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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이 68~69를 유지하는 듯.

 

 

 

 

 

다이어트 해야하는 데....말로 다이어트 한지 1년이 넘어가는 듯.

 

이사하고는 다시 운동도 열심히 하고 싶네

 

 

 

 

 

 

가을철이 되고 아내님이 자꾸 꽁치를 먹고 싶어하네..

 

생선가시때문에 처음엔 별로 였는 데, 먹다보니까 뼈바르는 기술이 늘어나서 지금은 괜찮아졌음 ㅎㅎ

그래도 생선뼈는 갈치나 고등어가 정도가 딱 좋음

 

 

그러고보면

나랑 결혼한 덕에 아내님은 평생 생선 가시 바를 일 없네

혼전에는 장모님이, 혼후에는 남편이 발라주는 거 먹고 있으니 (...)

 

처음엔 니가 뼈 발라 먹을꺼 아니면 꽁치는 관두라고 했지만 내 말을 똥으로 듣는 아내님이기에 말 안듣고 사왔음.

 결국 애기들 밥챙겨주고 뭐하고 하다보면 내가 뼈를 바르고 있는 현실이었고 덕분에 꽁치가시는 기똥차게 발라먹을 수 있게되었음.

아내님은 이로써 스킬이 하나 늘어났으니 자신에게 감사해 하라고 오히려 나에게 큰소리를 치고 있음

아니... 감사해할 사람은 당신이라고 (....)

 

 

 

 

 

 

 

후식으로 배~!

 

그러보니 과일도 내가 깍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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