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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살때 혹은 기종변할때 이 쿠폰을 내밀면 캐쉬백을 해준다지요.







최대 1만엔!




조금은 조건이 이래저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5천엔밖에 안주는 듯...ㅠ

25세이하면 우대되는 부분이 많네요


25세이하인 아들의 명의를 써먹을려면 취학을 해야한다니, 최소 초등학교에 입학을 해야만 1만엔의 캐쉬백을 받을 수 있다는 결론.



그러나 제가 지금 핸드폰을 바꿀 시기가 아니라서 이 쿠폰을 쓸데가 없습니다.

그러자고 버리는 것은 아까운 일이지요!


저는 일전에 이런 쿠폰을 어떻게 해야하는 지 잘 알고 있습니다.


인터넷 중고거래을 통해 팔면 됩니다ㅎㅎ


개당 1천엔에 팔면 3천엔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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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한정 이벤트.

내일부터 au전기가 시작되는 군요.


그 덕분에 펼쳐지는 이벤트! au에 검침표를 들고가면 au가 아니어도 건전지 한쌍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덕분에 오늘 다녀옴!






조그마한 상자에 담겨있는 건전지.






단3형!


평소 가던 곳만 다녀왔는 데, 이거 몇군데 돌면 여러 점포에서 다 받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ㅎㄷㄷ


건전지는 가끔 쓸만할때까 많아서 요긴하게 쓰일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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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간 한번도 충전을 안했으면 500엔!

3000엔이상 한번이라도 했으면 100엔!


저같은 경우는 10장이라 100엔씩만 해도 1000엔이 되니 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
개중에 몇개는 500엔을 받을 수 있기에 금상첨화!









내일 하러갈 생각!

추가충전분은 3월30일에 입금이 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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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기간은 정말 좋다.

이 시간이 언제까지 계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들과 쫄래쫄래 외출중







일본의 3대 핸드폰 회사중 하나인 au에서 앞으로 전기도 취급하기로 했단다.

지금 TV에서 광고를 엄청 때리고 있는데, 나름 광고가 재미있다고 느끼는 게,

편의상 조금 각색을 하자면, 남들이 au에게 뭐하냐고 묻는 데, 그 대답이라고 한다는 게 [응.부업!] 이라면서 전기도 취급하니 얼렁 au로 오라고 한다 ;;



현재는 지금 전기회사 자체가 고를 수 없다. 전기회사는 딱 하나밖에 없으니 무조건 그걸 계약해야 한다는 느낌이다.

그러나 내 개인적으로는 이 전기회사가 늘어난다는 것은 정말 기쁘다.

그나마 경쟁이라는 구도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로 전기료는 지금과 같은 금액으로, 살짝 캐쉬백이 있는 느낌이다.


관서지방은 12퍼의 금액이 환원된다고 하길래 자세히 찾아봤다.




그럼 일반적인 캐쉬백

전기요금(월)

캐쉬백 퍼센트

5,000엔미만

1%

5,000엔이상 8,000엔미만

3%

8,000엔이상

5%




관서지방
전기요금(월) 캐쉬백 퍼센트

5,000엔미만

1%

5,000엔이상 8,000엔미만

3%

8,000엔이상

12%



관서지방은 특별히 12퍼라는 게, 8천엔 이상 전기세가 나와야 한다는 건데...


-_-;;;

아슬아슬하게 7천엔대 후반정도 된다면 8천엔을 살짝 넘는 게 오히려 득이 될수도 있겠다.


참고로 관서지방 특별 퍼센트는 1년간 한정 이벤트다.


난 평소 8천엔을 넘는 것은 손으로 꼽기에 끽해야 1퍼나 3퍼정도 받을 수 있겠다ㅠ

그래도 지금의 일반 관서전기를 이용할 때는 캐쉬백이 전혀 없었는 데, 그걸 생각하면 득임.



전기에 대해서는 1월 20일부터 접수하기 시작했는 데, 2016년4월부터 시작이니, 지금은 예약이라는 느낌이긴 하지만, 나름 파급이 크지 않을까 싶었지만, 매장에 물어봤더니 내가 4번쨰 손님이란다 -_-;;;;



뭐? 아무도 신청 안 했냐? ㅋㅋ

이런 득이 되는 캠페인을...;;









그런 와중에 아들은 엄청 졸린 눈으로 초코를 먹는 중 ㅋㅋ


결국 낮잠을 안잔 아들은 밤에 너무 졸려서 평소보다 한두시간은 일찍 잤다는 후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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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잔액 0엔...


4대분 포인트를 모으니 2만엔분 정도 됨.






포인트 충전을 선택.

핸드폰이 10대가 되니 이렇게 사용할 일도 생겼음 ㅋ





포인트가 카드잔액으로 넘어감.


포인트 충전은 한달에 1회만 가능하지만, 카드가 10장이니 별 문제 없이 언제든 충전하여 사용할수 있을 전망 ㅋ

1회 한도액은 2만엔까지임으로 2만엔 충전.


충전식 프리베이트 카드는 신용카드처럼 사용이 가능함.


12월 정산때부터 사용할까 했지만, 핸드폰이10대가 되니 생각보다 포인트가 금방 모여서 빨리빨리 소진할려고 이번달 부터 진행.


이번달까지는 그동안 모은 포인트로 정산을 해서 얼마를 벌었는 지 확인을 했지만, 다음달 부터는 요 한달간 쓴 포인트로 정산을 할까 생각중.

핸드폰이 10대가 되니 관리하기가 벅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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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와 관계없이 스마트폰을 보여주는 것만으로 받을수 있습니다.









젤리입니다.


인원수 x 폰수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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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직 31일이 끝난것은 아니지만, 이쯤에서 마감하기로 합니다.


먼저, 신 계약 기기 제명의 두개.



2015/05/18에 계약을 했으니 정확히 13일간 모은 포인트입니다.









아이폰6 골드 번호뒷자리 6833 쪽입니다.


3,601포인트를 모았습니다.



초반에는 포인트 모으기가 쉽다고는 하지만, 이미 기기값등의 폰비를 충당하는 수준입니다.



정말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아이폰6 그레이 번호뒷자리 6482 쪽입니다.


3,540포인트를 모았습니다.


둘의 포인트가 동일하지 않는 이유는, 제휴콘텐츠를 이용하던 도중에 끊기거나 하면 포인트를 받는 폰도 있고 못받는 폰도 있습니다.

제가 조작을 완전히 동일하게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지요.







아내님 계정입니다.


아내님이 협력해주지 않는 관계로 포인트 모은것은 2,098포인트로 끝.


솔직히 협력을 해줘야 뭐 할맛이 나겠구먼 (...)








아내님 명의의 제 계정입입니다.

*이전부터 몇번 이야기하지만, 저는 예전부터 아내님 명의의 폰을 가지고 쓰고 있었습니다.



아내님 계정과 비교하면 3,398포인트로, 무려 1300엔차이...ㅎㄷㄷ


눈물납니다.



이전에 15일차로 결산한다는 생각으로 한다면, 역시 기껏해야 한달에 끽해야 6000포인트정도 모으는 게 끝일듯.


전화+데이터를 쓴다면 8000엔가량하는 금액을 다 충당하기는 힘들듯 싶군요.



그에 비해 전화와 인터넷 계약을 아예 해지해버린 폰은 4천엔정도라는 것을 생각하면 한달에 2천엔씩 2폰으로 4000엔이득.



15일간 모은 총 포인트 12637엔분으로 끝을 내봅니다.





추가로 캐쉬백과 어플이벤트.


6480엔분의 입금액.

그리고 프리마켓 어플 [메루카리]의 초대기능을 이용하여 본계정 600포인트와 부계정 2개 600포인트.

본계정의 물품을 부계정의 포인트로 구입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부계정의 600포인트는 수수료 10퍼를 제외한 540엔을 현찰로 바꿈.

본계정의 포인트는 아내님이 요긴하게 쓰신다고 함.


메루카리로 인한 이득 600+540 = 1140엔.


포인트외의 부수입은 7,620엔분이군요.



이번달 15일간은 20257엔 득!



4월~6월까지는 신규계약등으로 지불과 캐쉬백이 있으니 어느정도 합쳐서 봐야할것으로 사료됩니다.



아내님 명의의 폰은 4월~5월

제 명의의 폰은 5월~6월일듯.


다음 지불금액이 확실해지는 5월 15일차쯤 되면 확실히 보입니다.



그럼 아내님 명의의 2대의 중간 예상 결산



지불금액


제 폰 - 17,514円

아내님 폰 - 12,806円

소비세 - 1,379円


소비세가 드는 과세금액과 비과세 금액이 나누어져있고, 회선별로 나누어서 소비세를 알수가 없기에 소비세는 별도로 생각해야겠네요.


자,그럼 계산들어갑니다.



이중, 제폰의 8천엔분은 이전폰 수리금액일것으로 예상. 다음청구때 캐쉬백

정산금액 9,514엔


사무수수료 3,240엔 캐쉬백

실질적으로는 6,274엔



아내님폰

12,806엔

사무수수료 3,240엔 캐쉬백

9,566엔


...이게 맞나? 왜이리 많이 차이나지??



뭐 아무튼,


제폰6274 + 아내님폰9566 + 소비세1379 = 17219

4월15일~5월16일에 교환한 포인트 16,100엔에서 16일차의 500엔은 다음달로 치기로 하면

저번달 실질적으로 모은 포인트는 15,600엔...


핸드폰 전화 + 데이터 쓸꺼 다 써가면서 폰비는 1,619엔으로 끝나는 계산.



그러나 반전은, 아내님의 핸드폰은 분실보험으로 인해 2만엔의 캐쉬백이 있었습니다.


즉 이번달은 18,381엔 이득.


그러나...안타깝게도 분실보험 금액은 1만엔씩으로 나누기로 이야기가 됨...

(개인적으로는 전혀 이해를 못하겠는...강제로 가져갔음 ㅠㅠ)



결론. 아내님에게 1만엔 빼앗겼기에 나에게 떨어진 건 8,381엔.




이전폰의 할부금이 2대분 4만엔. 한대당 2만엔정도 남아있다는 것을 생각하면...-_-

보험금 1만엔을 아내님이 가져가는 것은 정말 결사반대!! 했지만


제가 어찌 아내님을 이기겠습니까...ㅠㅠㅠ




그냥 눈물로 밤을 지새웁니다.





남은 할부금 일람

(아내님 명의의 제폰)


지금폰

상품명
iPhone6P-16GS

계약일
2015년4월15일

분할 횟수 - 24회

분할금
3,555円 (세금포함)

최종청구일
2017년5년


예전폰


상품명
LGL22아쿠아

계약일
2014년2월16일

분할 횟수 - 24회

분할금
2,397円 (세금포함)

최종청구일
2016년3일

분할금남은금액
23,970円 (세금포함)








남은 할부금 일람

(아내님 명의의 아내님폰)


지금폰

상품명
iPhone6-16GN

계약일
2015년4월15일

분할 횟수 - 24회

분할금
3,015円 (세금포함)

최종청구일
2017년5년

 

예전폰



상품명
iPhone5 S -16GN

계약일
2014년2월16일

분할 횟수 - 24회

분할금
2,616円 (세금포함)

최종청구일
2016년3일

분할금남은금액
26,160円 (세금포함)





내년 3월까지는 할부금이 2개니 핸드폰비는 각각 1만엔씩 2만엔은 나온다는 계산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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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타로(金太郞, きんたろう)는 사카타노 긴토키(坂田公時, 坂田金時, さかたのきんとき)의 어릴적 이름으로, 그를 주인공으로 하는 옛날 이야기와 동화의 제목이기도 하다. 사카타노 긴토키는 미나모토노 요리미쓰(源賴光)의 요리미쓰 사천왕 중의 한 사람이다. 그는 주군 요리미쓰를 도와 각지에서 활약하였다고 전하며, 그를 소재로 한 이야기가 지금까지 소설, 만화, 애니메이션 등으로 많이 만들어졌다.



긴타로 설화

긴타로는 아시가라 산(足柄山)의 산귀신에 의해 키워졌다고 한다. 그는 산의 동물들과 친해졌고 후애 슈텐도지의 오에산 근처 영역을 장악하였다. 그는 미나모토노 요리미쓰의 부하가 되어 사카타노 긴토키(坂田公時)라는 이름을 하사받았다.



실존 여부

긴타로 또는 사카타노 긴토키라는 인물은 실제 존재하지 않았다고 의심되기도 한다. 헤이안 시대 당시 아명으로 긴타로(金太郞)는 있을 수 없는 이름이고, 오히려 성장한 후에 붙여진 명칭으로 여겨진다.





동영상에 등장하는 킨타로 이외의 두 전설


우라시마 타로 이야기


어떤 맑은 날, 우라시마 타로라는 이름의 젊은 어부가 낚시를 하던 중 작은 거북이 한 마리가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걸 발견한다. 타로는 거북이를 구해주고 바다로 돌아가게 하였다. 다음 날, 거대한 거북이가 그에게 나타나 그가 구해준 거북이가 용왕의 딸이며, 용왕이 그에게 감사하고 싶어한다고 말한다. 타로는 용궁성에 가서 용왕과 공주를 만난다.

타로는 그 곳에서 그녀와 함께 며칠간 머물었다. 타로는 다시 그의 마을로 돌아가고 싶었고, 그녀에게 떠나게 해달라고 말했다. 공주는 어떤 일이 있어도 절대 열어보지 말라며 이상한 상자 하나를 주어 떠나보낸다. 그러나 바깥은 이미 300년이 지난 이후였고, 그의 집과 어머니는 모두 사라져 있었다. 슬픔에 빠진 타로는 별 생각 없이 공주가 준 상자를 열어보았다. 그 안에서 하얀 구름이 나오더니 타로를 늙게 만들었다.

모든 민담들이 그렇듯이, 이 이야기에도 다양한 각색본이 존재한다.




모모타로 이야기


에도 시대의 이야기에 따르면 모모타로는 거대한 복숭아 안에 들어있는 채로 땅에서 나왔다. 이 거대한 복숭아는 강을 따라 떠내려가다 빨래를 하던 자식 없는 노파에게 발견되었고, 그녀와 남편이 그것을 먹으려고 열어보자 안에서 어린 아이를 발견하였다. 아이는 노인 부부의 자식이 되기 위하여 하늘이 자신을 보냈다고 설명하였고, 부부는 아이의 이름을 복숭아를 뜻하는 모모와 장남을 뜻하는 타로를 따서 모모타로라고 짓는다.

1753년에 쓰여진 아주 오래된 형태의 이야기에서는, 늙고 자식 없는 여인이 떠다니는 거대한 복숭아를 집에 가지고 온다. 노파가 복숭아가 먹음직스러운 모습을 보고 한입 베어먹자 갑자기 젊었을 때의 모습과 아름다움을 되찾게 되었다. 그녀의 남편은 언덕에 있는 집에 돌아오자 눈부시게 아름다운 젊은 여자가 그의 집에 있는 것을 보고 매우 놀란다. 처음에는 부인이 다시 젊어진 모습이라는 것을 믿지 않았지만, 그녀는 강에 떠다니던 이상한 복숭아를 집에 가지고 와서 먹었더니 신기하게도 모습이 바뀌었다고 설명하였다. 부인이 남편에게 복숭아 조각을 주자, 그것을 먹은 남편도 역시 젊었을 때의 모습과 힘을 되찾았다. 밤이 되자, 다시 젊어진 부부는 사랑을 나누고 부인은 임신을 하게 되었다. 부인이 첫 아이로 아들을 출산하자 부부는 아이의 이름을 일본에서 장남에게 보편적으로 지어주는 이름인 타로라고 지었다. 이 도입부는 여러 개의 형태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중 하나이지만, 메이지 시대에는 사랑을 나누지 않는 내용의 이야기로 교체되어 학교 국정 교과서에 실렸다.

일본 사회회 가 동시대의 서양 문화의 영향으로 성적인 주제에 대해 민감한 의식을 가지게 되었고, 이로 인해 교과서를 검열하는 데 변화된 일본의 사의식에 맞게 전래 동화를 갑자기 바꾸었다고 볼 수 있다. 복숭아는 일본에서 종종 성교와 다산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것에 주목할만한데, 복숭아가 여자의 엉덩이와 닮았다고 믿기 때문이었다.

몇 년이 흐르고, 모모타로는 부모를 떠나 약탈을 일삼는 오니를 없애기 위해, 괴물이 살고 있는 오니가시마(鬼ヶ島)라는 섬으로 가게 되었다. 여행길을 떠나게 된 모모타로는 도중에 말하는 개와 원숭이, 꿩을 만나 자신의 임무를 도와줄 친구가 되어 함께 행동하였다. 섬에 도착한 모모타로와 동물 친구들은 오니들의 요새로 쳐들어가 괴물들의 대장인 우라(温羅)와 그의 군대를 패배시키고 항복을 받아내었다. 모모타로는 자신의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오고, 그의 가족들과 함께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았다.

모모타로는 오카야마와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이 모험 이야기가 오카야마의 원전일 수도 있다. 이야기에 나오는 오니가시마는 종종 다카마쓰에 가까운 메기지마 섬과 연관되기도 한다. 그 섬에서 거대한 인공 동굴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모모타로는 지역에 따라 여러가지 다른 이야기가 있다. 어떤 지역에서는 모모타로가 바구니, 하얀 복숭아, 또는 빨간 복숭아 안에 담기어 떠내려 왔다고 한다. 시코쿠와 주고쿠 지역의 이야기에서는 또 다른 민담인 원숭이와 게의 싸움에서 온 등장인물과 혼합되어 있기도 하다. 이 이야기에서는 모모타로가 벌과 게, 맷돌, 밤, 쇠똥과 함께 오니가시마로 가게 된다. 이 이야기 속의 동물들과 사물들은 오랜 시간 동안 영혼을 가지고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일 수 있다고 믿어져 왔다. 쇠똥은 종종 그를 받드는 건물이 있었는데, 쇠똥을 밟거나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쇠똥의 영혼을 달래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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