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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피고인과 변호사의 회화


피고인 [재판관에게 뇌물을 보내면 어떨까? 시가라든지]


변호사 [그만두세요. 저 재판관은 윤리관이 매우 엄한 분입니다. 재판중에 웃음도 짓지 않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재판당일, 피고인은 시종무표정인채 재판을 끝냈다.

판결은 피고인이 우위인 결과가 되었다.


피고인 [변호사선생님, 시가의 어드바이스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변호사 [그렇습니까. 보내지않아서 좋았죠?]


피고인 [아니요, 보냈어요. 매우 싼 시가를요]


변호사 [에?]


피고인은 쪼개면서 말했다


피고인 [원고의 명함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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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영화가 개봉하고 여친님이 가자가자 그러시는 바람에 갔다오고나서 드라마를 보게 된 작품입니다.



....보자보자했던 여친님은 극장에서 주무시더군요-_-
넵, 각설하고~
원작은 히가시노 케이코[東野圭吾]라는 무지 유명한 작가가 쓴 추리소설입니다. [비밀]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네요.
사실 전 비밀은 잼있게 봤어도 그 작가가 누군지조차 신경을 쓰지 않았기 때문에 여친님 덕택에 이 작가를 자세히 알게 되었네요ㅋ

이러한 가운데...영화 백야행은 드라마나 소설을 먼저 봤으면 재미가 없을만한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를 살짝 만지기는 했어도 가장 중요한 뼈대는 그대로였으니까요. 나중에 밝혀지는 게 놀랄 노! 와우!
그래서 드라마를 찾아봤는 데....영-_-
재미는 있었습니다만, 어찌 반전이라던가 머리를 쓰게 만드는 게 없다는 느낌이 커서 이거 추리맞나? 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보통 소설이나 드라마에 비해 영화는 쓰레기다 말 많다던데 저처럼 전반지식이 암것도 없는 사람이 봤을 때는 대박....

소설판이나 영화판은 수수께기를 풀어가며 독자와 같이 진행을 하기에 가슴이 콩닥콩닥 뭘까 뭘까 하다가 우와~~~
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저처럼 추리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특히!
드라마판은 오히려 저에겐 별로더군요. 수수께기의 결과를 맨처음에 보여주는 바람에 이건 뭐...추리가 아닙니다
그냥 등장인물이나 보면서 눈이나 즐겁게 하라고 만든 겐지.에이구


백야행을 주로 해석할때 [하얀 어둠 속을 걷다]로 해석하죠.
밤인데 낮처럼 환하다는 의미로 하연 어둠이라 칭하던데요...대사들도 그렇게 몰아가고요ㅋ

원래 백야는 일몰에서 일출까지의 시간으로 산란하는 태양광때문에 서서히 밝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즉, 밤인데 낮과같이 밝은 상태가 되는 거죠.
뭐,결과는 같지만 진짜뜻은 아무도 설명해주지 않는 것 같아서 적어봤습니다-_-;;

한국판으로도 드라마와 영화가 개봉된걸로 알고 있는 데 그걸 또 일본이 역수입을 하더라구요.
다시금 여친님이 가자가자 시끄럽게시리...ㅠ

암튼 이 이후 히가시노 게이코에게 푹 빠졌네요^^;;
히가시노는 자신이 어릴적 살던 곳을 무대로 글을 썼다네요ㅎ


대략 스토리
-19년전 살인사건, 용의자는 자살. 진실은 어둠속으로 들어갔다.
용의자의 딸, 피해자의 아들, 사건을 쫓는 형사, 이어지는 이상한 사건
..나는 언제나 밤이었다. 하지만 어둡지 않았다. 태양을 대신할 것이 있었기에...
[그것은 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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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모의 규칙 (マルモのおきて, 2011)

 

작년 엄청난 수익을 올렸다는... 너무나 유명하던 드라마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드라마가 재미있어 수익을 올렸다니 보다는, 주인공 아역배우들이 엄청나게 벌었다는 소문입니다.

뉴스에 나와서 문제가 됐었죠.

 

덕택에 찾아보게되었는 데요.
뉴스에 나올만 합니다-_-


언제나 그렇듯이(?) 저의 간단한...
대략 스토리-_-

30대 독신 샐러리맨 주인공이, 사망한 친구의 쌍둥이 아이들을 기르는 이야기.
 

넵 이렇다할 스토리없습니다. 그냥 평범하지 않은 일상을 다뤘다는 느낌이네요;;
근데 뭐 그리 뉴스에 나오고 그러냐구요? 문제가 된건 이 쌍둥이역을 맡은 芦田愛菜(아시다 마나)와 鈴木福(스즈키 후쿠)네요
스즈키 후쿠는 인기는 얻었어도 뉴스에 나올정도로 문제가 된건 아닌데, 요 아시다 마나라는 만 7살짜리 여자얘가 문제였죠.

 


대략 사진

 

드라마 마루모의 규칙에서 뜨고, 그 주제가 『マル・マル・モリ・モリ!』 -마루마루 모리모리!는 대히트! 2011년 6월 6일날짜의 오리콘 주간 차트에서 3.5만장을 기록, 첫등장과 함께 최고 3위를 했죠. 이후 홍백가합전에도 출연했습니다.

6세이하의 오리콘 싱글 차트 3위이내는 皆川おさむ(미나가와 오사무)의 「黒ネコのタンゴ」-검은고양이 탱고- (1970년2월2일자로 1위)이후 41년4개월만의 사상 2번째의 쾌권입니다.
[우리나라에는 터보의 검은고양이 네로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죠.]


잠깐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져서-_-
검은고양이 네로가 표절이다 뭐다 하는 데, 원곡은 이탈리아의 유명한 동요 콘데스트에서 3위로 입상한 곡입니다. 원래 당시 가사는 자신이 검은 고양이를 가지고 싶었는 데, 친구가 선물한 것은 흰고양이다 라는 내용.

이곡을 일본이 개사&편곡의 과정을 거쳐 일본에 발매를 하게됩니다. 가사내용은 원가사와는 검은 고양이가 들어간 것을 제하면 거의 다른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국에 알려진 가사는 바로 이 가사를 다시 개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시 본 이야기로 들어와서, 암튼 뭐 조낸 팔았다는 이야기죠.
마루마루 모리모리는 노래만 듣기보다는 율동이 있으므로, 영상으로 보시는 게 좋습니다.

드라마 한편 출연료가 200만이라는, 여배우로서는 톱에 가까운 랭크.
CM계약도 12사를 넘어 계약금은 편당 2000만엔이라는 소문.
일반 샐러리맨으로서 보자면, 얼척없는 돈입니다.
문제가 된건 요걸 누군가가 시기를 한 모양.
돈만 보자면 그렇지만, 이렇게 벌기 위해 일하는 것을 보자면,

주에 한두번밖에 학교에 가지않는 모양. 너무나도 힘든 일에 [촬영장소에서 계속 울고 있었다] 라고 알려져있다.
이렇게 쪼그만한 이아인데 수면부족으로 힘들어 한다니..라는 소문.

실제로 학교에서는 친구를 만들지 못하고 고립되어 있다고 한다. 게다가 PTA사이트에선, [부모가 학교를 보내지 않는 것 아닙니까?] 라는 비판의 목소리.

 

초등학교는 의무교육인데, 초등생의 주 업무는 학교다! 일이 아님. 대략 이런 내용으로 문제가 되었다.

 

얘는 무지하게 귀엽습니다. 로리에 관심이 계신 분은 한번 찾아보세요-_-

 



마루마루 모리모리

マル マル モリ モリ みんな食べるよ
마루마루 모리모리 민나타베루요
토실토실 와구와구 다함께 먹어요
ツル ツル テカ テカ 明日も晴れるかな?
츠루츠루 테카테카 아시타모 하레루카나
매끈매끈 반들반들 내일도 맑을까나
ダバデュア ダバジャバ
다바듀아 다바쟈바

犬=忘れ物すんなよ
와스레모노 스루나요
물건 잊어버리지 마!
ダバデュア ダバジャバ デュア
다바듀아 다바쟈바 듀아

大きくなったらお空に  声が くかな
오오키쿠낫타라오소라니 코에가토도쿠카나
어른이 되면 하늘에 목소리가 닿을까
いつまででも いいっしょだよ
이츠마데데모 잇쇼다요
언제까지나 함께에요
マル マル モリ モリ みんな食べるよ
마루마루 모리모리 민나타베루요
토실토실 와구와구 다함께 먹어요
ツル ツル テカ テカ 明日も晴れるかな?
츠루츠루 테카테카 아시타모 하레루카나
매끈매끈 반들반들 내일도 맑을까나
悲しくて泣いていた 一人 歩く帰り道
카나시쿠테나이테이타 히토리아루쿠카에리미치
슬퍼서 울면서 혼자 걸어서 돌아오던 길
こんなとき ほんわかな みんなに 会いたいな
콘나토키 혼와카나 민나니아이타이나
이럴 때는 따뜻한 모두와 만나고싶어
マル マル モリ モリ おまじないだよ
마루마루 모리모리 오마지나이다요
토실토실 와구와구 주문을 외워요
ツル ツル テカ テカ にっこり笑顔
츠루츠루 테카테카 닛코리에가오
매끈매끈 반들반들 생긋 웃는 얼굴
12の34で ごま塩さん
이치니노산시데 고마시오상
1 2 에 3 4로 깨소금 아저씨
たくさんだとおいしいね~
타쿠상다토오이시이네
많이 있으면 맛있어
マル マル モリ モリ ぷかぷかお風呂
마루마루 모리모리 푸카푸카오후로
토실토실 와구와구 둥실둥실 목욕
ツル ツル ピカ ピカ ゴシゴシブラシ
츠루츠루 피카피카 고시고시부라시
매끈매끈 반짝반짝 치카치카 칫솔
みなさんグッナイ また明日
미나상 굿나이 마타아시타
모두들 잘 자요 내일 또 봐요
朝ごはんはなんでしょね~?
아사고항와난데쇼네
아침밥은 무엇일까요
ダバデュア ダバジャバ
다바듀아 다바쟈바

犬=お腹出して寝るなよ
오나카다시테네루나요
이불은 꼭 덮고 자야 해!
ダバデュア ダバジャバ デュア
다바듀아 다바쟈바 듀아

大人になっても 虹色の夢を描こうね
오토나니낫테모 니지이로노유메오에가코네
어른이 되어도 무지개색 꿈을 꾸자
ゆびきりして テレリンコ
유비키리시테 테레링코
손가락 걸고 테레링코
お星さま きれいだね
오호시사마 키레이다네
별님 예쁘네요
手をつないで 願い事
테오츠나이데 네가이코토
손을 잡고 소원을 빌자
たとえ遠くにいても 心は一つだよ
타토에토오쿠니이테모 코코로와히토츠다요
만약 멀리 있다 해도 마음은 하나야
マル マル モリ モリ 幸せ元気
마루마루 모리모리 시아와세겡키
토실토실 와구와구 행복한 기운
テク テク トコ トコ 前に進むよ
테쿠테쿠 토코토코 마에니스스무요
타박타박 종종걸음 앞으로 나아가자
12の34でホームラン
이치니노산시데호-무란
하나 둘에 셋 넷에 홈런
愛がいっぱいランドセル
아이가입빠이란도세루
사랑이 가득한 란도셀
マル マル モリ モリ 大きくなるよ
마루마루 모리모리 오오키쿠나루요
토실토실 와구와구 쑥쑥 자랄 거야
ドキ ドキ ワク ワク ドアを開けるよ
도키도키 와쿠와쿠 도아오아케루요
두근 두근 콩닥 콩닥 문을 열게
みなさんしっかり また明日
미나상싯카리 마타아시타
모두들 꼭 내일 봐요
もっとすてきな日になる
못토스테키나히니나루
더욱 멋있는 하루가 될 거야
大好きだよ
다이스키다요
너무 좋아해
マル マル モリ モリ さぁ 歌いましょ
마루마루모리모리 사- 우타이마쇼
토실토실 와구와구 자 노래 불러요
ツル ツル テカ テカ にっこり笑顔
츠루츠루 테카테카 닛코리에가오
매끈매끈 반들반들 방긋 웃는 얼굴
12の34で ごま塩さん
이치니산시데 고마시오상
하나 둘에 셋 넷에 깨소금 아저씨
たくさんだとおいしいね
타쿠상다토오이시이네
많을수록 맛있어
マル マル モリ モリ ぷかぷかお風呂
마루마루 모리모리 푸카푸카오후로
토실토실 와구와구 둥실둥실 목욕
ツル ツル ピカ ピカ ゴシゴシブラシ
츠루츠루 피카피카 고시고시부라시
매끈매끈 반짝반짝 치카치카 칫솔
みなさんグッナイ また明日
미나상 굿나이 마타아시타
모두들 잘 자요 내일 또 봐요
朝ごはんはなんでしょね?
아사고항와난데쇼네
아침밥은 무엇일까요
いつもいつも ありがとう
이츠모이츠모 아리가토우
언제나 언제나 고마워
ダバデュア ダバジャバデュビドゥバ
다바듀아 다바쟈바듀비듀바

ダバデュア ダバジュバ デュア
다바듀아 다바쥬바 듀아

犬=よくできました!
요쿠데키마시타!
참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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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케이고의 추리소설이 원작인 드라마.

대략 스토리

각 화마다 용의자가 바뀌며 사건에 직접관계가 없는 주변 인물의 조그마한 수수께끼를 풀어가며 마지막에 본래의 사건해결을 해결하는 이야기.

언제나의 간단한 작품해설이 추리인 관계로 더욱 간단해짐...ㅋㅋ

원작은 2009년작이고 드라마는 2010년 방영작이니 꽤나 요즘꺼란 소린ㅎ

 

원래는 히가시노 케이고의 작품인줄 모르고 단순히 좋아하는 배우가 나온다는 이유로 봤는 데 원작 히가시노!!ㅋㅋㅋㅋㅋ

굿 잡ㅎ

 

다들 그렇겠지만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면 어찌 혹평을 받는 드라마도 재미있게 느껴지는 현실.

뭐 평은 무지하게 좋으니 걱정하시마시고 보세요ㅎ

아베 히로시 짱 좋아함 ㅎ

갠적으론 스폐셜 드라마인 붉은 손가락이 젤 맘에 들었음.

여친 사귀기 시작할 쯤에 티비에서 하는 거 여친이 당시 재미있다고 보자고 하던거 같이 봤었는 데 이제와서 보니까 그게 이거 였네 하는 느낌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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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옛날 작품입니다. 드

라마의 경우는 첫화를 볼려다가

관둘만한 정도로 별로입니다.

히가시노의 이름 때문에 보게 되었는 데요. 역시 히가시농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굿 잡

단행본은1996년작 ,드라마는 2001년작품이라 뭐 어쩔수 없진 하지만 -_-;

아, 오사카사투리 / 방언에 관심있으신 분은 이거 보시면 도움될겁니다. 드라마내내 오사카사투리입니다.

언제나 그럿듯 짧은 스토리라인

유명소설가 히다카가 자택에서 타살체로 발견됨.범인도 빠르게 발견되는 데, 묵비권을 행사하지만

대답은 글로써만 답한다고 하는 다소 어이없는 전개.

원작은 히가시노가 만든 캐릭터 형사 카가 쿄이치로의 네번째 씨리즈로 뭐 말하자면 명탐정 홈즈같은 소설속 캐릭터씨리즈인데

드라마에선 이 형사가 다른 형사로 교체되는 황당한 이야기ㅠ

뭐 이당시에는 히가시노가 유명은 해도 이렇게 유명해질 줄 몰라서 그랬나하는 생각만 드는 현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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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이 어이없....-_-;;

우정이란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는 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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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같은 분이네요


이걸 본 넷티즌의 반응..





내가 갚아줄테니 술한잔만 같이 먹자-_-

(뭔 꿍꿍이야...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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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현재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인기인듯 싶지요.



허나 일본에서의 반응은 전~혀 아니올시다.

음? 그거 먹는 거임? 하는 느낌

말하자면 동방신기나 카라, 소녀시대쪽이 훨~씬 인기있는 듯.

사족을 쓰자면 일본인들에게는 아무래도 데뷔한게 카라가 더 빠르다보니 소녀시대보다는 카라쪽이 원조 한국 걸그룹이란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또한, 장근석과 배용준을 위시한 배우들의 인기또한 대단하지요.

특히 배용준의 경우는 세대를 막론하고 제가 만나본 일본인은 전원이 다 알고 있을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한류라는 말을 제일 키워준 게 일본이란 느낌이 큰데도 불구하고 어찌된 영문인지 강남스타일은 전혀 반응이 없네요.

대략 뉴스들을 보다보면 MB가 독도방문한 게 한류를 막는 제일 큰 원인이었다는 글을 많이 볼 수 있지만, 매스컴에서 말하는 건 사실 진실은 저멀리 있는 기분이 있기에 판단은 여러분들에게 맡깁니다ㅋ

그러한 와중에서 강남스타일을 티비에서 보고 황급히(...라곤 해도 티비나온건 벌써 3주전이야기-어디가 황급히인지ㅋ) 글을 써내려 갑니다.


슷키리(정식한국식 맞춤법은 슥키리)라는 방송에서 강남스타일을 소개하는 부분이 있었는 데요.

싸이가 나오기전에 한류란 뭔가 - 일본에서 뜬 한국유명연예인들을 보여줍니다.

그들의 공통점은 '울트라캡쑝미남미녀'라는 소개.

그리고....

네...먼저 싸이를 얼굴가리고 조낸 울트라쑈빵 소개

영국을 비롯한 세계10개각국 음원순위에서 1위를 차지.

세계에서 제일 권위있다는 미국 빌보드에서 2위를 차지.

*방청객 - 다들 오~~~~ 대박~~ 이런 분위기.

이런식으로 소개를 하고 바로 뮤직비디오를 틀어줍니다.

*방청객 - 싸이 얼굴이 나오고 음??? 설마 저넘이 싸이는 아니지??? 하는 분위기

이후 베일을 벗는 싸이의 얼굴과 충격적인 사회자의 멘트. 허탈한 웃음을 지으며..

-이젠 대체 뭐가 유행을 할지 몰라-_- 이런게 유행했다는 말이죠? ㅡ.ㅡ


성공을 한 이유로써는 동양인이 서양적인 춤과 노래를 선보임으로 그것이 적중하여 인기를 얻은 듯 싶다고 방송하더군요.

마치 원숭이가 재롱부리는 걸 보고 사람인 우리가 감탄하는 그런 느낌이라는 건데요.

참...이런식으로 방송하는 건 너무하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일본에 있는 한국오타쿠(일명 한빠들)들에게도 강남스타일의 화제를 꺼내기조차 쉽지 않다는 사실ㅠ


일본에서도 떠 줘야 제가 어깨 좀 펴고 사는 데-_-

->한국인이란 이유 하나만으로 연관성을 만드는 일본인들ㅋㅋ 그덕에 결혼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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