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마미야에비스 신사에서 하는 10일(토오카) 에비스 대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입구부터 가게가 줄비해있는 것을 보니 아주 축제기분이 훨훨 나는 군요.


매년 1월 9일부터 11일까지 이런 장이 섭니다.



원래 여기를 올려고 마음먹고 온건아니고....;;


그냥 동물원에 나들이왔다가 그러고보니 주변에 10일에비스축제가 있으니 가보자 해서 급 오게 된 곳 ㄷㄷ










신사입구입니다~!





상인의 도시 오사카의 사람이면 누구나 이마미야에비스진쟈 신사를 알고 있을 것이다. 성덕태자의 명으로 600년에 건설된 이 신사에는 매년100만명의 사람들이 방문하여 상업의 신인 “에벳상”에게 재운을 빈다. 토오카 에비스 축제 동안 사람들은 비즈니스의 성공을 위해서 행운이 깃든 물건들로 장식된 신성한 대나무 가지를 산다. 토오카 에비스 축제는 매년1월 9일~11일 3일간 열리며, 특히 10일에 열리는 토오카 에비스의 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신사를 방문한다.




라네요...ㅎ






결국 기부도 하고 (2엔) 돈 좀 많이 벌게해달라고 소원을 빌고 왔네요 ㅋㅋㅋ



신사에 기부한것은 소득공제 안해주나...ㅡ.ㅡ



점심에 고기를 너무 많이 먹었더니 배가 불러서 결국 전 하나도 안먹었고요..


아들에게 베이비 카스테라나 하나 사줬습니다.


(아내님이 거의 다 먹었지만...ㄷㄷ)







그리고 받아온 사사....



후쿠사사(福笹)라 부르는  조릿대 잎입니다.


토오카에비스 마츠리는 상업의 번성을 빌고, 사업의 성공을 바라는 축제로 많은 방문객으로 붐빈다. 사람들은 후쿠사사(복 대나무 가지)를 구입해 가게나 회사에 장식을 한다. 에비스진쟈는 친숙하게 에벳상이라고도 불리며 상인들에게 행운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상업의 도시 오사카의 사람들은 누구라도 토오카에비스 마츠리를 알고 있고, 좋아한다. 신사에는 축제 기간 동안 매년 약 1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방문을 한다.




라네요..


좀 멋들어지게 생긴 것은 기본적으로 사야하고...(...)



이렇게 좀 허접(?)한 것은 공짜입니다 ㅎㅎ


일단 기념으로 받아와서 사진찍고 버릴까 하다가 역시 버리는 것은 좀 아니다 싶어서...



베란다에 꼽아 두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노점상 중간쯤 부터 신사입구까지!









신사입구부터~!








사사받는 곳부터 돌아가는 길!









포스팅이 도움 되셨나요? 댓글과 공감은 힘이 됩니다!

블로그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요 밑에 공감 하트 좀 날려주세요^^;;

한번만 눌려주시면 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