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와 린의 즐거운 세상살이

...마을 멜로디를 자신이 짜서 정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요..

찾아보니 정말 유명한 노래부터 유명하지 않은 노래까지 전부 다 있더군요;;

참고로 제가 쓰고 있는 마을멜로디는 대략 이런 것.

직업병이여...-_-

날자변경같은 짓을 (기본적으론) 일체 사용하지 않는 정공법입니다.

시간은 19시부터 아침 7시까지정도중에 게임을 플레이할수 있으면 됩니다. 안되면 시간 변경하는 수 밖에 없는...-0-;;

남쪽섬(南の島)에 가서부터 버는 방법임으로 먼저 남쪽섬에 가야합니다.

남쪽섬은 집의 계약금(ローンの頭金)을 다 내시면 그 다음날부터 갈수 있게됩니다.

남쪽섬에서는 벌레잡는그물(虫あみ)을 빌립시다.

쉬는 방법은 나무를 4~5그루정도 남기로 다 잘라버립니다. 나무자르기 싫으신분은 그냥 해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나무에 있는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등만을 집중적으로 잡습니다.

그외의 벌레는 무시해도 됩니다. 끽해야 80베리정도 하는 것들...

일반 장수풍뎅이 말고 색깔이 좀 튀는 녀석들....한마리당 6천베리~1만베리합니다. 화면에서 벗어난다음 다시 나무를 보면 어느새 장수풍뎅이류가 앉아있으니 4~5그루 남기고 그걸 돌면서 잡으면 쵝오.

남쪽섬에서 가지고 갈수있는 것은 40개로 한정되어 있음으로 40마리 잡아서 돌아와서 재활용센터에 팔면 집 대출금은 순식간에 지불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 정말 잘 만들었다는 생각드는 것은 집 대출금이 미묘하게 현실적인 가격이라는 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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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약 2년전인 2012년 11월 11일에 작성했던 글입니다.

대략 그림과 같은 게임입니다.

가격 4800엔 

발매일 2012년 11월 8일

헌데...벌써부터 물량이 없는 관계로 판매끝났습니다.

언제 입고할지도 모른다네요-_-

아내님이 이걸 산다고 발매일부터 설치고 다녔는 데, 다 팔렸답니다.

닌텐도3DS는 어둠의 경로를 통해 공짜로 손에 들어왔는 데..

이전에는 아무리 게임이 하고 싶어도 게임기 가격이 있으니 아내님이 포기하는 결과였는 데, 게임기를 손에 든 순간부터 아내님이 게임을 사기 시작합니다....

아무래도 손에 넣은 게 실수였음ㅠ

게임은 대략 재미있어 보이네요.

숲에 살면서 일어나는 이벤트등으로 노는 게임이랍니다.

물론 살다보니 집도 있어야 하고 집이 있자니 모델링도 하고 싶고....

자신이 촌장이 되어 주민들을 관리하거나 이주,이민등의 이벤트가 일어나는 듯 싶습니다. 운동회등 현실에서 있을 만한 이벤트들도 준비해놨다는 듯.

이 게임의 제일 큰 특징은 현실과 같은 시간이 흐른다는 겁니다.

즉, 봄,여름,가을,겨울의 4계절도 같은 시기에 오고, 그에 맞는 이벤트등도 같이 일어난다는 소문

ㅋㅋㅋ 그치만 어디서도 안 팔면 못사니까 나의 승리ㅋㅋㅋ

....언젠간 사겠네요ㅠ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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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합니다.

요약하자면 게임내의 초강자인 ' 의리 연맹 ' 이라는 자들이 나쁜 놈이며,
그래서 이제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그들을 응징하겠다는 내용이다.

여기까진 전형적인 ' 몽골리안포스 ' 라는 사람의 온라인 게임 폐인 언플글.
그러나 상황이 본격적으로 흘러가기 시작한 건 어느날 조선일보에 사설이 올라오면서였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13/2010071301971.html

이 인화 교수는 ' 열혈삼국 ' 이라는 게임이 ' 극도로 잔인하고 무자비 ' 하며 ' 청소년들에게 반사회적, 패륜적 의식을 심어 ' 준다는 것이다. 그의 결론은 ' 이 게임을 심의 통과 시킨 현행 게임 심의 제도를 수정해야 한다. ' 라는 것.

근데 왜 이인화 교수가 뜬금없이 이런 글을 올렸는고 하니  그에겐 이런 아픈 과거가 ...

http://news.donga.com/3/all/20100719/29965048/1

즉 위의 ' 몽골리안포스 ' 라는 사람은 이인화 교수 본인이며,
열혈삼국이라는 게임에서 ' 의리 연맹 ' 이라는 길드에게 여러번 털린 것도 부족해 현질까지 했으나 또 털렸고,
열받아서 국민신문고라는데 신고했으나 경찰들은 ' 처벌하기 애매한데요 ... ' 라는 대답만 내놨고,
화딱지가 나서 조선일보에 사설까지 써가며 열혈삼국을 성토하기에 이른 것이다.






근데 알고보니 이토록 무자비하고 잔악한 게임이 심의를 통과하게 된 배경에는

http://www.zdnet.co.kr/Contents/2010/07/19/zdnet20100719190901.htm

이 게임이 심의통과될 당시 심의위원 중에 이인화 교수 본인이 있었더라는  ...












하늘도 울고
나도 울고
이인화 교수도 울었다

원본글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eojuhyun&no=569948

자승자박 ㅋㅋㅋㅋ

새벽님이 저 의리연맹을 이끌었다는 데 진짜인지 궁금해집니다;;

진짜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로오나에선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고..

새벽님이 전에 명장분양이 어쩌구...하는 게 잘 모르니 그냥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였는 데

저거 보니 알게되었습니다..

님 명장분양으로 돈 좀 버셨군요-_-;;

부럽..

로오나도 카드교환이 되면 돈 좀 만질 수 있을 텐데 안타깝군요

확밀아는 카드교환시스템만든다고 일판운영진이 말하던데..

로오나는 안나온다는 입장이니ㅠ

역시 확밀아나 하다가 콩꼬물이나 주서먹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

아라드전기가 아니구 한국의 던전 앤  파이터다.
자료정리하다가 예전 스샷발견 ㅎ
60이 만렙일 당시 이거랑 스커랑 그플 만렙 찍었었다 ㅎ[만렙 총 10개^^]
일본에 오고 OTP등 여러가지 시스템의 변화가 있었다는 게
결국 난 한국 던파에 접속을 못하게 되었다.
뭘 할려고 해도 본인 인증을 해야하니 공인인증서나 핸드폰 번호 뱉으라는 데
있을 턱이 있나 그렇다고 내가 일본에서 뭘 어케 할 수 있는 방법도 없고
결국 난.....아라드 전기를 시작했다-_-(일본판 던파)

아이폰은 엊그제 구매했지만...
바로 빠져버린 버섯 재배 게임입니다.

iPhone게임 어플 버섯재배게임 일본명칭은 おさわり探偵 なめこ栽培キット입니다.
귀여운 버섯을 기르는 본격 버섯 육성 게임^^;;

기른 버섯을 수확합니다.
버섯은 총 30종류! 도감을 모두 모으는 것이 하나의 목적이 될 듯 하네요.
NP를 모아서 설비를 파워업해서 새로운 버섯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버섯은 먹이를 주면 알아서 성정하는 데, 방치하면 말라버려요.
마르기전에 수확해줍시다.

원목에서는 곰팡이가 피는 데, 터치해서 없애줍시다.
곰팡이를 방치하면 원목이 녹색으로 변하는 데, 할아버지한테 곰팡이제거 스프레이를 사야하게 됩니다 ㅠ

언어설정을 한국어로 바꿔도 영어로 나오는 게...
무료 게임이지만 한국어판은 아직 없기에 일어나 영어판이 된다는 것이 한국유저에서는 힘이 들듯 싶네요..

원목 - 곰팡이를 피기 어렵게 합니다.



가습기 - 버섯의 발생빈도를 높힙니다.


보온기 - 버섯을 말라죽기 어렵게 합니다.


조명기 - 레어버섯의 발생빈도를 높힙니다.


소모품 - 여러가지 약을 팝니다.
  *800Np약제 - 1시간동안 버섯의 발생빈도를 조금 올립니다.
  *2000Np약제 - 1시간동안 버섯의 발생빈도를 올립니다.
  *250Np장비 - 버섯먹이가 없어져도 12시간동안 버섯이 안죽어요
  *500Np장비 - 버섯먹이가 없어져도 24시간동안 버섯이 안죽어요
  *30Np약 - 원목의 곰팡이상태를 고칩니다.





이 정도만 알면 게임하는 데 지장이 없으리라 생각하는 데 한번 받아보실래요? ㅎ
한국애플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지(...)가 문제입니다만,
일본애플스토어에 가입하면 다운받을수 있습니다.
아 영어지원도 되니 미국 애플스토어도 될 듯 싶지만 확인은 안해봤다는 거~

요즘 빠져있는 게임입니다.

리듬게임입니다. 일본내에서도 하는 사람들은 손에 꼽을 정도로 덕후한 게임인듯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