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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고양이 2마리를 키웠었다.

새끼를 낳아서 주변지인들에게 나눠주기도 했었고...


내 어릴적 참 좋은 기억이었던 것 같음.


하지만 커서 보니 우리가 모르고 했던 것들은 고양이 학대에 가까울 정도였다는 것을 비밀...ㄷ

예를들어 고양이밥은 아무거나 다 줘도 된다고 철썩같이 믿고 김치를 주기고 했었다는 것....





암컷이라 이름도 그럴듯하게 재숙이라고 지었다.

이러고 숙자돌림이라고 생각하게 하고서는....











이 고양이 이름은 고순이라고 한다 ㅡ.ㅡ

고순이와 재숙이 ㅋㅋ


이름으로 알수있듯 둘다 암컷이다 ㅎ











당시 비디오업계에선 라이온킹이 화제였...

96년도라....

거의 20년전이다....아마 둘다 하늘나라에 갔을 것이다.






참 순한 녀석들이었네











이시절엔 마당도 있었지....

형은 아파트에 그렇게 들어가고 싶어하던 시절이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아파트보다 이런 집이 좋았던 것 같다.










어익후 부끄부끄










그래도 안놀아주고 멀리 떨어지면 나만 바라봐주는 고순이...ㅎㅎ


어릴적 내 몸만한 개를 길렀는 데...


개에게 얼굴을 물린적이 있어 그뒤에는 고양이밖에 안길렀다 (성형의학의 발달,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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