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기간은 정말 좋다.
이 시간이 언제까지 계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들과 쫄래쫄래 외출중
일본의 3대 핸드폰 회사중 하나인 au에서 앞으로 전기도 취급하기로 했단다.
지금 TV에서 광고를 엄청 때리고 있는데, 나름 광고가 재미있다고 느끼는 게,
편의상 조금 각색을 하자면, 남들이 au에게 뭐하냐고 묻는 데, 그 대답이라고 한다는 게 [응.부업!] 이라면서 전기도 취급하니 얼렁 au로 오라고 한다 ;;
현재는 지금 전기회사 자체가 고를 수 없다. 전기회사는 딱 하나밖에 없으니 무조건 그걸 계약해야 한다는 느낌이다.
그러나 내 개인적으로는 이 전기회사가 늘어난다는 것은 정말 기쁘다.
그나마 경쟁이라는 구도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로 전기료는 지금과 같은 금액으로, 살짝 캐쉬백이 있는 느낌이다.
관서지방은 12퍼의 금액이 환원된다고 하길래 자세히 찾아봤다.
그럼 일반적인 캐쉬백
전기요금(월) |
캐쉬백 퍼센트 |
---|---|
5,000엔미만 |
1% |
5,000엔이상 8,000엔미만 |
3% |
8,000엔이상 |
5% |
전기요금(월) | 캐쉬백 퍼센트 |
---|---|
5,000엔미만 |
1% |
5,000엔이상 8,000엔미만 |
3% |
8,000엔이상 |
12% |
관서지방은 특별히 12퍼라는 게, 8천엔 이상 전기세가 나와야 한다는 건데...
-_-;;;
아슬아슬하게 7천엔대 후반정도 된다면 8천엔을 살짝 넘는 게 오히려 득이 될수도 있겠다.
참고로 관서지방 특별 퍼센트는 1년간 한정 이벤트다.
난 평소 8천엔을 넘는 것은 손으로 꼽기에 끽해야 1퍼나 3퍼정도 받을 수 있겠다ㅠ
그래도 지금의 일반 관서전기를 이용할 때는 캐쉬백이 전혀 없었는 데, 그걸 생각하면 득임.
전기에 대해서는 1월 20일부터 접수하기 시작했는 데, 2016년4월부터 시작이니, 지금은 예약이라는 느낌이긴 하지만, 나름 파급이 크지 않을까 싶었지만, 매장에 물어봤더니 내가 4번쨰 손님이란다 -_-;;;;
뭐? 아무도 신청 안 했냐? ㅋㅋ
이런 득이 되는 캠페인을...;;
그런 와중에 아들은 엄청 졸린 눈으로 초코를 먹는 중 ㅋㅋ
결국 낮잠을 안잔 아들은 밤에 너무 졸려서 평소보다 한두시간은 일찍 잤다는 후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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