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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코로나가 한창이라고는 하지만 왠지 오사카 분위기는 코로나가 끝난 듯한 느낌 아닌 느낌

고로 여행을 떠나자.

거의 매년 가다시피하는 시라하마.

물이 깨끗한 것으로 유명해서 이 근방에 사는 사람이라면 간편히 해수욕하러 가기 편한 듯.

이제는 예전과 다르게 아내님의 차로 가는 길.

네가족이 움직일려면 확실히 차가 편하긴 하다.

가는 길을 기념하여 좀 괜찮은 사진 좀 찍어볼까 했지만 멀미가 심한 아들녀석에게 항상 앞좌석을 내주고 있기에 뒷좌석에서는 괜찮은 사진을 찍기 힘들었기에 포기.

 

여행을 오면 먹을 거 사진은 찍어줘야함.

바닷가근처니 해산물 파티를 했다.

 

첫날은 이근방에서 유명한 어드벤처월드.

이젠 오랜만이라는 생각도 든다.

먹이주는 사진은 너무 많기에 더보기로 들어가세요

유원지 + 동물원이라는 느낌이다.

 

더보기

 

 

 

 

일단 사진만 봐도 마스크는 예의상 해준다는 걸 알 수 있다.

 

바닷가에선 불꽃놀이를 해줘야함.

 

 

 

다음날 해수욕장

날씨가 안좋아서 완전 전세내고 놀았다.

원래 이렇게 사람이 없는 곳이 아닌데, 거의 우리밖에 없는 느낌적인 느낌.

 

 

 

오늘의 날씨.

이러니 사람이 없지...

 

 

어쩔수 없이 이러고 놀고 있었는 데, 다행이기도 날씨가 금방 잠잠해져서 놀다 올수 있었다.

 

 

왠지 이것만 조회수가 급증하길래 이것만 붙여 봄.

동영상 편집방법과 자막넣는 방법을 배워야 좀 최소한 가족에게도 보여주겠는 데...ㅠ

암튼, 잘 살고 있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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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오래 할일없이 있으니 정말 뻘 사진이 많은듯 ㅋㅋ






작아서 좋은 마을ㅎㅎ


어딜가도 가깝네요 ㅎ




비성수기에도 사람을 모을려고 그러는 지, 성수기를 피해서 이벤트가 많은 듯





특급열차왕복 구입을 하면 주차장48시간 무료라니...어떤 경우에 주차장을 쓰는 거지? 하는 의문이..ㅎㄷㄷ







셔틀버스 타는 곳





주변 관광 안내도





택시도 좀 멋있는 택시와....





평범한 택시로 나뉘어짐 ㅎㅎ






아...여행 마지막은 역시 살이 디룩디룩..ㅎㅎ






참 이해안되는 쇼핑거리


이게 2천엔이라니!






돌아오는 기차안에서 먹은 군것질...





집에 돌아와서 짐 정리 중.


봉투 덕후인 아내님은 또 이렇게 봉투를 모읍니다.






맛있겠네요 ㅎ




할머님이 다 사주신 음식들 ㅎ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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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 돌아와서 한시간정도 시간이 남아서 주구장창 주변 사진을 찍으러 돌아다님 ㅎㅎ





이것이 무료 순환 셔틀 버스





그러나 모처럼 여행에 왔는 데 저걸 탄다고 기다리면서 시간 버리느니 그냥 돈내고 버스타는 것이 인지상정.



그러고 보니...



일본은 한국과는 입구가 반대임


한국은 앞에서 타서 뒤로 내리는 데, 일본은 뒤에서 타서 앞에서 내림.

입구와 출구가 반대 ㅎ

금액은 전 구간 동일.



또한 돈을 내는 타이밍도 한국은 타면서 내고 내릴때는 그냥 내리는 데..

일본은 내릴때 돈을 냄.

금액은 구간마다 정해진 금액이 있어서 자신이 탔던 구간만큼 돈을 내야함.

그러니 일본은 탈때 자신이 여기서 탔다는 번호표를 뽑아들고 타야하고, 만약 번호표가 없을 시에는 시발역에서 탄 취급을 받아서 돈을 어마하게 뜯김.




어딜 가야하는 지 제일 유명한 곳들을 중심으로 적혀있으니 관광와서는 보기 편하겠다는 생각은 든다 ㅎ






택시요금은 요정도구나 하는 생각을 해두면 좋음 ㅎ






흠흠 ㅎㅎ







바다 아니랄까봐 이런것도 잘 해두었네요.

역안에 이런 게 있다는 것이 이곳이 바다구나하는 생각이 듬




그와중에 아내님과 처제는 먹기 바쁨 ㅋㅋ


아드님은 그런 그녀들에게 감자튀김을 달라고 칭얼대는 중





이 식탐은 누굴 닮아서...(둘다겠지 ㅋㅋ)

결국 데려나와 아들 산책이나 시킴




역주변을 빙빙 돌고 돔





대략 시각표나 찍어보고 ㅋㅋ





언젠가 이 사진이 도움되리라 생각하면서 ㅎㅎ





이곳에서 대체 시간을 얼마나 보낸 건지 ㅎ




렌터카가 660엔이라는 것을 보고 와 싸다...싶었는 데...


시간당 660엔이라는 거임 ㅡ.ㅡ






1박2일 맘놓고 관광오면 그냥 프리패스 끊어다가 타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다 둘러볼꺼 아니면 그냥 타는 게 이득이긴 함.






나름 관광지 ㅎ

그러나 여름만 성수기라...안내소는 기본적으로 작은 듯 ㅎ





돈을 바라는 안내소직원이니? ㅎ





호텔까지 짐 옮겨주는 데 개당 200엔부터? 라면 쫌 싸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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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30분부터 분주하게 아침식사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깜놀


역시 여행에 오면 다들 아침일찍부터 돌아다녀야지 음퀘퀘 하는 마음이 드나 봅니다.








우리 아드님은 좀더 주무시고 싶어했지만, 아침을 먹이기 위해 깨웠음 ㅠㅠ






저녁도 진수성찬이었는 데, 아침 또한 진수성찬





우리 아드님도 좋아하는 음식만 골라먹는 듯 ㅡ.ㅡ





아내님이 고생하셨죠 ㅎ





다시 호텔방에 돌아와서 주변 경치를 ㅎ





장인어른과 노는 아드님 ㅎ







남는 건 사진이랬다


나와서는 해수욕장에 가서 놀았습니다.



...

혹시라도 카메라 물에 빠뜨릴까봐 안가지고 나갔더니 사진이 없는 거임 ㅋㅋㅋㅋㅋ




방수용 비디오카메라만 가져가서 동영상만 찍어봤음 ㅎㅎ











...그러나 아들은 바다에 들어가고 나서는 울기만....


변명을 하자면


...시간이 없는 관계로 제대로 즐기게 하지도 못하고 바로 바다에 들어가는 바람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고 하는...ㅠㅠ






생각해보니 내 사진이 얼마 없는 거임 ㅎ




그래서 셀카짓을 ㅎㅎ







우리가 묶은 곳은 [산락쿠소] 라고 합니다.

일전에 아내님과 혼전에 이곳에 묶은 적이 있었죠 ㅎ







사이드 사진도 ㅎ





한국어로는 삼락장 (三楽荘)






제가 예전에 묶었던 방은 이곳의 제일 최상층이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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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의 걸음마 ㅋㅋ





동영상도 찍어주고 ㅎ



이러고 다닙니다 ㅎ



이곳에 오면 항상 본다는 돌고래쇼



동영상을 찍엇더니 ㅠ

음악이 저작권에 걸려서 올리기 애매...-_-



끝나고는 사진을 찍으러 ㅎㅎ




단체 사진입니다.

장인어른과 처제가 추가요 ㅎ



저런 일반 사진이 조금 이렇게 해주는 것만으로 1200엔이나 함 ㅋ


전혀 살 생각이 없었는 데, 장인어른이 삘을 받았는 지, 사주셨음 ㅎㄷㄷ




호텔까지 가는 길은 할머님이 힘드시다고 택시를 이용.




호텔 도착! 다들 지쳐있어서 혼자 사진으로 다님 ㅡ.ㅡ


일단 다들 지쳐있기에 사진찍어달라고는 도저히...ㅋㅋ




방을 안내받아 들어가니 곧바로 일본과자와 일본차를 건네옴



개인적으로는 좋아합니다.



일본과자는 기본적으로는 싫어하는 데, 이건 디저트같아서 맛있었습니다.



방은 대략 이런 느낌.




저녁은 장인어른쪽 방으로 이동 ㅎ


인원이 많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진수성찬 ㅎㅎ




굳굳 ㅎ



대략 호텔에서 찍은 외관




석양이 지어가면서 점점 멋있다는 느낌이 ㅎㅎ



야경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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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제가 5년전에 갓난아기였던 넘인 것을 봤는 데, 이젠 아주 어른이 되어있더군요.


이녀석 새끼강아지만한 크기였는 데, 5년만에 이렇게 부쩍 성장했습니다.







배가 드러...-_-;;






또한 얼마전에 태어난 녀석들도 있는 데, 관람시간은 정해져있으니 조심할 것.





팬더 가계도도 있다는...ㅋㅋ





그러나 저러나 밥먹는 데 열중하고 있는 팬더님












아들은 정말 흥미도 없어하는 -_-;;;


역시 멀리떨어져있는 동물은 아들의 흥미대상이 되진 않는 걸까요 ㅋㅋ







장소를 바꿔서 북극곰도 봐주고...


그러나 기본은 시체놀이하는 북극곰씨 ㅎ





펭귄이 다이빙 연습을 하는 것도 (...)





그나마 가까이 있는 펭귄에는 흥미를 보이는 아드님.


사진찍는 데 정신없는 아내님 ㅎㅎ







그러나 움직이지 않는 것이 아들의 흥미를 오래도록 끌지는 않습니다 -_-;;





이녀석들이 얼마전에 태어난 조그만 녀석들 ㅎㅎ


귀엽네요 ㅎ








그런가 하면 이런 대낮부터 참 대단한 포즈를 취하며 자는 팬더씨도 ㅎㅎ








그 와중에 팬더와 같이 가족사진 득 ㅎ




모르는 사이에 이런 몰카도 찍혔더군요.


왜 뒷모습을 찍었냐 -_-;;





뭐니뭐니 해도 이 다이빙 펭귄이 젤 대단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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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은 1일 4100엔








기념샷을 찍으라고 입구부터 ㅋㅋ





그러나 아기사진을 찍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아주 반댓편만 보려고 작정을 하였길래 이쯤에서 포기 ㅎ





유모차를 빌리는 것이 편하다는 장모님의 조언에 따라 입구 바로 옆에 있는 곳에 빌리러 옴





종류도 다양합니다 ㅎㅎ







그렇게 놀고 있는 하루 ㅎ





이것 탔다 저것 탔다...





그래봤자 결국 결정한 것은 대략 평범한 유모차 ㅋㅋ


인생이 다 그렇습니다.







입구부터 환영해주는 펭귄








어휴 날쌘돌이 ㅋㅋ





아직 아이에겐 이르군요...


펭귄이라 그래도 듣기 싫다고 합니다 -_-;;





그리고 직행한 사파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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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갓집에서 여름을 맞아 여행을 떠나는 데, 이번엔 저도 오라는 어명이 떨어짐.


100%아내님 할머님이 사주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뛸뜻이 기뻐하며 졸졸 따라감 ㅎㅎ


그렇게 두달전부터 계획했던 여행을 가게 됩니다.


두달전에는 정말 까마득히 먼 이야기라 생각했는 데, 벌써 갔다와서도 몇일 지나서 이번 포스팅을 하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시간 참 빨리간다는 말밖에 안나옴 ㅎ


시라하마는 이번이 세번째여행입니다.



이번에는 장인어른과 장모님, 그리고 아내님의 할머님과 처제, 우리부부와 아들로 구성된 참 재미있는 구성.



출발하는 아침부터 무엇을 챙겨 가져가냐로 티격태격 -_-;;

부부싸움을 하는 게 참 바보같이 느껴져서 관둠




여행 패션입니다 ㅋㅋㅋ




일단 장인어른들을 만나는 곳까지 와서 헤멤 ㅋㅋ

(기둥뒤에 공간있어요~) 란 유행어가 생각나는 한장면이었습니다.


바로 기둥하나 사이에 두고 어딨지? 이런 느낌이었음 ㅋㅋ






무사히 잘 만나서 전차에서 간식을 섭취 ㅎ




천방지축 아들내미는 여기서도 천방지축 ㅠㅠ




그래도 저말고도 잡아주는 사람이 많아서 좀 편했네요 ㅎ





슈크림도 쩝쩝





처제의 DS를 가지고 놀려는 우리 아들 ㅠㅠ


제발 부시지만 말어...ㅠㅠ



요즘 아들의 힘이 부쩍 쎄져서 이래저래 고민입니다 ㅠ





문뜩 창밖을 보니 산림이 펼쳐진 것을 보고 이것이 여행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한장 찍어둠 ㅎ






어느새 와카야마까지 왔네요 ㅎ


조금만 더 가면 시라하마입니다.





나름 즐거워하는 중 ㅎㅎ






드디어 바다가 펼쳐집니다.




는 곧 시라하마 ㅎ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중에 있습니다.

시간대가 정말 얼마없으니 돈을 아낄려면 이것을 타는 것도 좋다고 생각.


그러나 여행은 아침부터 일찍 와서 관광하는 것이 목적일테니, 점심쯤에나 오는 것은 별로 추천하진 않다만 ㅋㅋ

겨우 버스비 몇백엔을 위해서? ㅎ






시라하마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한 일은 점심먹기.


...사실 전차에서도 잘 먹어서 먹을 생각이 있진 않았는데, 다들 왠지 먹는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따라먹음 ㅎㅎ







나와서 버스표를 사러 돌아다님 ㅎ


첫째날은 어드벤쳐 월드에 간다고 합니다.




어드벤쳐 월드는 3번 정류장에서 타면 된다는 듯 ㅎ





코인락커도 있으니 짐이 많으면 이곳에서 보관도 가능하지만...

저희는 어드벤쳐 월드에서 맡기기로 함.


호텔 체크인 시간이 오후로 정해져있다는 것때문에 코인락커는 여행때 자주 이용합니다.





시간이 남아서 혹여라도 다음에 또 이곳에 올때를 생각해서 찍어둠.






외증조할머니 손을 꼭 잡고 있는 아들...


참 오래 사시는 군요!

일본의 평균수명이 높다는 것을 다시금 실감합니다.

그에 비해 우리 아버지는 벌써 돌아가셨....-_-;;;





어드벤쳐 월드 도착!


주말이라 그런지 차가 정말 많다는 느낌이었는 데, 성수기기 되면 주차장에 주차할 공간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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