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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2014년 11월정도부터 2015년 10월까지인듯 싶습니다.


6만3천엔가량 썼군요.

10만엔가량 쓰면 세금 환원이 이루어지는 데 말이죠ㅠ

그냥 지출로 끝이 금액입니다.



일본은 매년 자신이 가입한 의료보험기관에서 병원과 약국에서 얼마나 지출했는 지 이런 명세서를 보내옵니다.




이 명세서로는 세금공제의 효력이 없습니다.

세금공제는 병원이나 약국에서 주는 영수증을 따로 모아야 합니다.


그러나 자신이 병원비를 얼마나 지출했는 지는 이걸로 확실히 알수있고, 혹시라도 영수증을 빠뜨린 녀석이 있는 지도 이걸 보면서 대조할수 있습니다.


밑에 부분이 아들 병원비 내역인데, 나라와 보험사에서 대부분 병원비가 충당되고, 자신이 낸 병원비는 정말 적은 금액이라는 것을 확인하면서 일본의 복지는 나름 잘 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가 낸 세금이 다시 우리들에게 잘 환원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죠.

그러나 그렇다치더라도 일본 정말 세금 너무 많이 뜯어감ㅠㅠㅠ





의료비 지출 내역.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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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시대를 풍미했던 돈들.



지금은 볼 수 없는 100엔짜리 지폐입니다.






500엔짜리 지폐






마지막은 1엔짜리 지폐






아내님의 할머님에게 선물받았습니다.


돈의 가치는 변하지 않으니 지금도 저 가치밖에 없지만, 그래도 진귀한 것을 본듯한 기분은 듭니다.





인터넷 옥션에서 찾아보면 1엔짜리 지폐는 현재 300엔정도에 거래되는 군요.


100엔짜리 지폐는 1200엔정도에 거래.


500엔짜리는 2500엔정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걸 팔진 않겠죠

평생 보관을 할것같은 기분이 드는 데....;;


왠지 선물 받을 걸 파는 것은 양심에 찔리는 부분이 커서 말이예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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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문제가 되던 우리집 가계부.


돈관리가 안되는 아내님으로 인해 여러가지 방법을 도입하고 다시 바꾸고...

이번에 또 다시 바꾸게 되었네요


이전 방식은 매달 식비 3만엔과 생필품비1만5천엔. 합계4만5천엔을 아내님께 드리고 그 안에서 알아서 관리를 하는 방식이었는 데, 이번에 그게 무너졌습니다.


아내님의 알바비가 약 5만엔~7만엔정도 되는 금액이었는 데, 이것은 순전 아내님의 용돈.

6월부터는 아내님도 아이 저금으로 매달 1만엔씩 넣기로 했는 데, 그도 지금은 제대로 안 지켜지는 현실.


그런데 이번에 아내님이 돈이 부족한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생활비로 준 돈은 이미 없고, 또한 자신의 용돈또한 다 쓴 상황...


또한, 둘째를 낳을 때 병원에 출산준비금으로 넣는 3만엔을 준 것도 다 쓰고 없답니다 -_-;;;;



제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라, 자초지종을 들어보면 있는 대로 다 쓰는 아내님의 돈감각이 문제.


결국 그래서 매일 지급으로 방식을 변화시키기로 합의.


현재 아내님은 저에게 현재 3만엔의 빚이 있고 (...) 또한 병원에 넣을 3만엔도 자신의 용돈으로 넣어야 합니다 (...)

원래 4만엔의 빚이 있었는 데, 이것도 아내님이 개인적으로 저금통에 저금하던 500엔저금통을 깨서 1만엔을 갚은 금액입니다.



ㅎㄷㄷ


할머니에게 만엔정도 용돈을 받는 것으로 갚을 정도가 아니라 이번에 또다시 가족회의를 가졌습니다.



일단 지급 기준일인 다음달 10일까진 어떻게 없는 데로 버티고, 4만5천엔은 매일 지급으로 바꿔서 다음달 10일부터는 매일 1500엔씩 주기로 합의. (조삼모사냐...그보단 어떻게 버틸려고? ;;)



알바비를 모아서 3만+3만의 6만은 차차 갚아나아가기로...


그래봤자 부부의 돈은 어차피 둘의 돈이니 결국 이돈이나 저돈이나 같을 지 모르지만, 아내님께 받아서 저금으로 돌릴 수 있는 금액인지라, 차차 갚으라고 하고 끝을 보았네요.




참고로 이전 방식. 밑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월급날 한달 지출에 대해 생각해보는 잡생각 [일본의 편의점 점장 급료명세서]

작년에 쓰던 방식인데, 올해 4월경에 살짝 바뀌었습니다. (아마도...)

일용품비라는 일본어적인 표현이 보이는 군요 ㅋㅋ

한국어로 하면 생활용품...이 되겠죠?

생필품비는 신용카드 결제로 그때그때 메꾸던 것을 아내님이 현찰로 달라고 하여 가격을 조정하여 1만5천엔으로 합의를 봤었지요.

현찰로 받아서 여느 아내님들처럼 관리를 하고 싶다나 뭐라나...


원래는 모든 돈관리를 다 하기로 하고 싶어했지만, 당시 도저히 제 급료만으로는 생활비 사이즈가 안나온다고 결국 아내님이 그만 두었다는 전설이 남아있습니다 ㅋㅋ





식비나 생필품비와는 상관없이...

가끔 매점에서 남는 쌀을 가져와서 아내님께 무상 지급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일본에선 유명한 [라쿠텐]이란 인터넷 쇼핑몰이 있는 데,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라쿠텐 포인트를 모을수 있습니다.

제가 모처럼 스마트폰으로 폰테크를 하고 있는 관계로 핸드폰 4대를 사용하여 라쿠텐 포인트를 열심히 모아서 가끔 한번씩 아기용 물티슈등을 무상으로 주기도 했고...

서클K상크스라는 편의점에서 라쿠텐 포인트를 사용할수있으니, 과자값도 제가 어느정도 부담하고 있었습니다.


직업상 T포인트를 쉽게 모을 수 있기도 하여 돈은 아니지만, 현금과 비슷한 느낌의 포인트를 주기도 하였고..

직업상 쉽게 얻을 수 있는 프리베이트 카드라는 Quo카드..가끔 패밀리마트 점포경쟁에서 순위권에 들면 받을 수 있는 데, 이 또한 선물해주는 센스를 발휘했던 게 지금에 와서는 대체 왜! 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이 모든것이 식비와 생필품명목으로 지급하는 45,000엔과는 별개였는 데, 사람이 치사해지니...

내가 이렇게까지 했는 데도 왜 부족한 거냐!  하는 말이 나오더군요 ㅋㅋ


급료가 세후 40만엔쯤 되면 또 몰라-_-




그나마 현금화 할수 있는 au wallet포인트는 주지 않고 제가 현금화 시키는 데 이용한 것을 마음의 위안으로 삼아야 하는 건지...


얼마전에 아내님이 피규어뽑는 데 썼던 폰타포인트가 괜시리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ㅋㅋ


참조 - 러브 라이브! 프리미엄 피규어 "그것은 우리들의 기적" 다 모았습니다.



(...)



대량으로 모을 수 있는 다른 포인트와는 달리 폰타포인트를 한달 열심히 폰으로 모아도 약 1000포인트정도 밖에 모을 수 없는 것도 있고, 한끼의 식사값이라도 아낄까 생각했지만, 천포인트 정도라 그냥 유흥비로 써도...하는 마음이 들었는 데, 취소취소~! ㅋㅋ



이렇게 보면 참 일본전국에서 쓰이는 포인트란 포인트는 정말 열심히 모으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뿌듯

(응?논점은 이게 아니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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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도 잘 확인하면 기업 광고가 판을 치지요...


그리고 이벤트를 통해서 이런 물품을 공짜로 득템할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좋은 녀석이 와서 급 당황...


그리고 기쁨!



무엇보다, 이 이벤트를 확인하고 신청하신 아내님께 찬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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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들어서 번 포인트



제폰 5456

아내폰 5910

포인트앵벌이 두대 합쳐서 13000



실제로 한달은 핸드폰 산 날짜부터로 마감하고있으니 5월중순~6월중순이 한달이란 기간이 되니 그쪽으로 계산합니다.



사용내역



5월중순~6월중순까지 모은 37000포인트중 2만엔은 신용카드대금에 충당했습니다.

12000엔은 핸드폰 대금에 충당.


4300은 다음달로 이월...남겨서 나중에 한번에 쓸라고 했는데...





여기에 추가로 이번에 이벤트로 받은 1200엔분의 포인트가 있는 데, 사용기한이 이번달 말이군요.


원래 계획은 12000모아서 다음 핸드폰대금에 충당하려고 했는 데, 6천 포인트만 모아서 바로 써야겠습니다.



다른 포인트는 유효기간 4년인데, 왜 이벤트로 주면 유효기간이 한달도 안되는 거냐 -_-


이런 폰장사하는 넘들이란! (그래놓고 폰테크하는 게 아이러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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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요금표가 나왔기에 재결산!





5월 요금입니다.

13030엔짜리가 아내님 폰.


ㅎㄷㄷ하게 비싸군요.



하나하나 보았더니 예상외로 대어를 하나 건지긴 했음 ㅋ






바로 이 애플보증연장 서비스가 예전폰의 보험인데, 아직도 들고 있었던 것.



따로 해제를 해줘야만 해제가 되고, 그냥 기기변경을 했을 경우에는 해제가 안된다는 참 어이없는 녀석이었다.



그러므로 두달간 요금인 천엔이 그냥 눈먼돈이 되어버린것이 안타깝긴하지만, 요금표를 봐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니면 매달 600엔가량의 돈이 앞으로 1년은 고정지출이었다는 이야기.


찾아보니 2년계약이라더군요.

해제를 할려면 해제를 한다고 따로 말을 해야 해제가 된다는... 참 어이없다.






기기할부금. 두대분이 들어가니 확실히 비싸다.


고로, 한대분은 일시불로 다음달에 바로 내기로 생각을 바꿈.





다음 제 폰.





6000엔분은 이전 핸드폰 수리를 맡겼다가 취소해서 금액이 한번 결제가 되었다고 다시 돌아온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이 폰도 기본 금액은 1만엔짜리...


그야 뭐, 역시 할부원금을 2대분 내야하면 이렇게 되는 거군요...ㅠㅠ


알고는 있었지만 참담함.













제 명의로 새로 계약한 두대.


첫달은 엄청난 흑자군요.

계약사무수수료도 반환되니 실질적으로 첫달은 돈이 거의 안들었다 싶을 정도..


처음 메일설정에 인터넷요금 500엔과 700엔이 든것이 아픕니다.


한대당 3240엔은 캐쉬백이니 5월달은 한대당 1250엔정도였다는 소리.









아무래도 할부원금이 부담되니 조삼모사이지만, 한번에 내기로 방향을 바꿈.





그럼 결산.


먼저, 실제로 사용하는 두대


5월중순까지 모아서 이미 쓴 포인트 13100

5월말까지 모아서 아직 안 쓴 포인트 5496

캐쉬백 6480


계 25076엔


요금 17774 + 6090 = 23864


6090엔은 위에도 설명했듯이 저번달 요금에 들었던 부분이니 이번달에 추가해보면 간신히 요금을 0엔으로 만든것은 가능했긴 하군요.

천엔정도 벌었네요





폰테크용으로 구입한 두대

5월말까지 모은 포인트 7141

캐쉬백 6480


계 13621엔


요금 9079



이건 폰요금을 정산하고 4500엔 벌었습니다 ㅎㅎ




과연... 겨우? 라는 생각이 들긴하군요...

그래도 안하는 것보단 하는 것이 이득이라는 것과, 할부원금을 다 갚는 2년뒤에나 괜찮은 흑자를 본다는 느낌입니다.





포인트 외 부수입 메루카리 1140엔
EDY복권 현재까지 250엔분 당첨




다합치면 실질적으로는 6천엔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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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3.5kg가량



즉,3일에 10키로.



주말이 껴서 6일치 20키로를 가지고 자전거를 타고 갔다왔습니다.



140엔....낑낑거리며 고생한 보람이 있는 지 없는 지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다른듯 싶군요.




제 주변인들은 저에게 [참 뻘짓한다]는 말을 하는 ㅠㅠㅠ




그럴꺼면 그냥 알바한시간 일하고 말지~ 라네요



제 관점에서 말하자면



이건 뭐 밥없으면 빵먹으라는 말도 아니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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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내님 명의의 핸드폰 2대의 사무수수료분 3,240엔 두대분 입금되었네요.


6,480엔.


모종의 방법을 이용하여 바로 현찰로 바꿔버렸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불가능)




일단 5월달이 내일이면 끝이나는 관계로, 내일 포인트분을 정산하기 전에 포인트외의 수입에 대해 주절거려봅니다.



일단 6480엔분의 입금액.

그리고 프리마켓 어플 [메루카리]의 초대기능을 이용하여 본계정 600포인트와 부계정 2개 600포인트.

본계정의 물품을 부계정의 포인트로 구입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부계정의 600포인트는 수수료 10퍼를 제외한 540엔을 현찰로 바꿈.

본계정의 포인트는 아내님이 요긴하게 쓰신다고 함.


메루카리로 인한 이득 600+540 = 1140엔.



포인트외의 부수입은 7,620엔분이군요.


다음달엔 제 명의로 새로산 핸드폰의 사무수수료분 3,240엔 두대분도 입금되겠습니다 ㅎㅎ


어서 빨리 시간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딱 한달이 되는 15일단위의 계산과 더불어 매달 말일에 결산을 내는 것도 좋겠다 싶어서 해보기로 했습니다


과연 얼마나 벌리는 지, 혹은 손해를 보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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