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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1일~9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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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1일~8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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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급 162,200엔

점장직무 113,800엔 (점장수당)

통근비과세 7200엔 (교통비)


과세계 280,000엔

비과세계 7,200엔

총지급액 287,200엔


공제

건강보험 13,169엔

후생연금 23,637엔

고용보험 862엔


사회보험계 37,668엔

과세 대상액 242,332엔

원천소득세 4,710엔

주민세 0엔 


 


공제계 4,710엔

공제 합계 42,378엔



세금 부양인수 1명


은행송금 244,822엔

세후지급액 244,822엔 

 

 

날 눈에 가시로 여기던 후지모토가 교통사고 이후 일어난 일이 참...

회사가 도산할 위기라면서 그렇게 경비삭감을 외치던 사람이 자신의 일이 되니 경비삭감은 개나 줘버리라는 식이 되나보다.

 

교통사고 자체가 후지모토의 과실이 적은 관계로 상대방 보험으로 병원비며 자동차며 다 보상이 나온다고 하는 데, 그와는 별개로 회삿돈 200만엔을 따로 받는 단다.  (2천만원돈....)

 

자동차가 전손인 관계로 완전히 날라가서 자동차가 없으니, 그 회삿돈 200만엔으로 자동차를 새로 구입하여 회사의 점포를 돌면서 경비삭감을 외치러 다닌다고 한다.

 

...아니, 이러니저러니해도 자기가 안전운전 안해서 일어난 사고인데, 그걸 왜?

법적으로 회사가 보상해야하는 부분도 아니다.

끽해야 월급이나 보장해야하는 부분은 있지만, 나머진 기본적으로 도의적인 차원이다.

그런데,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라 회사가 도산직전의 상황이라고 하고, 그걸 아는 사람이 사장에게 200만엔이라는 거금을 달라고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된다.

책상을 내리치며 자신이 점포를 돌면서 경비삭감을 외치면 200만엔쯤은 바로 이익낼수 있다고 호언장담을 했단다.

 

...경비삭감으로 고생한 사람은 각 점장들이다.

결코 후지모토의 노력이 아니다. 단, 도산직전의 정보를 공개하고 경비삭감을 이야기한 발단부분의 공로는 있다만, 그것은 비단 후지모토가 아니라 사장이 했으면 되는 일이었다.

사장은 파업이나 단체 퇴직등, 만약의 상황을 생각하며 정보공개를 안하고 있었기에...

이후 모두가 힘을 합쳐서 경비삭감으로 회사를 재건하자는 움직임이 있는 상황에서 이런 어처구니없는 이야기를 들으면, 아무도 내가 무리해서 힘들여가며 경비삭감을 하는 일은 없지 않을까 싶다.

 

후지모토는 병실에 누워서..

내가 고생하여 경비삭감하여 얻은 영업이익을 자신의 공로라고 주장했단다.

자신이 경비삭감을 부르짖지 않았다면 이 이익을 내지 못했을 것이라면서.

할말이 없어졌다.

 

새 자동차를 구입하여 7월1일부터 전 점포를 돌면서 경비삭감을 이야기한다고 하니, 난 삐딱선을 타면 되겠다는 것을 느꼈다.

그말은 즉슨 7월달부터 경비를 마음껏쓰면 되는 거겠지?

 

 

그걸 승인한 사장이 제일 바보다. 돈없다는 이야기는 다 거짓말이었구나.

200만엔따위는 바로 줄수있을 정도니.

후지모토가 돌아다닌다고 해서 지금의 이익에 추가하여 200만엔의 이익을 내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만약 200만엔의 이익을 새로이 창출한다고 해도 후지모토에게 안줬으면 회사는 총 400만엔이 남는다. 원금이나 갚지 (...)

보험으로 자동차 값을 받았다는 데, 그걸 제외한다고 해도 20만엔짜리 중고를 사줘도 180만엔을 빚을 갚는데 쓰면 되는 것 아닌가...

 

 

그와는 별개로, 나 개인의 세금이 확정되었고, 작년에 계획한대로 모든 세금이 비과세에 도달 할수 있었다.

 

후민세, 시민세를 확인하니 비과세가 찍혀있는 것을 보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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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달 명세서를 못받았네...

 

2017년 연수입 현재까지

524,651엔 (5월 지급분은 +10만쯤? -> 63만쯤)

 

대충 한달 10만엔쯤 버는 거 같으니 63쯤으로 잡아야할듯 싶음.

 

전반기가 끝나고, 이대로 가면 120만엔쯤에 안착할것같다는 것을 느끼며, 세금을 조금 내야하긴 하겠지만 나름 성공적인 금액이 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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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연수입 현재까지

412,294엔



아무래도 올해 아내님의 예상 연수입을 130만으로 생각해서 배우자특별공제쪽으로 가닥을 잡는 게 좋을 듯 하다 -_-


2시를 넘어서 퇴근을 하니 결국 월급이 올라가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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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급 162,200엔

점장직무 113,800엔 (점장수당)

통근비과세 7200엔 (교통비)


과세계 280,000엔

비과세계 7,200엔

총지급액 287,200엔


공제

건강보험 13,169엔

후생연금 23,637엔

고용보험 1,149엔


사회보험계 37,955엔

과세 대상액 242,045엔

원천소득세 4,710엔

주민세 0엔 


 


공제계 4,710엔

공제 합계 42,665엔



세금 부양인수 1명


은행송금 244,535엔

세후지급액 244,535엔 



인사이동은 결정되었다.

내 인사이동은 없었다만, 우리 가게에 사원 한명이 추가 배속된다. 문제는 이분이 60대 가까이 된 연령에다가 회사에서 제일 오래된 왕고참이다. 문제는 직책이 사원 -_-

현재는 점장으로 있지만, 해당 점포를 접으면서 내가 있는 가게 사원으로 들어온다고 한다. 그분의 실적이 많이 안좋았기에 굳이 내가 점장이고 그 분이 사원이라는 나로썬 정말 껄끄러운 존재가 될 것같다.

이건 짤리지 않아서...그리고 점장이란 직책에서 밀려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봐야하는 것인지 아니면 귀찮은 존재를 받아서 나쁘다고 봐야하는 것인지 (...)


일단 날 해고싶어하던 후지모토가 교통사고가 나서 한달간 병원신세를 진다. 남의 불행을 기뻐해선 안되는 데, 덕분에 일이 편해졌다..

그러나 사장이 하는 걸 보면 정말 분통이 터진다. 그러니까 회사가 이 지경이 된거지 생각이 들더라.

그냥 병원에서 요양을 시키면 될 것인데, 그분과 함께 회의를 해야한다고 병원에서 회의를 한단다.

....뭐? 그말은 즉슨 병원에서 뒹굴거리는 사람이 일을 하고 있다고 인정해서 월급을 지불해야하게 되잖아???

여차하면 보험에서 돈 나오고 회사에서도 월급나와서 이중으로 받게 되는 거잖아...

만약하게 되면 한달에 두번 병원에서 회의하는 것으로 그분에게 월급 30만엔을 지불해야한다는 것 같은 데 말이다 (...)


아니, 사장도 참...

회사가 어렵다니 뭐니 하는 말이 없으면 나야 상관없는 일이니 알아서 하라는 마음인데, 지금 나에게 인건비가 어쩌니 저쩌니 하며 부탁하는 입장에서 자긴 너무 헤프게 쓰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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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급 162,200엔

점장직무 113,800엔 (점장수당)

통근비과세 7200엔 (교통비)


과세계 280,000엔

비과세계 7,200엔

총지급액 287,200엔


공제

건강보험 13,091엔

후생연금 23,637엔

고용보험 1,149엔


사회보험계 37,877엔

과세 대상액 242,123엔

원천소득세 4,710엔

주민세 0엔 


 


공제계 4,710엔

공제 합계 42,587엔



세금 부양인수 1명


은행송금 244,613엔

세후지급액 244,613엔 





정리해고는 일단 아슬아슬하게 빗겨나갔다.

4월 1일 몇몇 인원들의 인사이동이 이루어 지지만, 난 현주소 그대로.

저번달 회의가 끝나고 다들 나를 보며 이번에 정리해고 안당해서 다행이라는 말을 건네주었지만, 내심 복잡한 마음이었다.

어차피 재기불가능한 회사라는 걸 알아버렸으니, 그냥 정리해고 당하는 게 맘편하다는 것을.

당장 1년~2년사이에 도산할 사이즈는 아니지만, 회사 도산하는 모습까지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에 일단 나 나름대로의 결과를 남겨야했다.

다음 인사이동은 6월정도로 예상된다.


3년이상 적자상태로 인한 다카이시 아야조노점을 폐점.

10년 계약갱신 거부로 이즈미 하카타점을 패밀리마트 본사에 반환.

우리 회사는 이 2개 점포를 접는다.

5월~6월쯤 이루어 질 예정으로 아직 날짜가 결정나지 않았지만, 그게 결정되면 해당 점포에 있는 인원이 어떻게 될지 결정난다.


저때 내 목이 한번더 위험하다고 한다.


날 해고하려는 사람은 [코스트 매니져]라는 직책을 가진 후지모토라고 한다.

사장은 그 사람의 너무 강압적으로 나가는 문제점도 알고 있기에 날 해고 시키려는 것을 막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난 사실 후지모토를 싫어하는 것은 아닌데, 회사사정때문에 몇몇 트러블이 있었다.

물론 그와 내가 직접적으로 싸운일은 단 한번도 없다.

주변인들때문에 간접적으로 왈가왈부할 일이 많았긴 하다.

그런 마찰들때문에 나같은 것은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것도 이해가 안가는 것은 아니다.

물론, 그와 같은 생각으로 난 우리 회사에 가장 필요없는 존재는 후지모토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

언젠가 시간이 남으면 좀 썰을 풀고 싶지만, 내일의 출근을 위해 오늘은 여기까지..


당장 내 앞길이 어찌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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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연수입 현재까지

303,318엔

 

 

2월달은 28일까지 밖에 없다고 하는 데도 9만5천엔이라니...

아내님은 적다고 투덜거리지만, 세금문제를 생각하면 너무 많다는 것을 잘 인지하고 못하고 있는 듯 싶다ㅠ

왜 설명을 해도 못알아먹는 것일까..

역시 세금에 대해서는 일본인도 이해하기 어려운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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