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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중간 결산은 15일까지 기다릴 것도 없이 12일차인 오늘, 시간이 많이 남는 관계로 마감해봅니다.



실은 많이 벌었다 생각한 점도 있어서 -_- 이제 이걸 쓰는 것도 거의 무의미해졌다고 볼 수 있을 정도.








일단 제 폰


5월달 마감까지 모아둔 포인트에서 쓴것은 864포인트.



아기 이유식을 샀습니다.


나름 좀 싸보인 것도 있어서 15개에 864엔? 


개당 58엔수준.


이건 사야겠다 싶었...-_-;;;


아내님에게는 식비와는 별도로 그냥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므로 실질적으로는 18093포인트라 볼 수 있음.


5월말까지 모은 포인트는 총 12637입니다.



즉, 6월달 들어서 5456포인트를 모음.








아내님 명의 5910포인트.


아내님은 여전히 협력해주지 않지만, 예전 안드로이드 폰을 이용하여 아내님 명의로 포인트를 쌓는 것이 가능해지는 바람에, 이 폰도 꽤나 모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 6 골드입니다.












아이폰6 그레이




두개 다 엄청난 흑자.

핸드폰 요금이 4천엔가량인데, 단 12일만에 훨씬 더 큰 금액을 손에 넣었으니...

이걸 안하는 게 바보라 감히 생각.




그럼 이만


결산



5월중순~6월 중순 한달간 모은 총 포인트

37169엔분.



굿 잡



다다음달 부터는 핸드폰 요금이 조금 싸지겟습니다.

분실보험금을 타면서 새로 다시 알아보니 보험금 받기가 조금 까다롭고, 포인트앵벌이용으로 산 두대는 실제로는 잘 안들고 다니니, 떨어뜨려서 깨질 위험도 거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2년간 약 천엔씩 2만4천엔을 내는 것이 아까워서 해지.


아이폰은 2년 이후에는 보험이 끊겨서 만약 2년뒤에 깨지거나 하면 보험금도 아무것도 없다는 군요.




핸드폰 요금이 저번 보험금을 넣어 할부원금을 완납하게 되었고, 아내님을 설득하게 되어 요금제는 전화문제한+데이터2기가로 변경하였기에 한달에 2만1천엔가량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이번 중간 결산에서 총 이득은 핸드폰 요금을 다 내고도 1만6천엔분.


제가 따로 산 두대가 1만6천엔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역시 요금제를 아무것도 안넣으면 돈이 됩니다.


아내님과 제 폰은 데이터에 전화무제한을 들어서 핸드폰 요금을 간신이 0엔으로 만드는 데 그치는 군요.


그것만 해도 감지덕지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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