발 들으키고 오사카는 끝!

교토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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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먹었다는 아내님.



그런데 생각보다 가격이 비쌌었기에 집에 와서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가격을 확인해보았더니...



음? 역시 공식 홈피에 기재된 가격보다도 비쌌던 것임



그래서 전화를 해서 클레임을 걸었다지만...





차액의 돈은 카드에 넣어주심





맥도날드 카드가 들어있나? 싶어서 정말 좋아했는 데....






차액 180엔밖에 안 들어있었다..




예전에는 자기들이 실수를 했으면 감자튀김 교환권이라도 넣어주는 센스가 있었는 데, 요즘엔 아무것도 안 넣어주는 걸 보니 정이 떨어지는 구나!




그래봤자 어차피 또 먹으러 가는 난 호구일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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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야키를 먹고 나와 맛집을 하나 더 가야한다고 하며 간 곳이 바로 이 난반테.




대략 가보니 이곳은 닭꼬치 거리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주변가게도 다 닭꼬치를 팔던데...



유독이 한국 블로거들 사이에 소개가 된 이곳이 한국 특화란 느낌이었습니다

아. 물론 다른 가게를 들어가 본것은 아님 ㅋㅋ







들어가보니 지금까지의 맛집과는 다르게 일본인들도 많더군요.






분위기는 정말 불편하긴 한데....


아무튼 다들 시끄럽고 자리 좁고...



좋은 점이라곤 꼬치가 정말 맛있다는 것 뿐이었음 ㅋㅋ









주문하는 장면.


닭꼬치만 파는 건 아니더군요.


그냥 일반 술집 수준.





한국인들이 많이 오는 가게라 한국어 메뉴도 있다는 ㅎㅎ





다들 맥주를 시키는 가운데, 흑맥주를 시켜봤습니다.


맛이 다르긴 다름 ㅋㅋ





이곳에서 제일 맛있다고 하는 네기마

닭고기와 파를 번갈아 끼운 꼬치입니다.







닭껍질




그리고 제가 시킨 닭똥집과 오독뼈






4명이서 3개를 먹었기에 열심히 발라먹었습니다 ㅎ



그러나 결국 배가 불러서 남기고 나왔네요.


처음 예정에는 밤늦게까지 놀고 택시를 타고오니 마니 했는 데, 어느덧 30대가 된 우리의 체력이 딸려서 결국 11시가 되기전에 헤어져서 전철타고 집에 왔습니다.






마지막 맛집까지 포스팅은 동인이의 지갑과 함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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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또한 동인씨가 검색해 온 맛집 하리쥬를 갔음 ㅎㅎ


교토에서 돌아와서 바로 향한 곳은 바로 스키야키집 하리쥬!



우리 아내님이 스키야키를 정말 싫어라 하는 데, 만약 아내님이 나오시면 스키야키는 없어지지만,  안나오면 스키야키를 먹기로 했음 ㅋㅋ


그리고 오사카에 도착해서 먹으러갈라니 너무 늦은 저녁이라 아내님은 못 나오고....스키야키 ㄱㄱ씽~!



하리쥬는 약 100년전통으로 유명하답니다 (1919년 개업)






하리쥬를 찾긴 찾았는 데, 입구를 몰라 헤메었음 ㅋㅋ



하리쥬 그릴은 함버그 (함박 스테이크?) 를 주류로 파는 곳이고, 그 옆에 있는 입구였음

뭐..일단 대충 들어가서 스키






바로 이곳으로 들어가면 됨 ㅎㅎ






가격대가 살짝 비싸다고 느꼈지만...들어가니 진짜 제일 싼 메뉴가 1인당 7천엔...ㅎㄷㄷ


그래도 언제 이런 거 한번 먹어보냐며 먹게되었음 ㅎㅎ







들어가면 바로 2층으로 안내가 되고, 점원의 연령대는 다들 50대 이상인듯 싶을 정도에 기모노를 입고 있음


일본 전통식을 강조한듯 함



사진은 동인이와 사총동생 두명






일본적인 건물에도 소화기를 어김없이 잘 놓여있음






나름 그럴듯 한데...





방 사진.


뜨거운 물수건이 나를 반김 ㅎㅎ







메뉴판.


고기 종류가 가장 싼게 7천엔...


내가 언제 특선코스요리 한번 먹으러 가고 싶다 ㅋㅋ


(1인당 17000엔)






고기가 고급이라 그런지 일반 샤브샤브집과는 다르게 고기를 추가로 시키면 추가로 돈이 드는 듯 ㅎ

ㅎㄷㄷ



그러나 더 다른 맛집을 또 가야한다고 추가로 시키진 않았네요







일식이라는 느낌이 드는 퀄러티





비싼 고기를 시키면 이 전채요리 퀄러티도 올라갈까요? ;;






야채는 정말 평범할 것인데도 그냥 비싸보임 ㅡ.ㅡ





대략 준비중






술을 뭘 시킬까 하다가 일본술을 시켜보자는 결론이 나왔는 데, 그중 내가 얼마전 일본에서 유행했던 탄산일본술을 추천함.


편의점에서도 5백엔이면 사는걸 1100엔이나 받아먹는 이곳은 정말 사기꾼....





이것이 7천엔짜리 고기!






일단 고기를 넣고....





야채를 넣음 ㅎㅎ


비쥬얼 좀 괜찮아 보이는 데? ㅎㅎ






계란에 찍어먹으면 이것이 바로 스키야키!!


7천엔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정말 고기가 연합니다.



7천엔주고 먹을 만 하다는 생각이 들지만...내가 언제 또 여길 와보나 ㅋㅋ






일본술을 하나 더 추가 ㅎ




술에 하리쥬라 써있는 걸 보면 이 가게에서 만든 술인줄 ㅋㅋㅋ



결국은 고기값 + 술값 다 해서 4명이서 약 3만3천엔....


너무 많이 나와 돈을 좀 낼까말까 고민하던 사이에 결국 여기서도 안내고...이거 참 미안한데..






이 포스팅도 친구 동인이의 지갑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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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서 오사카성을 보고 토쿠마사에서 카레우동을 먹은 다음 움직인 곳은 교토였다.



오사카에서 교토까지 약 50분가량 전철을 타야했기에 그 시간동안 동인이가 교토에서 먹을 맛집을 검색해주었다.




....뭐 보러온거보다 맛집 검색만 열심히 해둔 것인지 이건 뭐 맛집에 대해 엄청나게 빠삭하더라!



새삼 내가 외국인이라는 것을 느낀것은 佰食屋라는 가게이름을 보고 필링이 안왔는 데...

나중에 이야기를 하다가 검색해보니 백식당은 하루에 백개 한정판매를 한다고 하더라.

아...그래서 백식 (백개 음식) 이라는 가게이름이구나 하는 것을 느꼇다.




뭐 어찌됬건.

교토로 가는 전철안에서 확인해보니 다음 먹으러 갈 곳이 백식당이라는 스테이크 덮밥 전문점이라고 하니 일단 가면서 찾아보기로 했다.




처음부터 사실 조금 불안불안했었다.

점심때, 오사카에서 카레우동을 먹은 이유가 그때문인데, 이동해서 혹여라도 스테이크덮밥을 못 먹게될경우를 대비하여 먹기로 한것이었다.



전철안에서 자세히 찾아보니 이게 왠걸...




....백개 한정판매!


게다가 일반적으로 오전 타임에 백개 판매가 끝나버린다고!!!!




-_-


이대로 못 먹는 것인가...



그러나 일단 백개가 다 팔렸는 지 안팔렸는 지 확인을 하는 게 더 급선무라고 느끼고 전화를 했다.

혹여라도 가봤자 못 먹는 다면 애시당초 안가면 되는 것 아닌가!!!




급하게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전화번호을 찾아서 전화해보았다 ㅎㅎ

075-322-8500

일본웹에서는 바로 뜨지만, 한국웹에서 전화번호뜨는 곳은 없기에 일단 첨부해본다 ㅎㅎ


수요일은 정기휴일이니 참고하시고...



그외는 토,일요일 관계없이 오전, 오후타임으로 나뉜다.


11시부터 14시30분까지와 17시30분부터 20시까지.

그러나 100인분이 다 나가면 이 시간과 상관없이 가게 문을 닫는다는 참 츤데레한 가게다 ㅡ.ㅡ

정말 조심해야한다. 손님을 뭐라고 생각을 하는 건지 잘 모를정도로....(장난입니다)



정말 인기를 실감하는 것은, 11시 오픈이지만, 이 스테이크덮밥을 먹을려면 9시에 와서 정리권을 받아야한다.

순서대로 딱 백개만 나눠주고 끝난다.

미리미리 움직였다면 순서대로 자신이 시간을 지정할수 있습니다. 대표1명이 4명까지 예약을 할수있습니다.

(즉,5명이 여행왔으면 대표2명이 예약해야함)

그러니 11시 오픈이라고 천천히 와도 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여야 하며, 그도 짜증나는 것은, 9시에 와서 정리권받아서 2시간을 어디서 농땡이 피다가 11시에 다시 와야 먹을 수 있는 참 애매한 녀석이다.


일본 현지 맛집잡지에도 몇번이나 소개가 되었지만, 막상 가보니 현지인은 없고 한국인만 바글바글했다 -_-;;;

아마도 이 두시간의 갭을 기다릴기에 현지인은 그냥 포기하지 않을까 싶음.



그러나 우리가 누군가! 무적의 한국인!

전철을 타고가면서 1시반쯤에 전화를 걸었다 ㅋㅋㅋㅋ

(전철에서 전화하는 것은 비매너 입니다. 정말 먹고 싶은 마음에 전화를 했지만 다들 이런 짓은 하지 맙시다)



점원 왈 - 스테이크덮밥 백인분은 이미 옛날에 다 끝났음 ㅋㅋㅋ 니네 못 먹음 ㅋㅋㅋ 음퀘퀘



이런 젝일ㅠㅠ



점원의 이런 멋진 접객을 받으며 이걸 어째야하나 고민했는 데...이녀석이 중대한 정보를 주네..


[테이크 아웃이라면 백인분이랑 상관없이 해드립니다 ㅎㅎ]



....뭐???


뭐?????



내가 잘 못 들었나 확인까지 했을 정도로 어이가 없었다.


그럼 다들 개같이 기다릴게 아니라 그냥 테이크 아웃 해가면 된잖음 ㅡ.ㅡ


지금 예약하시면 2시면된다고 했지만 시간을 보니 2시반이나 도착할거 같아서 2시반에 예약을 했고...

막상 갔을때는 초행길이라 좀 헤메이며 가서 2시 40분~50분정도나 되서야 도착했다.



정말 한국분들...

그냥 몇시에 간다고 도착시간 말하고 예약하는 게 더 낫다고 느낍니다잉 ㅋㅋ



물론 사진의 퀄러티는 좀 떨어질지 모르지만, 맛은 확실함 ㅋㅋ

비쥬얼이 어찌되었든 뱃속으로 들어가면 다 똑같습니다 ㅋㅋ


자 그럼 가는 법!




사이인역에서 내리면 출구가 하나라 정말 간편하게 나가시면 됩니다.

출구에서 바로 왼쪽으로 꺽어 일단 직진.

Joshin이라는 매장이 보이면 당첨!







이곳이 죠신.


전자제품매장입니다.


죠신이 바로 맞은편에 보이는 곳에 와주면....






바로 앞에 정체불명의 파란 간판이 보입니다.

이곳에서 왼쪽으로 꺽어줍니다.







남들이 포스팅한것을 보면 홈즈라는 가게에서 꺽으라고 하는 데....

....

사이인역에서 걸어오면 이 홈즈라는 가게는 전혀 보이질 않습니다 -_-;;;

맞은편에서나 보이는 가게 이름 ㅋㅋㅋ



쭉 따라가서 편의점 로손이 보이면 길 제대로 찾아온것임 ㅋㅋ






백식당에 도착!



안타깝게도 비가 내려서 걱정이었습니다.


테이크 아웃을 한것까진 좋은 데 비가 오니 어디서 먹느냐가 문제.

비만 안오면 그냥 아무대서나 먹으면 되는 데 말이죠...




당연하지만 이미 품절된 매장.

[완매]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남들이 가게에서 먹는 비쥬얼.


사진하나 정말 끝내줍니다.





조금 예전 사진은 이렇게 파를 밑에 깔아주는 데, 위 사진을 보면 위에 얹기도 하고....

(별 차이없습니다만 ㅋㅋ)






미리미리 움직였다면 가게에서 스테이크를 굽는 모습을 볼수도 있다고 합니다...만, 우리는 그렇게 못했습니다 ㅋㅋ






비가 오니 어쩌지...하다가 일단 먹을 곳을 찾아보니....



바로 오른편에 비 피할 일반 빌라 건물로 보이는 곳이 있더군요.




...네 결국 저기서 서서 먹었습니다 ㅋㅋㅋ






이것이 테이크아웃한 일회용 용기에 담겨인 비쥬얼.


위랑 비교해보면 비쥬얼은 확실히 조금 불쌍해보이긴 합니다.






뚜껑을 열고 마늘맛 가루를 뿌려주고 흡입!

ㅋㅋㅋ



고기가 정말 살살 녹습니다.


어떻게 이런게 천엔짜리가 되는 건지 정말 황당할 정도...



싸고 맛있다는 것은 바로 이런 고기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포스팅을 하면서 공식 홈피를 찾아보니...

충격적인 사실이 적혀있다는...ㅎㄷㄷ



2015년8월1일에 가격개정을 하여 50엔~100엔정도 가격을 올렸답니다.

원래는 일본소가격이 [와규 ] 올라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기가 힘들어 폐점하기로 생각을 했었는 데, 많은 손님들이 가격을 올려서 해달라고 애원을 해서 계속하기로 했다는 내용이 홈페이지에...





예약을 할 때는 몰랐는 데...

메뉴는 하나가 아닙니다 -_-

다음에는 조금 다른 것도 먹어보고 싶네요







고기 더블이 끌리는 군요....







오로시 스테이크는 테이크아웃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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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여년만에 동인이가 일본에 놀러와서 같이 먹거리여행을 떠났다.


이번엔 사촌동생들도 같이 와서 한층 더 즐거운 맛집탐방이 되었음 ㅎㅎ



역시 맛집탐방은 여러명이 더 즐거움!





토쿠마사(得正)



오사카성 주변의 맛집이 여기정도라고 하는 듯.



오사카성에서 한정거장이면 가는 모리노미야역 7B출구로 나와서 모스버거를 찾으면 된다.

모스버거 간판이 그나마 잘 보이기때문인데, 사실 모스버거 간판도 잘 찾아봐야 보인다 ㅋㅋ





토쿠마사는 사실 나름 유명 체인점으로 내가 처음 접했을때는 컵라면이었다.

컵카레우동인가? ㅋㅋ


컵라면 가격대는 살짝 높은 편이었는데,양은 다른 상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편이라 먹을 생각도 않했고...


무엇보다 맛집이라는 것도 몰랐는 데...

이번에 들어보니 오사카 맛집이라고!! ㅋㅋㅋ



조금 안타깝다 느낀것은, 나름 유명 체인점이기때문에 우리집 주변에도 있는 거라 굳이 멀리까지 안가도 사실 난 먹고 싶을때 언제든지 먹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_-;;;






그러나 이곳 맛집은 한국의 블로거들이 잘 포스팅해두었기 때문인지, 손님의 대부분이 한국인이었다 ㅎㄷㄷ


새삼 블로거들의 힘을 느낍니다.



이래서 파워블로거들의 포스팅을 기업광고로 활용하는 것이 문제시 되는 것을 다시금 되새길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가 먹은 것은 카니코로 카레우동 단품입니다.




카니는 [게]

코로는 [고로케]


개인적으로 카니코로를 좋아하는 데, 사실 일본에서 그렇게 인기있는 녀석은 아닙니다

특히 편의점에서는 80%의 폐기율을 자랑함 ㅋㅋㅋ




조금 안타깝다고 느낀것은, 사촌동생 중 한명이 고기 카레우동을 시켰는 데, 고기는 사실 일반 카레우동에도 기본으로 들어있었고, 고기 카레우동은 고기가 추가로 조금 더 들어있었던 것뿐이었다는 것.

그렇다고 고기가 상당히 많이 들어있었으면 별 말 안하겠는 데, 정말 쥐꼬리만큼 더 들어있었음.



....그러므로 고기 카레우동은 비추입니다 ㅡ.ㅡ






세트메뉴도 있지만, 세트는 날계란 밥이랑 반찬이 추가되 있는 것뿐이라 안 먹었다.

우리는 여러맛집을 탐방하여 여러개 먹는 것이 목적이라 카레우동만으로 배를 채울수없다고 카레우동만을 먹었다 ㅎㅎ






배가 고파서 그런지 더 맛있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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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즐비한........




사람은 없군요.





930엔x2명분의 금액이 들었네요.






이래저래 안된다는 건 많지만, 지키는사람은 한명도 없었습니다.





나름 괜찮다 싶었는 데...






사실 별 놀곳은 없더군요.




조금 확대.


왼쪽의 워터 슬라이드는 1회 100엔.


....타고 싶다는 마음이 조금 있었지만 관뒀습니다.





물놀이용 물품을 파는 곳도 있긴있더군요 ;;






시설은 정말 후진편.





조그마한 게 많더군요.

어디서 놀지 고민됩니다.





기분을 내서 200엔짜리 감자튀김을 사봤지만, 반도 못먹고 버렸네요.




...맥도날드 감자튀김을 사먹고 말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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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엄청나게 화제가 되었던 이야기입니다.



일본의 유명 배우 - 타나베 세이이치라는 사람이 길바닥에서 조낸 멋있는 개를 발견했음.

그런데 안타깝게도 사진을 못찍었음.

하지만 그 개를 정말 기르고 싶어서 방금전에 봤던 조낸 멋있는 개의 일러스트를 그려서 개의 종류나 품종을 아는 사람은 알려달라고 제보를 하게 됨.



그 개의 일러스트가 바로 이 그림.





글은 왼쪽이 개. 오른쪽이 줄.



-_-;;


처음엔 정말 농담이라고 이런 글을 적은 것이라고 추정.




그러나 저 그림만으로는 해당 개의 품종을 찾을 수 없다고 생각해서 추가로 그림.






...추가된 말은 무언가를 보고 있음.



그외엔 다를게 없...-_-




그러나 역시 이 그림만으로는 개의 품종을 찾을 수 없다고 생각해서 정보를 추가함.






해당그림은 일본의 지도.


화살표로 대략 이 부근에서 발견했다고 씀


;;;;




정말 황당한 이야기지만, 이것이 또 농담으로 한 이야기였는 데, 그림이 정말 귀엽다고 해서 상표등록까지 하게 됨.

상표등록에 있어서 [멋있는 개] 만으로는 안된다고 하여 못치라는 이름을 추가함으로 이 이야기를 끝.








못치와 산책을 하는 느낌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해서 기달려서 찍은 사진.


아내님이 이 사진을 찍고 있을 때 난 집에서 애기나 보고 있었음....





못치는 개가 떡같이 생겨 떡이라는 뜻의 못치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노트.





2015년의 기념 스탬프






그럴싸하군요.




상술이 죽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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