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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다고 생각을 해야하는 건지..


아니면 나쁜짓을 했으니 벌받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해야하는 건지...


그러나 무한도전의 영향인건지, 아니면 지금까지 방송에서 비춰지던 노홍철의 이미지가 좋아서인지..



지금까지 유명 연예인이 불법적은 무언가를 저질렀다는 뉴스가 뜨면 '넌 이제 방송 나오지 마라' 하는 댓글이 대부분이었던 것에 비교되게..





노홍철 쉴드가 많이 보입니다.


뉴스가 뜨자마자 노홍철은 그럴사람이 아니다 부터 시작해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든가..



혹은 지인에게 부탁받아서 약 20m를 움직이는 데 어처구니없게 함정수사에 걸렸다던가..


....게다가 제일 어이없었던 것은 정부가 시켰다



ㅡ.ㅡ



이 정도까지 가면 이미 이야기는 안드로메다로 흘러갑니다 ;;


술을 먹고 음주운전을 한게 정부가 시킨거다? 다른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서 한거다?

...할말이 없어집니다.

추가로 이렇게 술을 먹고 음주운전을 한것이 정부가 제대로 하질 않으니 술을 먹으며 한탄할 수 밖에 없는 이 나라의 구조자체가 정부탓인거다 ㄷㄷㄷ

하는 말까지 떠돌아다니는 군요.



실제 팩트가 무엇이었는 지 조차 지금 잘 모르겠습니다.

하도 루머가 많아서..



일단 뉴스에 뜬 걸 토대로 보면..


노홍철은 1차 음주 측정을 거부했으며, 노홍철의 요구로 경찰은 2차 측정 대신 채혈 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한 상황이라는 것이죠.


일반적인 음주측정을 거부한 이유는 단 하나죠.

마셨으니까요. 자기자신이 알잖아요.

걸렸다 싶으니까 일단 거부를 하고 생각을 하다가 결정한 것이...채혈이라는 것입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채혈은 부는 것보다 측정수치가 높게 나오니 추천하지 않는답니다.


그러나 부는 것은 바로 그 자리에서 불지만, 채혈은 그 자리에서 채혈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결과가 바로 나오는 것이 아니랍니다.


실제로 노홍철은 부는 것을 거부하고 채혈하기까지는 약 2시간의 뒤에 하게 되었답니다.


...그렇다는 것은?



채혈을 하면 시간을 벌수있으니, 그동안 술이 깨지 않을까? 같은 생각을 한것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저는 안타깝게도 무한도전을 지금껏 단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ㅠ


다들 잼있다고 하는 데...

노홍철이 있어야 무한도전이 더 잼잇다는 것때문인지, 노홍철 하차 반대서명까지 나오고..

지금까지의 연예인과는 정말 다른 상황이군요...

그래도...법을 어긴 건 어긴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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