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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또 가게 된 나라
가는 길에 멀리 안개 낀 산과 구름이 아름다워서 찍었는 데, 이렇게 보니 전혀 못 알아보겠네요.
오오미와 신사에 오게 된 경위는 일전에 소개...
일단 오미쿠지를 뽑고자 하는 딸내미..
이젠 혼자 묶는 것도 잘해요!
나니와단시.... 바로 저게 이 오오미와 신사에서 만든 팔찌를 차고 있었다는 게 화제가 되서 여기까지 오기 힘든 사람들이 여행비 퉁 치고 비싸게 사줘서 이렇게 또 발걸음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젠 예전과 달리 바로 팔리지 않는 걸 봐서는 나니와단시 인기도 조금 시들해지지 않았나 생각이 듬.
그간 크면 얼마나 컷다고 또 사진 찍자는 딸래미...피사체가 되는 걸 좋아하는 건 여자아이이기 때문일까?
나름 높은 곳에 올라갔다고 자랑 사진이라네요...
신사들려서 팔찌 사고 나라건강랜드 들려서 물놀이와 온천욕, 키즈랜드를 즐기는 게 나라에 오면 꼭 하게 되는 일과가 되었습니다...
이번주엔 이거밖에 한개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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