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와 린의 즐거운 세상살이

한국에는 성의 선진국이란 의미로 성진국이라는 말을 쓰는 일본의 흔한 졸업사진입니다.

커플들만 모여서 키스를 하는 사진으로 마지막을 장식했다는 데...

ㅡ.ㅡ

중고생이 결혼까지 갈 확률은 0.1%도 채 안된다고 하니, 이 분들은 다들 결혼할때 이 사진 버리고 싶어질 것을 장담함 ㅋㅋㅋ

이런 사진덕에 성진국이라는 이름을 널리 퍼뜨리고 있는 일본이지만, 예전의 일본은 성진국이라고는 해도 이렇게 공공장소에서 파렴치한 행위를 하는 일은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물론 전해들은 말...)

일본의 아저씨들은 이런 일본의 젊은이들을 보면서

[참...요즘 애들이란...말세야 말세!]

이런 말들을 하심..ㄷㄷ

어느나라나 다 이런 말을 하나?

그렇지만 그럴만도 합니다.

다음 사진들을 보면.

이렇게 남의 눈을 신경쓰지 않고 전철 안에서 애정행각을 하는 젊은이들을 보면서 어르신 분들이 저런 생각을 하는 것도 이해는 감..

눈요기는 되지만, 저는 전철을 거의 타지 않는 관계로 이런 행위는 지금까지 6년정도 일본에 살면서 약 2번정도 밖에 못봤네요

ㅡ.ㅡ

한국도 이미 어느정도 성진국화되었다는 소문을 듣고 있는 데, 한국은 아직 여기까진 아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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