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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네이버/음력양력변환


그냥 위 네이버 계산기를 이용하면 간단히 알 수 있습니다.



이제 내년이면 제 가게를 오픈!! 하고자 힘내고 있습니다.

사실 그를 위해 아낄꺼 아껴가면서 돈을 모으고 있는 부분이 컸는 데요..

사고 싶은 거 참으면서 지내가다....아내님과 마찰도 좀 있고 ㅋ

차도 사고 싶다고 하지만, 유지비도 장난이 아니고, 일단 가게 부터...

했는 데..


얼마전 어머니와 그런 부분을 이야기하던 도중, 어머니가 자금을 빌려주신다고 하더군요 ㄷ

가게 낼 자금은 빌려줄테니, 차를 먼저 산다던가 하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당장 올해 일단 차를 사기로 했답니다 -_-




그렇게 새해가 와서 어머니께 안부인사 좀 드리면서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했더만;


어머니가 또 다시 정육점을 해보신다고 하시더군요 ㄷ

또? 뭐...그래 어머니 마음이시니..

어머니가 스트레스 안받고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돈도 벌며 살면 그야말로 일석이조긴 하지만...

하지만, 만약 그렇게 되면 제 가게 오픈을 위한 자금은 빌려주실 수 없게 되는 거아닌가?


..

일단 정육점에 관한 부분들은 형이랑 이야기를 해보시라고 하덥니다. (뭘?)




아무튼, 그런 이야기를 하던 도중, 물주인 어머니가 제 음력생일을 알아보라 하덥니다.

가게를 낼라고 하면 역시 음력생일로 점을 봐야 한다나 뭐라나 ㅡ.ㅡ


으...음...

네; 그래서 찾아보았답니다.


음력은 1985년 6월 19일입니다.

돈은 빌려 주실지 안 빌려 주실지 모르겠지만; 일단 내년이나 내후년이야기라 당장 돈이 필요한 것은 아니니 ㅋ


영주권이 나와야 뭘 하든 말든 하지; 외국에서 살기에는 영주권이 없으면 정말 불편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괴산이모가 어머니는 지금 가게를 내면 잘 될 것같으니 가게를 해보라고 하고, 저는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나중으로 미루라는 말을 하였다고 하는 데;;

음? 왜 괴산이모가 나서서 그러는 지는 조금 의문이긴 하지만, 어머니를 먼저 생각하시는 거라 보겠습니다.

그럼 어머니 점을 보시던지 ㅡ.ㅡ

죄송합니다만 저는 점은 믿지를 않기에..

심심풀이 땅콩으로 생각없이 보기엔 재미있지만, 진짜 자신의 인생을 걸면서 보기에 점은 아닙니다.

어쩐지 형 블로그에서 얼마전 어머니의 음력생일이다 뭐라 하시던게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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