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와 린의 즐거운 세상살이

지급금액 2,892,203엔

급여소득공제후의 금액 1,844,400엔
급여소득공제액의 합계액 1,228,577엔
원천징수제액 31,200엔
사회보험료등의 금액 413,904엔

생명보험의 공제액 54,673엔

-간호의료보험료 금액 43,201엔

-신생명보험료 금액 27,744엔

환원 9,240엔

작년꺼 올린 줄 알았는데, 안 올렸었네요

그때가 딱 블로그 관두고 유튜브에 전념할 때 였나 ㅋㅋ

그치만 어찌 급료가 3년간 제자리냐...ㅡ.ㅡ

올해는 실적보너스를 좀 받고 있으니 올해분은 좀 올라갈듯 싶네욧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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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월 1일은 사장님이 전 점포를 돌면서 사원들에게 새뱃돈을 줍니다.

제작년과 작년에는 회사에 안좋은 일이 있었던 관계로 없었습니다만, 3년만에 부활한 새뱃돈...!!

제발 우리 사원들 연말연시에 사고 좀 치지맙시다!!

ㅠㅠ

그래서 2013년 1월 1일자 편지.

사장님의 말씀.

나도 파이터지만, 니도 파이터구나

파이터인 것을 긍지로 살아가는 것은 중요한 것으로

지지않고 굽히지 않고,

자신을 믿는 힘을 소중히

올해도 잘 부탁합니다...

대략 이런 글.

글은 뭐 별로 중요한 건 아니고..얼마가 들어있는 가가 중요한...(이런 속물!!)

사장님 감사합니다^^;;

사장한테 축의금 5만엔(한화 70만원)을 받았습니다.

문제는 이건데요...

기본적으로 부모한테 받은 걸 뭐 ㄳ 하면서 선물주고 하는 건 아닌데...

이렇게 주변사람들한테 받는 건 받은 금액의 50%를 물건으로 돌려줘야하는 게 관습이라네요.

...오히려 받으면 받아서 ㄳ하지만 그만큼 조낸 귀찮다고들하고 뭐 결국 이래저래 하다보면

결혼은 적자라는 인식이 크더군요.

근데 회사이름으로 나온 건 안돌려줘도 되는 거겠지??? 이러고 있는 데 아님 어쩌지-_-;;

참 당황스럽네요...받은 건 ㄳ인데 참...

ㅠㅠ

2011년도 보다 줄었습니다.

지급금액 2,778,445엔
급여소득공제후의 금액 1,763,200엔
급여소득공제액의 합계액 1,178,255엔
원천징수제액 29,200엔
사회보험료등의 금액 418,255엔

환원 17,550엔

지급금액 2,835,700엔
급여소득공제후의 금액 1,802,400엔
급여소득공제액의 합계액 657,813엔
원천징수제액 57,200엔
사회보험료등의 금액 277,813엔

환원 8,770엔

사장님이 회사이름으로 주신 5만엔.

일본은 절반은 되돌려주는 풍습이 있기에 실질적으로는 2만5천엔 주신거나 마찬가지...

(그냥 5만엔 받고 입딱기는...;;)

저기 보이는 은수저가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하는 데요

애가 밥빌어먹고 살지 않기를 기원하며 밥은 잘 먹고 살수있도록 기원하는 데서 나왔다고 합니다.

입사한 초년도 원천징수표

세금환급이 5년전부터 거슬러 올라갈수 있기에 2010년도부터 원천징수표를 재발급신청해서 받았다.

연수입 1,575,000엔

원천징수액 33,700엔

사회보험료 9,615엔

신기하게도 초년도 주민세가 0엔으로 잡혀있다.

원래 초년도 주민세는 안내는 것이 정석이긴 한데, 난 전년도인 2009년에도 일을 했기에 실질적으로는 주민세를 내야하는 것이 맞는 데, 회사가 신고를 제대로 안해서 세금은 안내게 되어있었다.

...그래도 원천징수액 3만3천7백엔을 환급받기 위해 신고를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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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때 연수입이 160만엔-_-
한국이면 아무리 열심히 해도 이렇게는 안나오는 알바급료ㅎ

평성 21년이면 2009년이니 대학교 4학년때-_-
학교가 1년 70만엔짜리 모텔이었다는 게 이해됨??ㅋㅋㅋㅋㅋㅋ

지급금액 1,637,027엔
급여소득공제후의 금액 981,600엔
급여소득공제액의 합계액 380,000엔
원천징수제액 30,000엔

부족액 1,190엔 <- 세금 덜냈으니 내라고 하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