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inary affair』
作詞 KOTOKO / 作曲 高瀬一矢 / 編曲 高瀬一矢
歌 KOTOKO
こなたよりかなたまで / F&C
陽だまりにゆれた白い風
양지에 흔들리는 하얀 바람
おはようの精が窓に降りた
아침의 정령이 창가에 내렸어
生温いスープ飲み干したら ほら
미지근한 스프 다 마셨으면 자아
新しいシャツ着て出掛けようよ
새 셔츠를 입고 나가자
ころがる坂道に不安抱いて
험한 고갯길에 불안을 느껴
しゃがみこむ背中を鵯の声が撫でてく 주저앉고 만 등을 물새의 소리가 어루만져
ここから見える明日を追いかけていたい 여기서 보이는
내일을 쫓아가고 싶어
小さくたって汚れてたって他にはない
작다고 해도 더럽다고 해도 다른데엔 없는
遠く広がる丘に登りつめた時
멀리까지 펼쳐진 언덕에 다 올랐을 때
何よりも輝いて僕らを照らし出すから
무엇보다도 빛나며 우리들을 비춰줄테니까
雨粒に濡れて傾ぐ花
빗방울에 젖어 기울은 꽃
まるであの時の君のようで
마치 그때의 너 같아서
虹色の傘を差し掛けてみた
무지개색의 우산을 받쳐줘 봤어
また笑顔を取り戻すといいな
다시 웃는 얼굴로 돌아온다면 좋겠어
長過ぎる坂道空ははるか
너무나 긴 고갯길 하늘은 저 멀리
すりかわる景色に行き先も見失うけど 변해가는 풍경에 목적지도 잃어버리지만
ここから見える明日にエールを送ろう
여기서 보이는 내일에 응원을 보내자
切なさだって淋しさだって胸の波動
안타까움도 쓸쓸함도 마음의 파동
振り止まない雨などここにはないから
그치지않는 비같은건 이곳에는 없으니까
僕にだけ頷いて その涙 もう拭きなよ
나에게만 끄덕이고 그 눈물 이젠 닦아
振り返る坂道時に泣いた
돌아본 고갯길 울고 말았어
弱虫な僕らの足跡に花が咲いてた
겁쟁이인 우리들의 발자국에 꽃이 피어났어
ここから見える明日の絵日記描こう
여기서 보이는 내일의 그림일기를 써보자
平凡だって歪んでたってそれが証し
평범하다해도 삐뚤어졌다해도 그것이 증표
何気ない顔をした朝日に会えたら
태연한 얼굴을 한 아침해와 만난다면
そよ風の真似をして この道步いて行こう 산들바람인 척하며 이 길을 걸어가자
첫째줄에 かぜー>かざ 둘째줄에 せいー>さい 로 발음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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