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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오오오오오오오- 오오오- 오오오오오오오-
우린 6년전에 만났지 널 사랑하게 됐어
내 마음을 숨긴채 널 따랄 다녔었지
내 친구는 나를 위해 애썼고 마침내 내사랑을
3년만에 고백하게 됐어
처음 만났을 때 첫 눈에 반한다는 그 말을
그 때야 알게 되었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워
너의 눈 빛 조차 쳐다 볼 수 없었지
너를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애매한 담배만 피웠댔고
너와 헤어지고 나서야 못 다한 말 들을 후회 했어
세월 흘러가서 3년 되던 날
나 얼마나 너를 사랑 하는지 그때서야 힘겨운 고백을 했어
아무 대답 없이 앉아만 있던 너 무슨 얘기라도 해주길 바랬어
한참 지난 후에 어렵게 꺼낸 말 너도 나를 좋아 한다는 그 말
나를 친구로써 좋아는 하지만 사랑 느낀 적은 없다고
영원히 좋은 친구로만 남아 사랑은 하지 말자고
그말 듣자마자 군대를 가버렸던 거야 친구에게 널 맡기고
내 자릴 비웠지 둘은 면회왔었고 믿었지 그러나 내 친구와 약혼했고
나만 이제 혼자야
다행일지 몰라 이런 일들이
널 맡겨 논 가장 친한 친구가 네게 생긴 새로운 사랑 이란게
혹시 다른 남자 사랑을 했다면 다신 널 볼 수가 없을 테니까
가장 친한 친구 애인이 됐으니 니가 행복한 걸 볼 수 있잖아
친군 내 앞에서 미안해 하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은 걸
어차피 너의 곁에 남은 채로 너만을 사랑 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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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봐 하얗게 눈이 내려와 하얀 함박눈이 나비가 날아다니듯
하얀 눈꽃송이 세상이 온통 하얗게 옷을 갈아입고 있어

rap) 널 처음으로 하얀 눈이 내리는 스키장에서 만났어
그래서 너와 난 눈이 오는 이 겨울이 너무나도 특별해
눈처럼 맑은 너의 눈 깨끗한 너의 맘이 좋아
이런 내 맘 모르는 너에게 이런 내 사랑을 말하겠어

말을 해야지 항상 변함없을 우리 사랑을 만들꺼야
Oh! my love 하얀 눈꽃처럼 아름답게
꼬마 눈사람 만들어 우리 이름을 써놓고 혹시 녹아서
없어진대도 널 사랑 할꺼라고 하늘을 봐

하얗게 눈이 내려와 하얀 함박눈이 나비가 날아다니듯
하얀 눈꽃송이 세상이 온통 하얗게 옷을 갈아입고 있어
아름다워 오늘은 말을 해야지 하얀 눈을 보며
눈처럼 깨끗한 사랑 영원할거라고 눈처럼 순수한 사랑
White love oh forever

rap) 넌 스킬 너무너무 잘타 I just my best to only bo
with ya 넘어지고 뒹구는 내 모습이 너무 싫어 Except for skiing I`d do anything for ya
더운 여름 오면 뭐든 자신 있어
UH. What`s up! Gonna show you What`s up!
한가지만 빼고 수상스킨 더욱 싫어!
It be hard to be your lover your lover and no other
기억해야해 White love oh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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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오면은 우리 둘이서 항상 왔었던 바닷가
시린 바람과 하얀 파도는 예전 그대로였지만
나의 곁에서 재잘거리던 너의 해맑던 그모습
이젠 찾을 수 없게 되었어

아무도 없는 겨울의 바닷가 너무나 슬퍼보인다고
우리가 바다 곁에서 친구가 되자고
내 등에 숨어 바람을 피할 때 네 작은 기도를 들었지
언제나 너의 곁에 우리 항상 함께 해 달라고
거친 파도가 나에게 물었지
왜 혼자만 온 거냐고 넌 어딜 갔냐고

보이지 않니 나의 뒤에 숨어서 바람을 피해 잠을 자고 있잖아
따뜻한 햇살 내려오면 깰꺼야 조금만 기다려
다시는 너를 볼 수 없을 거라는 얘기를 차마 할 순 없었어
하지만 나도 몰래 흘린 눈물 들킨 거야

그녈 절대로 찾을 수 없다고
나를 스쳐갔던 바람이 말했나봐
어딜가도 그녀 모습 볼 수가 없다고
내게 말했나봐 어딜갔냐고 말을 하라고
자꾸만 재촉하던 바다가 결국엔 나처럼 눈물이 되고야 말았어

하얗게 내린 바다의 눈물로 니 모습 만들어
그 곁에서 누워 네 이름을 불러봤어 혹시 너 볼까봐
녹아버릴까 걱정이 됐나봐 햇살을 가린 구름 떠나지 않잖아
너없는 바다 눈물로만 살겠지 거칠은 파도 나를 원망하면서
너 없이 혼자 찾아오지 말라고 널 데려오라고

니 모습 볼 수 없다 해도 난 알아
내볼에 닿은 하얀 함박눈 촉촉한 너의 입맞춤과 눈물이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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