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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앞머리가 거추장스러워지면 머리를 깍을 타이밍이라는 것이다.

원래 짜르려고 외출했다가 얼마전 가격이 더 싼곳을 발견했던게 급생각나서 이발은 관두고 돌아왔다 -0-;;

 

딸아이는 점점 귀여워지는 듯.

 

 

평일 타임서비스이긴 하지만, 690엔이라는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다카이시에 이런 저렴한 곳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ㅎㅎ

 

 

 

산뜻~

또 4개월뒤면 9월쯤 이발을 생각하면 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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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간 기르면 항상 비슷한 느낌인듯.


알바생 5명이 한번에 인플루엔자에 걸려서 내 근무가 빡쎄진 관계로 수염도 못 깍았다는 것을 알았다.

ㅠㅠ




이번엔 제대로 한번 밀어보자 했지만 천엔짜리 이발의 한계는 여기까지란다

-_-;;


이정도가 딱 좋은 것 같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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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많이 자란 머리.


슬슬 앞머리가 눈을 찌른다 싶으면 머리를 잘라야함.



대략 4~5개월에 한번씩 자르는 듯 싶네요


다음엔 그냥 밀어버리는 것도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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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가 상콤한 것은 하두 거추장 스러워서 제가 잘랐습니다.


당장 머리를 자르고 오라고 아내님이 성화를 내더군요 (계획대로다...)



이정도 안하며 내일피일 미루면서 결국 언제 자를 수 있을지 모르게 된답니다.

그정도로 아내님이 육아노이로제에 걸려 지쳐있습니다.


ㅜㅠ

머리정도는 그냥 자르게 해달라고ㅠ








깔쌈하게 잘라주었습니다.


이번엔 5개월만에 이발이였네요.



다음이발은 9월쯤 하면 좋을 거 같은데 말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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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돌아온 4개월만의 이발입니다.


사람의 머리는 왜 자라는 것일까 조금 안타깝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대머리분들이 들으면 눈물을 흘릴만한 말일까요)


머리가 안자라면 머리를 자르는 데 돈을 안들여도 되는 건데!






실은 몇일전에 앞머리가 너무 거추장스러워서 일반 가위로 앞머리를 잘랐었습니다 -_-



덕분에 이렇게 이상한 앞머리가 생겼고, 오늘 그것을 발견한 아내님이 제발 머리를 자르라고 하셔서 이렇게 머리를 자르러 왔다는 이야기.









....머리를 자를때마다 자신의 사진을 올리면서 얼마나 얼굴이 노화(?)하는 지 확인할 겨를이 있다는 것은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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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글이 4월달이 딱 4개월만


일본 미발소 가격 - 집주변에서 이정도 가격이면 최저가


전에 꽤나 짧게 잘라서 그런지 4개월은 먹어줬다.





그리고 이렇게 길어지...


평소 앞머리가 거추장스러워서 5대5 가르마 하니 그렇게 긴걸 못느끼겠더만...





앞머리 만들면 대략 이렇다.





이번엔 그래도 저번처럼 확 짧게는 안해서 2~3개월정도뒤에 또 짤라야 하나 싶다..ㅠ



역시 그냥 바리깡으로 자를껄 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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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인가...형이 자가이발을 하며 이발비를 아낀다는 이야기를 하는 걸 듣고

참 저런 짠돌이도 있구나 했었는 데, 제가 그런 짓을 하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못했었는 데..



인생이 참 어떻게 굴러갈지 예상을 못한다고ㅡ

제가 도전하게 될 줄이야...




계기는...


실은 얼마전 아기이발을 시켜준다고 이발도구 (가위등등) 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아기가 아주 어릴때는 이발소나 미장원 (이건 사어인가?) 미용실등을 데려가서 깍는 것이 아니라, 아이 부모가 깍아준다고 하더군요


그러고보니 전직 미용사(?) 이시던 어머니가 저 어릴때 제 머리를 깍아주셨단 이야기는 들었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어머니가 일전에 그 일을 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었네요...

아무튼, 새로운 사실을 습득해가면서 그냥 그렇구나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슬슬 앞머리가 거추장스러워지기 시작합니다.


제가 이발을 하러가는 날은 딱 정해져있습니다.

앞머리가 눈을 찌르기 시작할때...


아! 슬슬 머리깍을 때가 되었구나 하는 신호로 느끼고 가죠.

사실 앞머리만이 신경쓰여서 몇번 제가 직접 앞머리를 잘라본적이 있었지만, 사람이 할짓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고 그냥 맘편히 깍으러 다녔네요 ㅎ



그런데 이번은 그런고로 슬슬 가볼까? 했는 데


막상 이발도구를 산 아내님이 신바람이 났는 지 깍아주겠다네요..


네...저를 실험용 아바타로 쓰고 싶어하는 걸 느꼈습니다 ㅠㅠㅠ





그리고..그렇게 마루타가 되어 저는 깍여져 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비교사진~!





얼마전 주변 공원에 아기를 데리고 산책나갔을 때..


사실 사진이 조금 에러라고 생각은 하지만, 비교사진이 될만한 사진이 이거밖에 없었음 ㅠㅠ


제 얼굴이 전체적으로 나온게...

요즘 사진은 아기가 주역이니 이해해줍니다...ㅡㅡㅋ






그럼...




얍!






아내님은 참 개성스럽게 생겼으니, 실패했다면서 당장 이발소에 가서 깍으라고 했지만, 안타깝게도 저는 참 맘에 드네요!


결국 그냥 이대로 살기로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내님은 창피하다고 어디 못데려가겠다고 하는 데....


흥흥


나도 안가면 더 좋다!

돈도 안쓰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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