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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의 무제만화中)
한 걸음만 움직이면 상대가 편해진다.
그것도 희생인가?
우리는 너무 '나'만 생각한다....는 것이 이 만화의 전부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결국 인간은 자기 중심적으로 밖에 생각을 못한다는 것이다...
누구를 좋아한다는 것...
누구를 싫어한다는 것...
결국 자신의 심리적인 만족감이나 카타르시스를 위한 것...
모든 행동이나 심리는 그 주체가 되는 사람을 중심으로 해석될 수 있지 않을까?
희생?
자신에게 돌아올 불이익을 감수하면서 남을 이롭게 하는것...
이것도 결국은 사람이 갖고있는 욕심에서 파생된 행위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나...라면?
나는 자신의 모든 것을 잃어가면서 남을 위할 수 있을까?
가족을 위해, 친구를 위해, 혹은....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무수한 상황속을 가정하면서....
질문은 결국 무한루프에 빠져든다...
우리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나와 너라는 객재만 존재할 뿐...
이기적....
그렇다...나는 이기적이다....
그 누구보다도 나 자신에게는 스스로가 가장 중요하며 소중하다고 말을 하고 있으며,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단지...나 라는 객체가 어디에 더 큰 가치를 두고 있는가에 대한 물음이 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그만큼 너라는 객체역시 존중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고? 내가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에게는 그 자신이 소중할 테니까
희생이라는 건...
나라는 객채가 자신보다 너라는 객채에게 더 큰 가치를 느꼈을 때
비로소 나올 수 있는 것이다...
결국....
나는 너를 사랑한다라는말은
나는 너에게 나 자신과 동등한 혹은 그 이상의 가치를 느낀다라는 말과 통하는 것일 수도 있겠군....
문제는 너라는 객채도 나에게 그러한 가치를 느끼거나...
최소한 '내가 느끼는 너라는 객체에 대한 가치'를 이해해줘야 한다는 것이겠지....
그래야 최소한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지니까...
언제나 일방적인 것은 어느 한쪽을 죽일 수도 있으니까...
도브 컴플렉스도 그래서 나온 말이 아닐까?
내가 자신보다 더 큰 가치를 느끼는 사람....
그리고 그 가치를 인정해주면서 나에게 그러한 가치를 느껴주는 사람...
내 주위에 얼마나 있지?
결국 난 또 혼자다...스스로 자처한 것인지도....
이런 생각을 하는 나 자신이 좋을 때보다 싫을 때가 더 많은 것 같다...
한 걸음만 움직이면 상대가 편해진다.
그것도 희생인가?
우리는 너무 '나'만 생각한다....는 것이 이 만화의 전부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결국 인간은 자기 중심적으로 밖에 생각을 못한다는 것이다...
누구를 좋아한다는 것...
누구를 싫어한다는 것...
결국 자신의 심리적인 만족감이나 카타르시스를 위한 것...
모든 행동이나 심리는 그 주체가 되는 사람을 중심으로 해석될 수 있지 않을까?
희생?
자신에게 돌아올 불이익을 감수하면서 남을 이롭게 하는것...
이것도 결국은 사람이 갖고있는 욕심에서 파생된 행위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나...라면?
나는 자신의 모든 것을 잃어가면서 남을 위할 수 있을까?
가족을 위해, 친구를 위해, 혹은....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무수한 상황속을 가정하면서....
질문은 결국 무한루프에 빠져든다...
우리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나와 너라는 객재만 존재할 뿐...
이기적....
그렇다...나는 이기적이다....
그 누구보다도 나 자신에게는 스스로가 가장 중요하며 소중하다고 말을 하고 있으며,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단지...나 라는 객체가 어디에 더 큰 가치를 두고 있는가에 대한 물음이 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그만큼 너라는 객체역시 존중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고? 내가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에게는 그 자신이 소중할 테니까
희생이라는 건...
나라는 객채가 자신보다 너라는 객채에게 더 큰 가치를 느꼈을 때
비로소 나올 수 있는 것이다...
결국....
나는 너를 사랑한다라는말은
나는 너에게 나 자신과 동등한 혹은 그 이상의 가치를 느낀다라는 말과 통하는 것일 수도 있겠군....
문제는 너라는 객채도 나에게 그러한 가치를 느끼거나...
최소한 '내가 느끼는 너라는 객체에 대한 가치'를 이해해줘야 한다는 것이겠지....
그래야 최소한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지니까...
언제나 일방적인 것은 어느 한쪽을 죽일 수도 있으니까...
도브 컴플렉스도 그래서 나온 말이 아닐까?
내가 자신보다 더 큰 가치를 느끼는 사람....
그리고 그 가치를 인정해주면서 나에게 그러한 가치를 느껴주는 사람...
내 주위에 얼마나 있지?
결국 난 또 혼자다...스스로 자처한 것인지도....
이런 생각을 하는 나 자신이 좋을 때보다 싫을 때가 더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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