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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분수는 역시 마음이 정화되네요...


집주변 하마데라 공원의 분수입니다.




역시 살이 빠지니까 옷 핏이 좀 살아나는 것 같네요...

는 저만의 착각?






아들의 단독샷!!




분수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아들을 말리느라 바뻣네요..ㅋㅋ


오늘은 아들이 처음으로 또래여자아이에게 헌팅을 당했습니다-_-;;;;


한두살정도 되어보이는 정말 키도 비슷한 여자아이가 와서 작업을 거는 데...

그 아이는 말도 또박또박 잘 말하는 게 과연 여자아이는 언어에 특화되었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여자아이는 남자아이에 비해 말을 빨리 시작한다더군요!

아직 전혀 말을 못하는 우리 아들~!

어서 말을 해줬으면....


주변사람에게 이런말을 하면 다들 말시작하면 더 힘들다고 만류를 하더군요..


자신의 욕망을 말하게 되면 그것때문에 싸우고 고민하고 그런다고..

지금이 제일 좋을때라고 하는 데...



ㅠㅠㅠ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둘째가 생긴 듯 싶습니다..


이번에야말로 딸을!!!

이름도 린이라고 정해놨는 데..설마 아들이면 또 이름 생각하는 데 머리빠질 듯 싶은 예감이 벌써부터 드네요 ㅋㅋ


첫째때 여자얘라면 하면서 지었던 하나는 어디갔니??

하나는 하루의 태명이라 생각하겠습니다 -_-;;


그렇게 생각하면 둘째의 태명은 링링으로 태어나서 여자애면 린

남자애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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