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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간단하게 슈퍼에서 파를 사서 먹고 남은 꼬다리(?)를 키워서 먹어볼까 싶어서 급 해봄.


키워먹으면 절약이잖아? 싶었긴 한데, 지금까지 몇몇 식물들을 키워 먹을려고 해봤지만, 결국 포기하고 실패한 전적이 많았기에 이번에는 어떨까 하는 마음도 컷긴하지만, 파는 남들이 다 성공하는 작물인것은 틀림없다고 생각도 했었다.

횡설수설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이런 게 아니라...다름 아니라 아내님이 할맘이 생긴 탓이 컸다!


그런 이유로 시작!





12시쯤에 파를 잘라서 준비하고 일주일이면 먹는 다는 소문을 은근슬쩍 들었었기에 금방 크겠지? 하며 두근반 세근반 컵에 물을 채워넣고 무럭무럭 자라라고 기도했다.






5시간이 흐른 모습....


저녁을 하려고 17시쯤 파를 어림풋이 바라보니....뭐 벌써 알아볼 정도로 커져있었음 -_-;;;;




일단 남들이 하는 것을 찾아보면, 매일매일 물을 갈아줄것이 중요함!
파뿌리는 기본적으론 계속 재생이 가능하다지만, 생명은 언젠가 끝이나니, 시들해지면 새 파를 사다가 해먹으라는 듯 -_-

여름철에는 냉장고 안에서 키워도 된다고 함.

햇볕을 보게 해주는 것이 좋다지만, 안보여줘도 나쁘진 않음 -> 색이 조금 옅게 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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