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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모레면 아들이 태어난지도 일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런 고로, 장인어른과 장모님과 처남의 생일 선물 세례를 조금 일찍 받았습니다
뭐..일본은 오늘 빨간날로 쉬는 날이기에, 아내님이 친정까지 가서 받아오심 ㅎㅎ
오랜만에 아내님 가족이 다 모였다고 거하게 고기먹으러 갔다는 것을 듣고...
아 부럽 ㅠ
옷을 몇벌이나 사왔는 데...
어..귀엽네 ㅎㅎ 하면서 보다가 보니...
음?
내가 1200엔짜리 바지를 산 게 저번달 이야기인데, 내 바지보다도 조그만 이 바지가 내 바지의 두배 가격을 호가한다고?
ㅡ.ㅡ
가격 정책이 어떻게 되어 먹은 건지...
바지 질이 그렇게 좋은 걸 쓴건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기옷은 뭐 일년도 제대로 못 입는 데, 이리 비싸나요
내 돈 주고 산것은 아니지만 그냥 넋두리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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