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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3학년때에 등장하는 그 시절.
편의점에서 모든걸 공수해오며, 그걸 자랑스럽게 당시 사진으로 남겨놓았었다.
라면도 상품교환권을 이용하여 얻어 온 것이며, 특히 지금도 좋아하지만, 당시에도 좋아하던 계란을 대량으로 공수해와서 기분이 좋았었다고 생각된다.
지금 생각하면 참 저때는 그나마 건장한 체구였던 것 같다.
지금은 간신히 입으며, 단추를 잠글수 없는 깔깔이 바지를 저때는 아무렇지도 않게 입고 있다.
추정 체중은 55Kg정도가 아닐까...생각해본다
참조할 포스팅
대학 3학년 - 일본 유학 1년차!
편입으로 간 일본대학...4학년 생활기 - 취직과 일본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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