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집안을 어지르며 기뻐하는 하루
결국 제 컴터까지 다 치우고 올라갑니다.
고소공포증도 없나...위로 올라가고 싶어서 환장을 했음 ㅋㅋ
제가 쉬는 날이라는 것을 아는 지 모르는 지, 평소에는 거들떠도 안보는 인형을 친구삼아 혼자놀기스킬을 시전합니다.
날씨도 좋은 데 집안에만 있는 것도 좀 그렇다고 나들이나 가자고 해서 따라나섰습니다.
(전 집에서 블로그질이나 하면 사실 더 좋...;;)
심심할때마다 찾는 하마데라 공원
안에 있는 교통유원교실이네요
기차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 아들에겐 조금 이르지요...
고카트라고 카트라이더가 생각나는 놀이기구가 있었는 데, 안타깝게도 너무 어린 관계로 타지 못했습니다ㅠ
한 4~5살쯤 되면 탈수 있을까요...
결국 산책이나 하면서 돌아다님
잘 걸어다니면서 체력소모를 해주시면 감사!
밤에 한큐에 자라!
그리고 도전하는 길다란 미끄럼틀
왠일로 움직이기 싫어하는 아내님이 저 위까지 올라가주셨음 ㅋㅋ
슈밧!
저도 올라가 보았습니다.
경치 좋고!
음...없던 고소공포증이 도짐 ㅋㅋ
아싸 가오리!
전 사실 이후로도 세번을 왕복하였답니다.
-_-
꽤나 운동이 되었음 ㅋㅋ
내려오는 건 재미있는 데 올라가는 게 토나옴
마지막은 100엔넣고 돌아다니는 카트로 장식을....
그러나 아들에겐 너무 일렀는 지, 전혀 재미있어 하질 않았답니다!
그러나 왠지 아내님은 재미들려서 한번 더 탔다는 건 비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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