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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상태가 안 좋을때..


혹은


컨디션이 안 좋을때


혹은


몸살이 났을 때



이런 정도의 느낌이지요.



이런 말을 표현하는 데,일본은 꽤나 지역차가 크다고 합니다.


뭐..사실 방언(사투리)지요


우리나라같으면 그래도 표준어로 말하면 알아듣거나 하는 데..


일본은 꼭 그렇치도 않다고 합니다. 괜히 전달이 잘 못되거나 한다고 하니..


일본에 유학이나 워킹홀리데이가시는 분들은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지역에 따라 말하는 법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에라이


신도이


다루이


코와이


키츠이


그외.



제가 사는 오사카는 표시되어 있는 신도이를 확실히 잘 쓰는 군요.

다루이도 쓰긴 쓰는 데...오사카에는 두가지 의미가 있어 몸상태가 안좋다는 의미이외에도...


몸이 나른하다.

피곤하다.

아무것도 할 맘이 안난다


등의 의미도 가지고 있으니 다루이는 그렇게 많이 잘 쓰이진 않습니다.

신도이 하면 딱 통하지요.



에라이는 드라마등에서 들어본적은 있는 것 같습니다.

키츠이는 표준어란 느낌이었는 데...큐슈지방에서 쓰이는 군요.



코와이는 들어본적도 없었습니다.

ㅡ.ㅡ

과연...윗쪽지방이 되면 제가 사는 남쪽(?)이랑은 언어가 많이 다른가 봅니다 ㄷㄷ


해외 생활에 미리 알아두시면 좋은 정보!



*기타부분


ものい

たいそい、ちきない

具合悪い

がおる

ばらい , ごちばらい

だやい

たいぎい

つら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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