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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마지막 피날레 장식은 66.6키로...


그러니 지금까지의 최저체중은 아니라는 점이 조금 안타까움...





점심은 아내님이 퇴원하면서 장모님과 같이 사들고 온 빗쿠리돈키 테이크아웃 함박스테이크





...그리고 아내님이 병원에서 눈여겨보던 이벤트 -_-


도너츠먹고 리락쿠마 타올 받아 가세요~




도너츠 7개에 1080엔






이것은 아내님이 퇴원한 기념으로 장인어른이 선물해주신 고기.

집에서 야키니쿠라도 해먹으라고!

*그냥 고기 구워먹으라는 소리다 -0-;;



평소때는 먹어보지도 못하는 세금포함 약 3800엔짜리 고기!!

양도 그렇게 많지도 않은데 이 가격인 거 보면 틀림없이 끝내주는 맛이겠지!

싶어서 활기차게 여러가지 재료들과 다른 고기들까지 구입하여 먹을 준비를 했다...만,


저게 적어보이긴 했는 데, 먹다보니 결국 배불러서 (...)

선물받은 비싼 고기는 다 먹고 따로 준비한 싼 고기는 먹지도 못했다는 후문.


분명 다이어트가 성공하였기에 이런 애매한 위장을 가지게 된것으로 생각됨 -_-






이때쯤만 해도 다 먹고 고기를 또 꺼내 먹을 생각이었다.






오랜만에 맛있게 익어가는 제대로 된 고기를 본듯함 ㅋㅋ


참고로 은박지에 싸여진 녀석은 마늘.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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