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와 린의 즐거운 세상살이

현재 총 포인트 68,623 

전월 이월  56,043포인트

이번달 모은 포인트 12,580

계약 유지비 14000

이번달 순이익 -1,420  (적자)

이번달 사용포인트 14,000 (신용카드대금 충당)
다음달 이월 54,623포인트

살짝 적자를 보기 이걸 관둘까 말까 정말 많이 고민한 달.

핸드폰으로 인한 수익은 이것만이 아니고 따로 콩꼬물도 떨어지고 해서 이걸 계속 할지...

아니면 앞으로도 더 떨어질 것같으니 그냥 관둘까...싶었다.

그러나 부수입중 하나에 라인페이를 이용한 T포인트를 받는 게 있었다는 것을 생각해냈다.

월 5천엔..

또한 웰시아 마켓에서 사용하는 것을 한정으로 7500엔어치의 상품구매가 가능한 점을 기억해내고 계속 잡고 있는 것이 이득이 될것같더라

라쿠텐 포인트와 라쿠텐Edy받는 것을 생각하면 이걸 잡고 있는 게 득이 되긴 하는 데...

예전과 달리 크리 큰 이득이 되는 게 아니라서 참 고민이다.

다음달에 해약하면 위약금이 없다는 게 걸린다.

이번에 갱신하면 또 2년은 이걸 잡고 있어야 하는 데...ㅠ

2년뒤에 또 고민해?

현재 총 포인트 74,643 

전월 이월  141,251포인트

사용 포인트 73,800 (핸드폰구입비)

이번달 모은 포인트 7,192

계약 유지비 14000

이번달 순이익 -6,808  (적자)

이번달 사용포인트 18,600 (신용카드대금 충당)
다음달 이월 56,043포인트

재차 고뇌하고 고뇌하던 핸드폰 구입은 9월달쯤에 새 아이폰이 나오면 그때 살라고 내비둘려 생각하고 있었으나, 아내님의 핸드폰이 오류9번으로 벽돌이 된 관계로 어쩔수없이 아내님은 이번에 아이폰7으로 바꿈

73,800포인트로 핸드폰원금을 포인트로 지불.

처음으로 적자가 난 핸드폰부업.

그러나 요즘 au가 포인트를 대신해서 다른 이벤트들을 많이 준비해준 바람에 해약하지는 않고 그대로 끌고 가기로 함.

핸드폰 1대당 매주 1000엔분씩, 10대분 매달 인터넷쇼핑 구매비 약 4만엔상당의 교환권을 주는 데, 그걸 요긴하게 사용중...

해당 교환권말고도 편의점을 비롯하여 거의 매일 특전이 있긴 하지만....

...그러나 현금과 동일한 포인트가 더 좋았음ㅠ

교환권으로 열심히 교환하다가 보니 이제 더이상 집에 쟁여둘 물건이 없음ㅠ

쌀은 벌써 50kg가까이 쟁여두고 있고, 각종 생필품과 식료품들도 더이상 교환하기도 애매함...

새로운 방법으로 아기들 옷을 교환해서 그걸 중고거래로 팔아 현금으로 바꾸는 방법을 고안했지만, 바로 팔리는 게 아니라서 이게 또 애매함..ㅠ

매주 뭘 살지 고민하는 게 또 일이 되어 버렷음ㅠ

...그래도 핸드폰 붙잡고 있는 시간이 확줄었다는 것이 아내님은 좋아라 하긴 하는 데ㅠ

현재 총 포인트 155,251

전월 이월 99,945포인트

이번달 모은 포인트 55,306

계약 유지비 14000

이번달 순이익 41,306

이번달 사용포인트 14,000
다음달 이월 141,251포인트

au 신용카드 특수 이벤트로 인해 받은 2만6천 포인트를 제외하면 사실 번 금액은 평소랑 별 다름이 없어보임.

문제는 이제 슬슬 제동을 걸었는 지 다음달분부터 적자가 예상됨.

업데이트가 조만간 있으니 일단 한두달은 적자를 보더라도 계약을 유지해보고 적자상태가 해소되지 못하면 계약해지를 고민해봐도 좋을 듯.

현재 총 포인트 139,945

전월 이월 105,639포인트

이번달 모은 포인트 34,306

계약 유지비 14000

이번달 순이익 20,306

다음달 이월 99,945포인트

카드 캠페인 덕분에 4만포인트를 사용했다.

5월까지 아슬아슬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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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1500058026744

얼마전 현재 쓰고 있던 핸드폰의 액정을 고치려고 리퍼를 받았다.

새폰을 받는 것과 동일한 행위인 관계로 여러모로 세심한 준비는 했었는 데...

까먹고 있던 것 중 한가지.

예전폰에 깔려있던 Edy번호를 적어두질 않아서 백만년만에 안드로이드를 부팅해보았다.

...너무느림; 덕분에 어딘가에 적어둘 필요성을 느낌ㅠ

안되는 것 아니지만, 조금 귀찮은감을 많이 느꼈다.

이번사태로 인해 깨달은 것이 있다.

사실, 핸드폰으로 부업을 하는 것에 지쳐서 슬슬 관둘 시기를 모색하고 있었다 (...)

애당초 아내님은 반대를 하고 있었고, 난 돈을 위해 했었는 데, 집을 산 이후 그렇게까지 돈에 집착하지 않아도 괜찮을 삶을 보낼수 있겠다 판단한 점이 크게 작용했다.

관두고 핸드폰 팔아버리고 끝을 내자는 생각이 그리 단순하지만은 아니구나 하는 것이다.

나올수없는 늪에 빠진듯한 기분이 든다.

핸드폰 하나당 edy카드 두장을 연결해두고 매일 edy룰렛을 돌려 당첨이 되면 해당포인트를 받고 있는 것도 하고 있다.

물론 금액은 작다.

하루에 1엔가량.

가끔 10엔 혹은 100엔에 당첨된다.

그리고 딱 한번 1000엔에 당첨된것이 있다.

카드가 한장이면 한달 열심히 해야 체감상 50엔정도 번다는 느낌이다. 그렇기에 그것만으로는 적다고 느껴서 카드장수를 늘려 18장으로 돌리고 있다 (...)

뻘짓하던게 많아서 만약 핸드폰 부업을 관두면 이것도 저것도 기타등등도 다 관둬야 한다는 말인데, 말처럼 쉽게 관둘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지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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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총 포인트 123,639

전월이월 포인트 81,481

이번달 모은 포인트 42,158

계약 유지비 14000

이번달 순이익 28,158

다음달 이월 105,639포인트

핸드폰을 바꿀 5월을 향해서 차근히 포인트를 모으는 중.

부업을 위한 거니 최소유지비 이상은 사용해주고

20만포인트 모아서 포인트로 핸드폰을 구매해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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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모은 포인트 46,089

계약 유지비 14000

이번달 순이익 32.089

다음달 이월 81,481포인트

이번달에는 최대한 자금을 끌어모아서 주택할부 원금을 미리 조기상환하기로 해서 2만 포인트를 신용카드 대금에 충당했습니다.

그래도 목표포인트는 달성할것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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