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와 린의 즐거운 세상살이

나름 대단한데?

하는 생각과 동시에 참...대학생활 재미나고 알차게 보냈구나!

하는 생각이...

부럽다 ㅠㅠ

드라마도 찍었다던데 그건 얼굴 팔려서 못주겠다고....ㅡ.ㅡ

드 , 드라마라...

촘 멋있는 듯.

영상은 일본사람이 보면 좀 재미있을 지도 모르는 데, 소프트뱅크의 아버지 역활을 하고 있는 개새끼  강아지가 있음

일단 소프트뱅크에 대한 설명을 좀 보시라.

1981년 9월[일본의 웬만한 대기업은 그 역사가 기본 60년은 깔고 시작한다는 걸 생각해보면 굉장한 거다. 한국인 종특 빨리빨리]에 창업한 일본의 대기업. 약칭 소프방, 유학생들 사이에선 소뱅. 2ch에서는 禿(...)[대머리 독. 손 마사요시의 머리가 대머리라서 그러는 모양]이라고 불린다. 해석하면 부드러운 은행[그런데 소프트뱅크는 이름과는 달리 은행 사업을 하지 않는다!]

일단 본업은 회사 이름대로 게임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유통업 및 IT 관련 투자 기업이지만, 지금 현재 이것저것 인터넷 및 IT 관련 분야에서 닥치는대로 다해먹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800여개에 인터넷 관련 백본망을 제공하는 등 IT 관련 업계를 쓸어모아버리고 또 반도체 분야에서 활동하는것 뿐만 아니라 전자 상거래, 파이낸스, 기술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 겸임해서 KDDI, NTT 도코모와 더불어 일본의 통신회사까지 죄다 접수하셨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세계 IT 산업 및 인터넷 기업의 큰 손. 한국에서는 그냥 한국계 재일동포 3세 일본인인 손 마사요시손정의가 CEO로 있어서 더 유명하다.

시가총액은 2014년 2월 기준으로 1천억 달러. 한화로 약 107조 원 정도이다.

T포인트 카드의 그림에 모자를 쓴 흰 시바견를 사용하고 있다. CM도 흰 시바견과 외국인이 파도를 보고 있는 CM을 사용.

친구가 만든 것이 이 CM이다.

그리고 살짝 재미있는 사설이..

소프트뱅크는 개새끼 진돗개가 나오는 CM을 만들었고, 그 CM을 본 일본인들은 손정의가 "일본인들은 개새끼강아지다" 라는 걸 표현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일본 포털 사이트에서 정론으로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왜냐하면 아버지 역활을 강아지가 하고 있고, 부인과 딸은 일본인이라는 설정...(그런데 아들은 또 보기만해도 위엄있는 흑형외국인이라는 설정...)

이런 설정을 보면 일본가정 다문화 가정의 아버지가 강아지라는 것은 그 아들 딸 모두 다 강아지라는 이야기를 기반으로 "일본인들은 개새끼강아지다" 라는 것을 표현했다고까지 말하는...

아, 물론, 믿거나 말거나다.

기업이 직접 이런 입장을 말한것도 아니고 그냥 넷티즌들이 해대는 이야기일 뿐이니...

괜히 선동되지 않아도 됨.

그냥 우스갯소리로 받아주셈

ㅡ.ㅡ

그나저나 대학때 이런 것도 하고 참...재밌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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