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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그리 많이 더운 것 같지 않은데, 작년보다 조금 더 쓴걸 보면 그렇지도 않은 듯?

 

아직은 선풍기로 연명하고 있으니 3천초반대가 나왔지만...이제 어떻게 될지ㅠ

작년엔 6월달도 3천엔초반대이니 그정도면 만족할듯싶은데...

 

그보단 어디 여행간것도 아닌데, 골든위크 기간이 최소요금만 들은 이유를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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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끝나니 전기요금은 확 줄어드는 구먼....

싶었지만, 안타깝게도 작년이나 제작년보다 확실히 높은 요금ㅠ

 

전자렌지 2개 돌리는 게 원인인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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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7엔


작년 금액은 4326엔이었으나, 둘째 출산을 해서 아내님이 집에 없었던 관계로 적었던 것을 생각하면 제작년 금액과 비교하는 게 좋을 듯.


제작년 금액은 6996엔.


가족이 한명 추가된 점과 집사고 방이 넓어진 것을 생각하면 어쩔수없는 부분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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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403엔

...방이 커진 만큼 전기세는 후덜덜하게 올라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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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0엔!

 

오랜만에 전기요금이 만엔을 넘었습니다.

이것이 주택으로 이사하고 나서 제대로 된 전기요금이라 생각되는 군요.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전체적으로 올랐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금액 8,085엔

제작년 금액 10,137엔

 

이렇게 비교하여보면 작년이 그냥 절약이 잘 이루어졌을 뿐, 평범한 금액이라는 생각도 드는 데요...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을 합쳐서 2만엔가까이 지출하는 게 즐거운 일은 아니라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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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달에 올려놓은 이것이 1월청구분이 되는 것이었네요

 

 

 

 

 

중간에 au전기로 갈아타는 데 성공하여 결과적으로는 8062엔입니다.

 

작년 6896엔에 비교하면 많이 나온것 같지만, 제작년금액 11,607엔과 비교하면 그냥 저냥 평범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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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고나서 일도 바빠지고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이제야 겨우 전기를 다시 계약하는 데 성공.


오래걸렸습니다.


이사하고 한달 반정도 걸리는 군요


관서전력보다는 득이 되는 계약이라 얼렁 넘어가고 싶었는 데, 절차상 기달려야하는 시간이 길더군요.




이로써 인터넷, 전기, 가스는 끝






해야할것



자동차 보험


수도




주택론 관련

계좌 

카드 

카드에 au요금 하나 넣어두기




내년 5월~6월쯤 아이폰7구입




집정리, 진열장 쇼핑




니시토리이시 자치회



내년1월1일부터 접수 - 아이키우는 세대의 고정자산세 경감 신청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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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에 조금 문제가 생겼습니다.

 

11월11일에 이사를 하고 해약을 했습니다.

전기자유화로 인해 au전기를 이용하고 있었죠.

 

 

 

 

 

 

일단 11일까지는 금액이 부과되는 것은 당연한 거지요

 

 

 

 

 

그런데 12일 이후에 기본요금인지 매일 12엔씩 드는 겁니다.

19일에는 102엔???

 

이상하다 싶어서 au전기에 문의.

 

그랬더니 어이없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전기가 아직 서비스중이라고.

 

(응?)

 

난 분명 해약했는 데??

해약이 안되었다고??

 

이래저래 상담원과 씨름을 한 결과.

알게된 사실.

 

 

전기 자유화가 시행되기전에는 오사카는 관서전력이 공기업으로 모든 전기를 공급했지요.

그런데 자유화가 실시되었습니다.

au전기를 비롯한 모든 전력회사는 전기를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공급을 하는 것이 아니라 관서전력이 우리에게 공급을 해주는 그런 느낌이라는 것이지요.

실상을 까놓고 보면 지금까지 그대로 관서전력이 아직도 전기를 공급하고 있는 겁니다.

 

저같은 특수케이스는 무엇이 특수케이스냐!

하면 귀화였습니다.

 

au전기를 쓰던 도중에 귀화가 되었기에 au전기쪽은 성명변경을 하였습니다.

이름이 바뀐것을 알렸지요.

그러나 관서전력에는 알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내가 왜 관서전력에 알려야됨? 이런 느낌이었지요.

 

 

제가 해약통보를 하고 일어난 일들.

au전기는 해약을 하기위해 저를 대리하여 관서전력측에 해약통지를 합니다.

제 새로운 이름 [우에다 다카후미] 명의로 말이죠.

그러나 관서전력측에 등록되어 있는 명의는 귀화 전 한국이름 [문광희]입니다.

 

관서전력은 이름이 다르다고 해약을 할수 없다고 거부를 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au전기가 관서전력에게 그놈이 그놈이여...하고 증명서를 보내던 해서 알려야하는 그런 상황이었죠.

 

 

....그거야 니네 사정이고;

 

 

다행히도 제가 부담하는 것은 11일까지만 하기로 하고 12일 이후는 청구하지 않는 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당연한 것인데, 한 건 해결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은 좋더군요;

 

 

11일까지 945엔이군요.

 

 

 

 

 

 

새로 이사한 곳에선 1,666엔이란 결과가 나왔습니다.

 

 

 

즉, 2,611엔이군요

 

 

 

작년 3,567엔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많은 절약이 이루어 진것 같으나....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

 

새로 이사한 곳에서 방바닥을 따뜻하게 하는 한국식 난방 시스템을 도입하였기때문입니다.

 

[유카단보] 라고 불리는 이것은 온돌이라고 말하기엔 애매하다. 한국의 현재 난방 시스템을 온돌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지 않는가...

유카 단보의 뜻은 [바닥 난방] 이다.

 

일본은 바닥난방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없다.

아니...아예 없는 건 아니고 요즘 신설 주택정도만 있다(...)

그도 돈이 많이 드니 안넣는 집도 많다고 하더라...지만, 내가 산 집은 모델하우스여서 당연 기본장착이었을 따름...

 

이 바닥 난방 시스템은 가스를 이용한다.

가스를 이용하여 물을 데워서 방바닥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다.

 

그 말이 뭐냐면...

 

작년까진 겨울에 난방을 위해 전기요금을 지불했는 데, 앞으로는 가스요금을 지불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전기요금이 줄어든 것이다.

 

 

 

그 대신 가스요금이 대폭 올랐음 (....)

 

 

 


추가 - 12월분


잘 확인해보니 위에 올린 건 11월분으로 청구된 거군요

이게 12월분으로 청구된 거랍니다.

전기회사 갈아탈 타이밍에 이사에 겹치다보니 애매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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