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원 분수는 역시 마음이 정화되네요...


집주변 하마데라 공원의 분수입니다.




역시 살이 빠지니까 옷 핏이 좀 살아나는 것 같네요...

는 저만의 착각?






아들의 단독샷!!




분수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아들을 말리느라 바뻣네요..ㅋㅋ


오늘은 아들이 처음으로 또래여자아이에게 헌팅을 당했습니다-_-;;;;


한두살정도 되어보이는 정말 키도 비슷한 여자아이가 와서 작업을 거는 데...

그 아이는 말도 또박또박 잘 말하는 게 과연 여자아이는 언어에 특화되었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여자아이는 남자아이에 비해 말을 빨리 시작한다더군요!

아직 전혀 말을 못하는 우리 아들~!

어서 말을 해줬으면....


주변사람에게 이런말을 하면 다들 말시작하면 더 힘들다고 만류를 하더군요..


자신의 욕망을 말하게 되면 그것때문에 싸우고 고민하고 그런다고..

지금이 제일 좋을때라고 하는 데...



ㅠㅠㅠ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둘째가 생긴 듯 싶습니다..


이번에야말로 딸을!!!

이름도 린이라고 정해놨는 데..설마 아들이면 또 이름 생각하는 데 머리빠질 듯 싶은 예감이 벌써부터 드네요 ㅋㅋ


첫째때 여자얘라면 하면서 지었던 하나는 어디갔니??

하나는 하루의 태명이라 생각하겠습니다 -_-;;


그렇게 생각하면 둘째의 태명은 링링으로 태어나서 여자애면 린

남자애면....???






포스팅이 도움 되셨나요? 댓글과 공감은 힘이 됩니다!

블로그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요 밑에 공감 하트 좀 날려주세요^^;;

한번만 눌려주시면 됩니다~!


반응형
반응형




일전에 쓴 봐와 같이....


낮엔 정말 쉽게 떼었지만, 밤 중에 계속 울어재껴서 떼기가 참 쉽지 않았습니다..ㅠ


정말 방법이 없더라고요...



그냥 참을 수 밖에...ㅠ




그래도 그렇게 힘든 시간을 지내고...

간신히 끊었다 싶었지만..


밤중 수유를 그만 두었는 데도 불구하고 야밤에 깨서 울어대는 데..

젓 안주고 아기 재우느라고 고생했습니다..





일단 재우는 데만 한두시간은 걸리던 아기가 젖없이도 바로 자도록 습관이 바뀌고.....



그러던 어느날...(?)

드디어 어제 밤중에 한번도 안깨고 내리 주무시더군요.

우리 천사님!


밤 9시에 재워서 아침 7시 제가 출근할려고 일어날 때까지 한번도 안깨고 잠을 잤네요.


정말 킹 왕 짱!


이제부터 단유하시는 분들...

시간이 약입니다.

참으세요 ㅡ.ㅡ




현재 아기 13개월에 단유를 하게 되었지만, 아내님의 소망은 두돌까지는 먹이고 싶어했답니다.

그러나 둘째계획이 있었고, 모유수유를 계속하면서 둘째를 생각해도 되었지만, 젖문가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대충 들어보니

둘째는 역시 모유를 끊는 게 좋다고들....(제가 팔랑귀라 그런것만은 아니고요 ㅋㅋ)

첫째에게 모유를 주면서 둘째가 생기면 자궁수축이 일어나서 유산등의 위험도 크고 ..(이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어찌되었던 그래서 덕분에 제대로 둘째 프로젝트도 시작했습니다!

내년에 바로 좋은 소식이 있으면 좋겠네요^^;;


여자아이라면 이름은 린!


자세한 작명 이야기는 밑 링크!


http://tanosiyononaka.tistory.com/둘째계획






...또 아들일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고 있는....ㄷㄷ









포스팅이 도움 되셨나요? 댓글과 공감은 힘이 됩니다!

블로그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요 밑에 공감 하트 좀 날려주세요^^;;

한번만 눌려주시면 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