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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파를 물컵에 넣어 길러 보고 해볼만 하겠다 싶어서 시작!



일단 100엔샵으로 달려감






화분은 100엔샵에서 사는 게 싸겠다 싶음.





원예용품등을 파는 코난에 들러서 씨앗을 구입






대략 상추, 완두콩, 시금치의 씨앗을 구입!


좋아!





그와중에 딸기를 발견한 아내님이 딸기 모종을 사자고 해서 큰맘먹고 구입!






흙도 있어야 겠지? 싶어서 구입한 배양토.


흙은 뒷산이나 집주변에서 그냥 퍼오면 되는 거 아냐? 하는 마음이 있었는 데, 인터넷을 살짝 뒤져보니 좀만 내비두면 벌레투성이가 된다고 하더라...싶어서 화들짝 놀라서 그냥 사오기로 함.


흙에는 우리눈에는 보이지 않는 영양분도 있어서 식물은 그 영양을 먹고 크는 데, 비료와 같이 식물에 좋은 영양분이 들어있는 배양토가 아닌 일반 흙에 식물을 심으면 거기에 맺힌 열매를 먹는 것이란 각종 세균과 병균을 먹는 다는 것이라고들...


영양분 이야기는 둘째치고 벌레는 원치 않기에 배양토를 사오긴 했는 데....







마사토라고 불리는, 배양토를 넣기전에 깔아줘야 하는 배수돌이 있는 데, 해본적이 없으니 모르고 안사왔다.


...문제는 흙을 넣어볼려고 배양토에 적혀있는 설명서를 보니, 먼저 마사토를 깔아주라는 것!!



또 사러가야하나...싶었는 데, 영양분 문제도 있지만, 그보단 배수기능만 있으면 된다는 듯 싶어서 비닐봉지에 구멍을 송송 뚫어 깔고 배양토를 넣어봤다 -_-





...물이 고여서 배양토 썩는 거 아냐? 싶긴 하지만, 굳이 마사토를 사야하는 지 의문에 빠졌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었음.







얼마전부터 키우던 파가 꽤나 성장했다.





딸기도 심고 여러 식물들도 심고 끝!



먹을 수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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