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실 스토리는 세번째에서 끝이고 ㅋㅋ





동영상 찍은 것을 유튜버 유저로써 올려본다.


다들 일본의 새해 신사참배 분위기를 느껴보라!







































포스팅이 도움 되셨나요? 댓글과 공감은 힘이 됩니다!

블로그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요 밑에 공감 하트 좀 날려주세요^^;;

한번만 눌려주시면 됩니다~!

반응형
반응형


다이어트 일기와 상당히 중첩되는 내용이 많지만, 그래도 한번 더 쓴다 ㅋ




김치찌개

게,떡등도 들어있어 정말 맛있었다!

매운걸 좋아하는 나는 고춧가루를 정말 많이 뿌렸다 ㅋㅋㅋ








할일을 다 마쳤다는 느낌으로 이제 먹고 돌아가는 일만 남았음 ㅎㅎ








계란센베 (타마고 센베)









게소야키 (오징어다리 꼬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것은 소금맛!









닭껍질 만두


7개짜리를 먹었다.










닭꼬치


한개 100엔이라는 싼맛에 발걸음이 멈춰졌다 ㄷㄷ








떡볶이



근데 떡이 두개 밖에 없었다 ㅡ.ㅡ

어묵만 처묵처묵











베이비 카스테라









유명한 곳인지?


엄청나게 긴 줄을 기달려서 사야했다.









캐릭터도 있는 걸 봐서는...


그러나 난 잘 모른다는 데 함정 ㅋㅋ







만드는 과정...


원래는 동영상을 찍을라고 했는 데, 비디오 카메라 기능을 아직 내가 자유자래로 운용을 못해서 못 찍었다 ㅠ








창업 소화 8년부터...ㄷㄷ


내가 85년생에 소화 60년생이니 1933년부터 했다는 것같은...?

(연도 계산은 자신 없습니다 ㅡ.ㅡ)







대략 이런 녀석이다.







귀신의 집도 있다 ㄷㄷ


입장료 개비쌈.



아마도 엄청나게 허접할텐데...ㅋㅋ







황금 닭튀김!





감자버터!





여기까지 먹고 배불러 뒤짐 ㅋ







돌아오는 길에 피치 라피트 발견!


라피트라는 이름은 빠르다는 뜻의 독일어에서 따 왔다고 한다. 일반 공모로 결정했는데, 당시 응모수가 무려 3만2천 통.
2014년 9월 25일 현재 간사이공항 20주년 기념으로 피치항공과 콜라보를 진행중인데 피치항공 도색을 한 차량이 일 6회씩 돌아다니고 있다 운행 첫날에는 실제 피치항공 승무원이 라피트에 타고 손님을 접객하기도 했다고....... 근데 난카이 승무원이 피치항공에 왜 탑승안하는 걸까?


그러니 이걸 보는 것은 운이 좋다는 것!

일단 사진찍고 보자! 해서 살포시 찍었다 ㅋ







포스팅이 도움 되셨나요? 댓글과 공감은 힘이 됩니다!

블로그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요 밑에 공감 하트 좀 날려주세요^^;;

한번만 눌려주시면 됩니다~!


반응형
반응형




아내님과 하루!



아내님이 초상권 침해라고 요즘 뭐라고 그러는 바람에 이런 사진인 것을 용서바랍니다 ㅠㅠ







왜 이런 걸 올리냐고 할지 모르지만, 이 모습 또한 너무 귀엽다!








오미쿠지 200엔...


이걸로 점을 본다고 생각하시면 된다.










올해는 중길... (운이 좋은 편이긴 하다)

금전운은 많은 돈을 얻지는 못한다고 써있다

ㅡ.ㅡ

(금전운밖에 볼 생각없는 나 ㅋㅋ)






일반적으로 맘에 드는 것이 나오면 (대길) 가져가서 보관하고

맘에 들지 않는 것이 나오면 (흉) 신사에 묶어 둔다.


...



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여길 방문한 거냐.....;;;









2000엔짜리 자식기원 세트!


에마와 인형이 들어있다.







인형은 집에 오자마자 아내님의 컬렉션에 장식이 되었다.

ㅡ.ㅡ


아..아내님은 세일러문 덕후라서 집안 곳곳에 세일러문으로 도배가 되고 있지만, 그건 신경쓰지 말라 ㅋ

빨간색으로 동그라미 쳐놓은 것이 신사에서 받은 것.

왼쪽이 첫째 하루때.

그리고 이번에 추가된 것이 오른쪽이다.

딸이면 린인데...


구별되도록 뒤에 날짜와 이름을 새겨둔 아내님.


(대체 언제까지 보관할라고?)









에마는 언제나 그렇듯이 한국어로 쓴다.


신이 읽을 수 있을려나? 아...저번에 딸을 원했는 데, 아들이 태어난 게 그래서였나? ㅋㅋㅋㅋㅋ


ㅡ.ㅡ


멘트는 아내님이 생각해주셨다.


일단 하루가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고 둘째는 딸은 원한다는 내용을 쓰라고 하길래 대충 휘갈려 썻다.

그리고 오늘 방문한 아내님과 나와 하루의 이름을 새겨넣고 끝!



이걸 메다는 신사는 조금 멀리 떨어진 곳에 있다길래 그곳으로 이동!

(신사참배 첫번째에서 설명)







가는 길에 웬 코난 이벤트가 하는 것을 보고 일단 찍어둠 ㅋ


관심은 없어서 자세히 보기도 귀찮지만, 웬지 사진찍은 게 아까워서 올려본다

ㅡ.ㅡ









이것이 스미요시 타이샤에서 엄청나게 유명한 다리!

물이 비쳐서 과연 운치 있긴 하다.








신사안의 신사에 도착!









흠흠...

사진 화질이 그닥 좋지 않은 것은, 정말 어두운 가운데 사진 촬영이 이루어져서 이다.









일단 또 10엔을 기부하고...







저 사람들 처럼 밧줄(?)을 두번 내리치고 기도를 살짝해줌.






그리고 에마를 걸어두었다!

정말 칠흑같은 어두움 속에서...

이쪽은 인기가 없어서 그런지, 참배객이 적어서 그런지 몰라도

빛이 없었다.

그 흔한 전구하나 없었다.

결국 핸드폰 불빛으로 간신히 걸고 한장 찍어봤지만 이런 느낌으로 전혀 모르겠다는 ㅡ.ㅡ


안타깝다.



세번째에서 계속!!







포스팅이 도움 되셨나요? 댓글과 공감은 힘이 됩니다!

블로그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요 밑에 공감 하트 좀 날려주세요^^;;

한번만 눌려주시면 됩니다~!

반응형
반응형

아내님과 사귀기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매년 새해가 오면 일본의 신사참배를 하고 있다.


작년은 아들이 태어나고 한달정도밖에 안되었던 시기라서, 작년 신사참배는 하지 않았음.


내년에는 아마 둘째가 태어날것같으니, 다음 신사참배는 빨라야 2017년도가 될것이라 생각하면 이번에 꼭 한번 가고 싶다는 아내님의 소망에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다.



나에게 있어서 신사참배란 금강산도 식후경.


먹을 것에만 관심이 있다 ㅋ







출발은 언제나 이시즈가와









목적지인 스미요시 타이샤(住吉大社)에 도착했다.


일본에서 정말 유명한 신사이긴 한데...

사실 제가 사는 곳은 이곳에서 정말 가까운 곳이라 눈깜짝할 사이에 도착해버림 ㅋㅋ


그럼 대략적인 스미요시 타이샤의 설명을 보아라!





오사카(大阪)의 스미요시타이샤(住吉大社)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 중 하나이다. 아시아 대륙에서 불교 건축 도입이 시작되기 전인 3세기에 세워진 스미요시타이샤는 완전한 일본의 신전 건축 전형(스미요시즈쿠리(住吉造))을 보여주는 몇 안 되는 신사 중 하나이다.


오사카의 스미요시타이샤는, 일본의 2000개가 넘는 스미요시 신사 중 가장 유명하다. 바다에서 여행객들, 어부들 그리고 뱃사람들을 지킨다고 믿어지는 신도의 카미(神)를 모시는 스미요시 신사들은 보통 항구 가까이에 있다.


메인 신사는 신사 건축물 중에서 가장 오래된 스타일로 설계되어 있으며,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신사의 상징인 우아한 아치형의 다이코바시는 신사 앞 연못에 놓여 있다. 이 신사는, “日本書紀(일본연대기)”, “古事記(고대연대기)”, 그리고 “源氏物語(겐씨이야기)” 속에서 언급되어 있다.




이제 좀 유명해보임?

ㅋㅋ




본격적인 먹거리 장터에 도착!


여기서부터 이미 심장이 두근두근 거린다.









참배를 하기전에는 먼저 대략 이런 곳에서 손을 씻어야 한다.









참배장소...첫번째


안쪽에 돈을 던지고 소원을 빌면된다.


기본적으로 5엔을 기부한다.

5엔의 발음이 ごえん(고엔)으로, 御縁(고엔, 좋은 인연)과 발음이 겹치기 때문. 절대 돈 아끼려고 그러는게 아닙니다.



남들이 던져놓은 금액을 다 볼 수 있는 데..

100엔짜리 이하가 대부분이다.

가끔 천엔짜리 지폐가 보이기도 함.








참배장소 두번째...







참배장소 세번째....



들리는 소문에는 참배장소가 4개 있다고 하던데, 이 지역 토박이인 아내님의 이야기로는 이 3개만 돌면 된다드라.

(응?근데 이 세개를 꼭 돌아야함? ㅠ)


그렇게 손안에 있던 21엔을 기부했다.

아내님은 30엔을 기부했다고 한다 ㄷㄷ





그리고 나와서 에마와 오미쿠지와 오마모리를 샀다.


간절한 마음을 담아 소원을 빈 사람들은 에마(絵馬)라고 부르는 나무 판에 소원을 적어서 신사의 경내에 매달아 둡니다.

자신의 운세를 알아보는 오미쿠지(おみくじ)를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오마모리(お守り) - 부적을 사서 소원이 이루어질 때까지 지니고 다닙니다.








현재 있는 곳이 빨간색 동그라미...


내가 산 것의 경우에는 ㅠㅠㅠㅠㅠ


제일 왼쪽 위쪽에 한자로 쓰여진 글자가 있는 곳까지 가야한다고 설명을 들었다.



흐미...


아, 뭘 샀냐고?






2천엔짜리 자식기원 세트다....ㅡ.ㅡ


그리고보니 첫째인 하루가 생기기전에도 이걸 했었네...




http://tanosiyononaka.tistory.com/entry/%EC%9D%BC%




하루때도 딸을 그렇게 가지고 싶어했는 데..둘째도 딸을 기원하고 있는 게 유머 ㅋㅋ










음...번역은 귀찮으니까 패스 ㅋㅋ








자식 기원!


내용물은 2탄으로 이어짐!







포스팅이 도움 되셨나요? 댓글과 공감은 힘이 됩니다!

블로그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요 밑에 공감 하트 좀 날려주세요^^;;

한번만 눌려주시면 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