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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여초카페 여성시대.

요즘은 여자 일베라고 많이들 불리움


먼저 여성시대에 대해 알아보자.




2009년 7월에 개설되어 2015년 3월 기준 약 61만 명의 20, 30대 여성들이 가입해 활동하는 대규모 여초 카페로 2013 Daum 우수카페로 선정되었다. 통상 여성시대, 여시라고 불리며 가입한 회원은 서로를 여시 또는 언니라고 부른다. '야'라고 특정 회원을 호칭하거나 다수의 회원을 호칭하는것은 여성시대 내에서 질타 받을만한 비매너이다. 그러므로 여성시대를 이용할때는 꼭 '여시' 혹은 '언니' , '언냐' 라고 호칭하도록 하자.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을 기초로 하여, 비정기적으로 중간의 멘트가 바뀌긴 하지만 '차분한 20대들의 ~~한 공간'을 기본 골격으로 한 모토를 사용하고 있으며(광복절이 되면 '차분한 20대들의 빛을 되찾은 공간'이라든지.) 까다로운 등업 절차가 짤로 돌아다닌다.




20세 이상 여성만 정회원으로 받는다. 2015년 현재 여성시대는 4등급 이상 회원만 이용 가능한 풍딸 -풍딸게시판을 4등급회원만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악용하여 일부 4등급 회원들이 아래 등급 회원들을 비하하고 이년봐봐한 일이 폭로되어 풍딸게시판이 없어지고 사건에 연루된 4등급 회원이 대거 강퇴되었다. - 을 비롯한 모든 게시판이 "이년봐봐" 즉, 회원 간의 저격이 불가능하며 단톡, 음방조차 친목으로 보아 금지하고 있다. 까고 싶어 난리가 나도 까면 강퇴니 까지도 못하고 속만 버리기 일쑤. 이에 정신이 혼란스러운 일부 회원은 쪽지 등으로 테러를 하다 게시판지에 적발되어 쫓겨나기도 한다. 결국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대형 커뮤니티의 특성상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 수는 없는 노릇.

유난히 적을 둔 커뮤가 많다. 삼국카페(소울드레서,쌍화차코코아,화장발)에서 여성시대 이야기만 꺼내도 욕을 하며 꺼지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 그 이유는 초창기 여성시대가 만들어졌을때 이 세 카페의 모토를 따라하는 측에서 불펌과 출처세탁을 자주 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방아쇠를 당긴게 촛슬아치 사건. 여성시대 회원들이 촛불시위를 하러 나간 삼국카페 회원들을 보고 촛슬아치라 칭했던 사건이다. 여성시대 회원들은 모를지언정 삼국카페 회원들은 모두 아는 사건이다. 이처럼 여성시대 회원들은 삼국카페에 대해 별 감정이 없는 경우가 많다. 삼국카페는 비공개 카페라 회원들이 정체되있는 것에 비해 여성시대는 공개 카페라 회원들이 자주 바뀌기 때문. 그 때문에 현재는 일방적으로 삼국카페가 여성시대를 싫어하는 편이다.

항상 화제의 중심에 선 남성 아이돌의 경우 여성시대는 대체로 20대 여성 커뮤니티라는 점에서 빠와 까가 충돌하기 일쑤지만 증거가 명백하다든지 등으로 빼도박도 못하는 사건에서는 팬들이 글 하나에 대거 출구를 발견해 뛰쳐나가고 이에 까만 존재하는 글이 만들어진다. 특히 회원들이 분노하는 사건들의 대부분은 가부장제적 권력을 휘두르는 케이스로 성매매와 남성에 의한 폭력, 성추행, 성폭력 등의 문제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한 이야기지만 한동안 여시를 장악한 모니터 남친 박시후는 현재 매장되어 욕설만 올라오는 상태며, KCM 역시 미수다에서의 방송태도 논란과 성추행 논란으로 못난 구남친의 대명사로 전락했다. 물론 여기서 열심히 쉴드를 치는 빠가 간혹 있으나 이들은 또 가루가 되도록 빻인다. 아이러니하게도 여성 연예인에 대해서는 가부장제에서 요구하는 조신한 이미지를 요구하기도 하는데, 이 때문에 현아나 달샤벳 등의 과도한 노출을 이용하는 연예인에게는 너무하다 라는 댓글이 수백개가 달리기도 한다.

하술할 사건 사고 항목들을 살펴보면, 정치, 사회 분야보다 연예인과 관련된 분야가 많은데 주로 일어나는 것은 단편적인 사실에 의거한 사실 왜곡 선동과 그로 인한 마녀사냥이 주를 이룬다. 당장 여기에 제시된 사건 사고만 봐도 알 수 있을 노릇(..). 그리고 수도 없이 반달되었지






자,그럼 사건에 대해...



2015년 현재 한국 커뮤니티 사이트계 최대급 병크
조작, 적반하장, 정신승리, 자기합리화 등이 어우러져 여성시대에 대해 한국 대형 인터넷 커뮤니티들이 모두 등 돌리게 만든 대사건
SLR클럽 유저들이 운영진에게 반발하여 사이트를 떠나게 만든 사건


장동민 악의 편집 사건과 레스트바티칸 마녀사냥 사태를 뛰어넘은 여성시대 카페의 최대•최악의 사태다.
앞선 사건들 덕분에 여성시대는 페미나치로 이미지가 악화되고, 여러 사이트에서 "여자일베, 일베와 다를 게 없다. 아니, 일베도 뛰어넘는 년들" 등의 질타를 받게 된다.

자기들만 멸망하면 될 것을 오유, 스르륵(SLR클럽)까지 함께 침몰시키려고 하고 있다. 아몰랑 누구도 우릴 깔 순 없엉. 오유건, 쭉빵이건, 스르륵이건, 나무위키건, 일베건, 그 누구도! 우리가 까이느니 모두 잿더미로 만들어 버릴테양(...)



고로 인해 SLR클럽이 해체되어 다른 곳으로 망명중...

오유에서도 이번 사건으로 인해 다른 커뮤니티로 망명하는 일이 발생되었습니다.


사건 경과


  • 우리 사이트는 여론몰이장으로 만들기 싫다☞오유를 쓰자
  • 우리 사이트는 주작하는 사이트 되기 싫다☞쭉빵을 쓰자
  • 우리 사이트는 음담패설하는 사이트 되기 싫다☞SLR클럽을 쓰자
  • 우리 사이트가 욕먹는게 싫다☞일베를 쓰자
  • 우리 사이트에 대한 나쁜 정보가 적히는 게 싫다☞나무위키를 반달하자


프롤로그 : 여시강점기의 시작
이 프롤로그는 후술될 사태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오유와 여시의 관계를 설명하기 위해 서술합니다


오늘의유머는 유머사이트에서 출발한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이다. 2012년 중에 여성시대가 상업화 노선을 타게 되자 수많은 여시 유저들이 오유로 유입되었는데, 오유의 진보&친민주당적 성향, 여성에 대해 온건하고 도덕성을 중요시 여기는 분위기가 여시 유저들의 입맛에 맞았고, 결국 여시뿐만 아니라 다른 여초사이트 유저까지 오유로 유입되기에 이르렀다. 이런 현상은 남녀 문제나 정치 성향에 대한 오유의 분위기를 변질시킬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낳기도 하였다.

오유의 여초화와 성향의 변질에 대한 우려에 기존 남성 유저 뿐만 아니라 여성 유저까지 목소리를 내고 두둔하는 글이 베오베에까지 가기도 했으나, 곧 반박하는 글이 베오베에 올라가는 등, 초기엔 이 두 관점에 대해서 어떤 입장도 우세를 점하지 못해 계속되는 소모적인 논쟁이 끝나지 않던 상황이었다. 이에 운영자는 신중과 중립의 이유로 이 현상에 섣불리 개입하지 않고 방치했으며, 결국 이에 반발하는 다수의 기존 오유 유저들이 떼거리로 닥반과 비아냥을 먹거나 심지어 쫓겨나가기까지 해서 유입된 여시들과 오유 유저들과 억지로 융화되어버린 현상이 벌어져버렸다. 오유에서 쫓겨나 다른 커뮤니티로 하소연을 하던 경우가 많았던 만큼 실제 성별과 관련된 차별문제는 은연중에 일어나고 있었으나, 당시엔 더 큰 문제 때문에 묻혀버렸으며, 결국 남은 기존 오유 유저들은 여시 2중대로 변질되어버린 오유에 적응할 수 밖에 없었다.

얼마나 심각했으면, 오유의 재미중에 하나였던 적절한 섹드립(특히 여성 관련)이 어설픈 페미니즘 논리로 암묵적 금지가 되었을 정도였다. 참고 섹드립의 명맥은 이어져오곤 있으나 예전 것의 재탕에 불과했고, 그냥 개드립마저도 '불쾌하다'는 명목하에 닥반테러를 당하곤 했다. 게다가 남녀간에 대한 이중잣대가 성행하게 되면서참고 노잼화가 차근차근 진행, 결국 오유는 드립력을 상당수 잃어 유머사이트라는 정체성을 상실했고 가벼운 공감글이나 펌글, 극단적인 정치성, 그리고 여시들의 목소리가 주류를 차지하고 만다.

지금까지는
1차 조작 : 이 모든 건 일베탓이에요
약 2~3년 후인 2015년 5월 6일 장동민 사건이 끝나고 연달아서 레바 사태가 진행중일때, 오늘의 유머에 일베가 조직적으로 여시를 분탕 중이라는 해명글이 올라온다. 그리고 몇 시간 뒤 관리자는 일베가 일부러 여성시대를 분탕질을 하려고 악의적인 캡처, 주작, 선동을 하고 있다며 실추된 이미지를 다시 세우기 위해 태스크 포스를 꾸린다는 글을 올렸다.

그러나 웬걸, 이 해명글이 조작이라는 증거가 밝혀졌다...

위 글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일베 내에서는 속칭 '일베 게시판' 을 제외한 대부분의 게시판들은 사이트 내의 비추천(민주화)의 수치를 글쓴이 외에는 볼 수 없게 되어있는데 해명글에 있는 스크린샷에선 그 수치가 보인다. 즉, 임의의 조작을 가한 스크린샷이라는 것. 또한 오유에 여시의 해명글이라고 올라온 글은 글쓴이가 직접 쓴 글이었다.

적의 적은 나의 친구라고, 그나마 여시의 편을 들어주던 오유 유저들은 이 사건으로 인해 여시는 자료 조작, 여론 조작 및 선동하지만 일베는 증거자료가 없거나 주작시 칼 민주화를 준다이나 한다는 점에서 일베와 다를 바 없다는 말이 틀리지 않았다며 분개하였다.

여기까지의 사태를 정리한 디시 무한도전 갤러리 게시물.

그러나 이게 끝이 아니었다. 조작질하다 딱 걸린 여시는 최악의 수를 둔다.
뜬금없는 뒤통수 : 너희들이 감히 우리 잘못을 지적해?
오유에게 조작질이 발각당한 여시는 뜬금없이 오유를 적으로 돌린다.여시의 반응. 방귀 뀐 사람이 화낸다는 표현이 이만큼 잘 어울릴 수가 없는데, 자료•여론 조작을 하다가 걸렸으면서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오유가 일베 같다며 여기서 이상함을 못느끼는게 이상함 오유에게 선전포고를 하여 보는 이들의 어이를 안드로메다로 날린 것이다. 더불어 여시의 이미지도 바닥으로 날아갔다 이로 인해 그나마 여시에게 우호적인 사이트와 척을 지게 되었다. 심지어 해당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는 아이러브 싸커 역시 일베충 취급을 하였다. 정말 만물은 일베에서 시작된 것인가?

조작이든 아니든, 조작 의심에 대한 여시의 어처구니 없는 적반하장식 반응은 어떻게 변명이 불가능하다. 어엿한 성인인 20세 이상의 여성으로만 구성된 커뮤니티에서, 회원 한두 명도 아니고 대다수가 자신들의 잘못을 발견했다는 이유로 오유(그리고 전혀 상관 없는 아이러브 싸커)를 욕한다는 건 분명히 정상이 아니며, 심각한 문제다.군대냐? 극과 극은 통한다

또한 위의 조작 저격글이 오유 베오베에 올라간 후 갑작스럽게 비추를 잔뜩 먹어 베오베에서 내려간 것을 보면, 저 TF팀이란 것의 활동 역시 수상하다. 지금까지 정황으로 보면 저 TF팀이란 건 조직적인 여론조작으로 지금의 난관을 벗어나려는 운영자의 친위대라는 추측이 유력하다. 그러나 보다시피 조작도 멍청하면 못한다

그러나 놀랍게도, 여시는 한 번 더 병크를 터뜨린다.
2차 조작 : 일베와 쭉빵의 모함이다!
이후 맨 위의 해명글에 쓰인 캡쳐가 일베 회원으로 의심되는 쭉빵 회원의 손을 거쳐 조작되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그러나 결국 여시에서 캡쳐 원본이라고 올린 것도 구글 캐시로 대조하니 조작된 것임이 들통나 버렸고, 무도갤에서도 이미 증거를 확보해 두면서 2차 조작 시도 역시 들통난다. 이로써 여시는 병크 횟수를 하나 더 올리고 스스로 신뢰도를 완전히 날려버린다. 어찌되었든 이미 오유 유저들은 조작을 발견했다는 이유만으로 자신들을 적으로 되돌린 여시의 반인륜적 행위에 배신감만 잔뜩 받은지라 이 재해명글에 대해선 차갑게 대하였고, 쭉빵 또한 자기들에게 누명을 씌운다고 분노하였다. 그리고 최초 오유에 해명글(을 가장한 조작글)을 올렸던 회원은 더 이상의 변명이나 변호 없이 오유에서 회원탈퇴하고 도주하면서, 여시 쪽의 조작 시도는 확정사실이 되어버렸다.
3차 조작 : 난 사실 일베충이었다!
최초의 주작글과 그 해명글을 가장한 2차 주작글을 쓴 범인은 쭉빵에 갑작스럽게 'ㅇㅂㅁㅅ(일베만세)' 라며 뜬금없이 일밍아웃을 했다. 즉 지금까지 자기가 주작하고, 그걸 또 해명하기 위해 또 주작글을 올린 것은 모두 일베충인 본인이 계획했다는 것.

그러나 애초에 일베 내에서도 '일베만세' 라는 표현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차라리 고인드립이나 지역드립으로 아이디를 바꾸는 것이 그나마 더 완벽한 주작에 가까웠을 것. 즉, 멍청하다 게다가, 해당 인물의 지금까지의 활동 내역, 그리고 일베 유저가 맞다고 볼 경우 여시-일베-쭉빵 3곳을 가입해야 하는데 여기에 수반된 경우의 수를 따지면 너무 가능성이 낮다. 이 때문에 쭉빵과 오유에선 그냥 수틀리니까 일베 코스프레하는 것으로 결론이 난 상태.
4차 조작 : 사실 저 해킹당했어요 ㅠㅠ
그런데 그 범인이 또 나타났다. 요약하자면, 자신은 저런 글을 쓴 적이 없으며, 해킹으로 의심된다는(...) 글이다. 여기저기선 이젠 해킹드립이냐는 말이 나오는 상황.
5차 조작 : 난 일베야! 그만하자노!
하지만 아직도그들의 주작은 끝나지 않았다(...)

오유에서 일베 말투 좀 공부하라고 할 정도(...) 심지어 댓글 중에는 일베어의 올바른 사용법을 가르쳐주는 내용도 있다(...) 이쯤 되면 코스프레가 아니라 진짜래도 믿을 것 같다 이 오징어들 일베랑 몇 년 치고박더니 일베 말투에 통달했다 서로 4년을 치고 박고 싸웠으니...

각종 사이트에서는 이젠 정말 소름 끼친다는 말들이 나오는 중. 여성시대는 일베를 정말로 끔찍하게 증오했던 사이트 중 하나이다. 일베저장소에서 여성시대의 낙태나 마녀사냥 등의 각종 치부를 퍼다 날랐기 때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사이트 보전을 위해 그토록 싫어하던 일베의 말투와 드립을 배우고 따라하고 있는 것이다. 사이비 종교가 따로 없다 일지스함을 갖다줘도 타지를 못하니...



이 와중에 여시측에선 6차 조작의 전조를 보이고 있다. 이제 뭘해도 조작 같아 본격 주작셉션

그 와중에 조작 중에 나온 말이 유행어(?)가 되어 모에화 되기도 했다(...)# 과연 모에화의 끝은 어디란 말인가? 오유에게 최고 형벌이 바로 모에화형


6차 조작 : 쭉빵을 통한 물타기 시도
쭉빵에서 6차 조작의 전조가 발견되었다.쭉빵글 링크비회원은 볼 수 없다 오유의 어떤글에 대해 여혐프레임을 씌워 성대결로 끌고가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쭉빵에서 문제되고있다는 글의 원본링크 원글밑으로 달린 댓글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오유 유저들은 이 글쓴이의 표현에 굉장히 부정적이였다. 이런건 빼서 편집해버리고 문제될만한 글의 내용만 가지고 오유 내 여론이 이렇다며 물타기를 시도중인 악질적인 행태이다. 이와중에 계속 반달중인 여시 클래스 보소




여시 운영진의 주작반격
여성시대의 1차 주작 피드백 ; 거짓말을 덮기위해 또 다른 거짓말을 만들다.

5월 10일, 새로운 피드백이 올라왔다. 그러나 이 피드백 역시 예상대로 정성들인 사과문이 아닌 변명 일색이었으며, 조작한 건 맞는데 그건 일부 회원의 잘못일 뿐이다라는 내용이 주된 내용이었으며, 증거랍시고 올려둔 자료 역시 충분히 조작이 가능하기에 신뢰도를 잃은 이 시점에서 설득력을 잃었고, 타 커뮤니티에서 진짜 원했던 피드백은 하나도 나오지 않아 그냥 정성들여 쓴 장문의 헛소리 취급 받고 있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오유 뒤통수때와 마친가지로 넌씨눈 여시들이 해당 피드백 글에 비방 댓글을 도배하면서 사실상 피드백이고 뭐고 의미를 잃었다(...).

그리고 저 공지가 올라옴과 거의 동시에 오유공이 등장했다. 문제는 현재 상황에서 의심스러운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라는 점.# ## 들통이 나자마자 광속으로 글을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정작 피드백도 주작이라는 증거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레바 관련 내용 주작.
여기서 중요한 점은, 지금까지의 조작은 어떻게든 회원들의 개인적인 잘못으로 몰아갈 수 있지만, 이 주작은 빼도박도 못하게 여시에서 공식적으로 주도했다는 것이다.


여성시대의 2차 웃픈 피드백 ; 여성시대의 실체 60만 회원의 고귀한 70만원 기부

그나마 주작은 아니다. 웃긴 사실일 뿐
말하느니 안하는게 나았을 일

어려운 자들을 돕는 일은 남 모르게 하라 -탈무드

5월 10일 오후 5시 18분. 다음카페 여성시대의 실체라는 글이 여시에 전체공개로 올라왔다. 이미 기존에 여성시대의 실체라는 글이 공지로 올라와 있었는데 글의 주된 내용은 자기들은 이런 이런 일에 기부도 하는 착한 사람들이지 너희들이 주장하는 악의 소굴이 아니다 라는 것. 우린 이렇게 착한 사람들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비난하는 너희들이 나빠 하지만 커뮤니티 전체에서 70만원 기부해놓고 500만원 기부한 누구는 신나게 까고 있었지 한때 기부천사라 불리던 김장훈은 그럼 사람패도 괜찮을듯

그 기부의 액수란게 회원 1명당 1원꼴인건 안자랑 그 와중에 패러디하는 일베심지어 공공의적이자 여시들이 그렇게 비난하고 갖다붙이는 일베도 기부했다

글을 읽는 사람들의 반응은 대체로 "얘들이 정신승리를 하도 해대다보니 이젠 자기들이 뭐 때문에 비난을 받고 있는지조차 까먹었다" 라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애초에 기부를 하면 한거지 그걸 가지고 생색 낸다는 것 자체가 웃긴 일이다.쇼윈도 기부냐?

또한, 오늘의 유머에 일부를 가지고 여시를 평가하지마세요 라는 글을 올렸는데 본인이 여성시대 운영자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에 대해서는 확인할 길이 전혀 없다는점, 설령 운영자 본인이 맞다고 하더라도 지금까지 여성시대가 받고 있는 의혹&비난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없이 위 글의 복붙이라는 점, 그리고 글이라고 퍼온 자료의 그림 자료는 죄다 엑박 뜨는 점 등등을 보면 저게 과연 20대 성인이 쓴 글이 맞는지 조차도 의심스러울 지경이다.


그리고 뜬 새로운 공지 : 전면전






5월 10일 21시 09분을 기점으로 여시에 새로운 공지가 등장했다


내용을 보면 정신승리의 최종 진화판을 볼 수 있는데, 간단하게 요약을 하자면 "주작을 해도 속질 않으니해명을 해도 알아듣질 못하니 니들을 다 죽이겠당~." 선전포고가 가히 역대급 그리고 피드백이면서 회원 외엔 댓글을 못달아 두게 만든 치졸함도 볼 수 있다.

피해자인 스르륵과 오유를 호구 만든건 자기들이건만, 참아보니 내가 호구라는 말과 함께 적극적인 캡쳐와 화력을 통한 전면전을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심지어, 해명을 위한 캡쳐는 유출이 아니라며, 칼 같던 공지에 예외도 둔다고 한다. 어디서 많이 봤는데, 우르르 몰려서 좌표찍고 조작하는거
타 커뮤니티의 의견으로는 여성시대측에서 본격적인 조작질을 시작하겠다는 신호탄으로 보고 있다.댓글 또한 아주 가관이다

이 공지를 기점으로 군체의식으로 똘뚤 뭉친 대군주를 더↗ 생산하십시오 수많은 여시회원들로 인해 수많은 커뮤니티에 엄청난 분란이 일어



다른 여초 까페들에 여초죽이기라는 명목으로 글을 나르고 있다며 오유에 제보가 올라왔다.
타커뮤에서 조작질이 먹히지 않자 악성루머 유포로 방향을 돌리려는 경향이 포착되면서 이젠 여시 내에서도 대놓고 조작을 서슴없이 시행하고 있다는 게 밝혀졌다.  이쯤되면 조작이 왜 나쁜건지도 망각한 것 같다.우리 조작은 착한 조작이거든요?
세상에 선비분들이 "잠시 갓을 내려놓을때가 된듯 하군요"라고 할정도면...
대출 갤러리에서는 여시를 도와줄 용병시장이 열리기도 했다

그러나 정작 허세넘치는 선전포고를 선언해 두고선 빼박캔트인 탑시가 발각되고 나선 급비굴저자세로 돌입했다(...). 지금까지 제대로 된 사과 한 마디 없었던 것에 대조되게 탑시 관련해선 SLR에 사과하였고, 운영진이 나서서 회원들에게 타 사이트 비방댓글등은 달지 말고 선플을 달라고 강요하고 있다. 이는 지금까지의 사건 중 조작질보다 더 문제되었던 게 유출되었던 내부반응이었던 만큼 회원들의 입단속을 철저히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여성시대의 3차 주작 피드백 ; 장동민 및 레바 관련 해명글

1달간 자신들이 해온 모든 악행들을 모조리 부정하다.
그러면 우리가 본 장동민 자살하라는 글은 다른 여성시대 거냐?
본격 기억상실 커뮤니티
불매운동은 했지만 주동자는 아니라구욧!
주작주작하더니 생각도 같이 주작해버린 케이스 주작주작열매를 먹었나 보다

해명글의 조작여부에 대한 것과 상관없이, 장동민과 레스트바티칸 관련 해명글이 올라왔으나 이 글도 어김없이 조작 투성이였고 1시간만에 내려갔다(...).
여시측에선 이 글에서

  1. 장동민은 여시가 먼저 공론화한게 아님
  2. 장동민에게 다 짤리고 목매달아 자살하라고 글 쓴 적 없음
  3. 보이콧 및 하차 반응은 있었으나 먼저한 건 아님 하긴 했다는 거네
  4. 레바도 여시에서 먼저 공론화한게 아님
  5. TF팀은 이와 무관
...이라는 주장을 했으나 전부 구라임이 밝혀졌다. 이쯤되면 정말 대단하다.

더 웃긴 사실이 저 주작한 헛소리들 모두가 무도갤에서는 주작된 진실을 바탕으로 갈베시대라 부르면서 규탄해 왔고 비판해 왔었고 그동안 무도갤에서 분탕치러 온 여시충, 어그로꾼들이 일베충 행세 하면서 저 글을 하나라도 못본게 멍청하기가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기 부끄러울 수준.

후폭풍

4.1. 오늘의유머





이번 사건의 여파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오유의 리플.일기방패가 파★괴되었습니다 비록 일회성이긴 하지만 오유에서 일베를 동정하게 만들다니 말 다했다. 일베가.내가 아는 그 일베가 동정받다니

이 글에서 볼 수 있듯이 오유에서도 꾸준히 제기되던 문제이다. 하지만 오유에 있는 여시 유저 때문에 반대를 먹고 제대로 공론화가 안됬을 뿐이다. 오유에 여시 유저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

하지만 반전이 일어났다! 운영자가 1차 공지에 이어 2차 공지를 올리며 오유 내 여론을 잠재우려다 역풍을 맞은 것. 오유 운영자의 잘못된 대응에 대한 글. 근데 운영자에 대해 맹목적으로 옹호하는 댓글이 베댓이 되고 반대글은 비추 먹었잖아?

오 유 운영자가 2차 공지를 올린 후, 여성시대 회원 차단 또는 반대 테러에 대한 대책을 기대하며 거진 만 이틀 간 꾸준하게 버텨가던 자유게시판 유저들이 폭발했다. 여론조작 및 반대 테러에 대한 대책을 내놔도 모자란 때에 진정시키기만 하려 한다는 것. 때마침 해당 공지의 댓글을 통해 여성시대 옹호 및 진정해야 한다는 여론이 폭증하기 시작하고, 이러한 방향을 꾸준히 경계하던 자유게시판 사용자들이 폭발하기 시작했다.

게다가 2차 공지 이후 반 여시 성향 게시글을 올린 사용자에게 운영자가 무차별적 글 삭제와 사용자 차단이라는 최악의 수를 선택하였다. 결국 잠깐의 여론 진정을 위해 오유를 위해 꾸준히 글 써온 자기네 회원들을 내친 셈.

무 차별 차단은 약 30여분 만에 중지 및 차단해제 되었지만, 그 잠깐의 조치로 수많은 기존 회원들은 차단을 경험하였고, 이에 극심한 배신감을 느낀 몇몇 회원들은 활동중단/탈퇴/맘대로 하세요 등의 체념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제는 방문 횟수가 최소 수백부터 천 단위를 가뿐히 넘기는 헤비 유저들이 이의를 제기하다 차단당한 실망감에 속속들이 오유를 떠나고 있다는 점이다. 무도갤로 넘어간 사람도 상당수.

현재 사실상 자게는 무정부상태. 운영자를 절대 까지 않던 오유인들이 운영자를 비판하는 내용의 글도 올리고 있으며, 이 분위기를 맡고 달려온 여시 잔존세력까지...




이 일로 인해 오유 인원들이 다른 커뮤니티로 망명하는 일이 발생되었습니다.





오죽하면 이런 글마저 올라올 정도니 말 다했다.

결국 사태를 알아차린 운영자가 3차 공지를 올린다. 그래도 잘못 인정하고 사과하는 게 어느 카페 운영진들과 차원을 달리한다 닥비공 관련 분석글인데, 5월 6일 이후 약 48시간동안 비공감수 누적으로 인해 베스트에서 하차한 게시물만 무려 145개에 달했으며, 이 글들 중 10개 이상에 비공감을 던진 사람의 수는 41명, 20개 이상에 비공감을 던진 사람의 수는 6명으로 밝혀졌으며, 비공감을 가장 많이 누른 사람은 36회를 눌렀다는 것. 오유는 24시간 기준 게시글에 대한 비공감 30회 제한이 있는데 베스트에서 삭제된 게시물을 제외하고 하루치 비공감을 모조리 소모한 셈이다. 사실 공지 2로 자게인들의 속을 뒤집어 놓은 건 오유 운영자의 치밀한 계산이었다 카더라

그런데... 베스트에서 짤린 글의 반대만 해도 이 정도인데, 베스트에서 살아남았으나 반대 때문에 베오베 못 간 게시물과 일반 게시물에 포함된 반대까지 누적하면? 3차 공지 공개 후에 오유 자게 베스트 글의 반대 수가 확 줄은 것은 안 비밀 거기다 후속조치로 베스트 저지 비공수가 늘어나서 분탕도 어려워진 감도 있다.

공지 4에 닥반러들의 실체가 (닉네임이 암호화된 채로) 공개되었다!(데이터 주의) 이에 오유인들은 다시 바보 찬양 모드 돌입.

공지 4를 통해 확실히 오유 내부는 질서를 찾아가는 느낌이지만, 공지 2와 공지 2 직후 30여분 간의 차단은 사이트의 핵심인 충성 유저의 이탈을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첨언하자면, 오유의 차단 시스템은 피드백 메일과 차단 이의신청 시스템을 통해 피드백 후 합당할 경우 차단을 해지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사태로 차단된 유저의 경우, 차단 시작 30여 분 후 모든 회원이 전부 다시 복구되었다. 하지만 시스템적으로 복구되었다고 그들의 마음까지 복구될지는... 금붕어 급속 냉동 실험과 비슷하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무차별 차단 과정에서 같이 삭제된 글들은 전혀 복구되지 않았을 뿐더러 삭제 사유에 대한 해명은 전혀 없었다. 비슷한 일이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폭탄을 안고 가는 셈.

5월 9일 정오경 '공지 5가 발표되었다. 현재 오유 운영자는 주말까지 반납한 채 상기 데이터 분석 작업 중인 것으로 보이며 분석의 방향은 최대 반대 유저부터 하나하나 회원 행적을 조사해 여성시대 카페와의 연관성을 밝혀내는 작업인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지금은 공개하기 어렵지만 뭔가 의미 있는 자료를 찾아냈으며,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5월 10일 1시 16분 39초 "공지 6"이 발표되었다. 해당 공지에서 주목할 점은 여시에서 링크를 타고 오유로 오게 된 2번 작업인데 5월 2일 오유 무도게 분탕, 최대 수치를 찍은 5월 6일은 여성시대 해명글 조작사태 Start 시점...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대한 의견 중 여시에서 오유의 여론조작을 위해서 좌표 타고 온 것이 아닐까에 대한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5월 10일 14시 경부터 SLR클럽 운영자에 환멸한 SLR클럽 이용자들의 대거이주가 시작되었다. 주로 오유 디카게시판과 SLR버릇 때문인지 자유게시판으로 많이 가는 상황이다. 덕분에 오유 디카게는 축제 분위기 스르륵상스라 카더라 SLR때의 버릇을 못 버려서 인지 자유게시판에 들러서 ㄷㄷㄷ을 올리고있다.

그리고 닉변이 월1회인줄 모르고 여시의 땡깡에 닉넴 변경으로 풍자했다가 예전닉을 NTR당한 오유 유저들의 곡소리가 울려퍼졌다 카더라 웃대 가라사대 오유는 사건사고가 터져야 유머가 넘친다고

탑시 사건이 발생하자 결국 오유마저도 여시에 등을 돌려버렸다. 여시 유저들의 대거 이탈과 SLR 유저들의 유입을 고려하면 앞으로 오유가 고령화- 남초화될 가능성이 높다. 오유가 앞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는 차단 사태 때 상처받고 떠나버린 올드유저들을 다시 돌아오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수십번 반복한 잘못을 이번 사건에서도 역시나 똑같이 저지른(운영자 실수 외에 타 회원들의 비난 역시 만만치 않았다. 일례로 공지4의 비공에 의한 삭제 게시글만을 보고 대체로 "뭐 부당하게 반대 테러 당했다는데 반대 받을 만 한 게시글 위주로만 받았네 뭐"라는 반응이 상당수.), 특히 운영자 삭제로 제대로 상처받은 올드 유저가 다시 오유에 돌아오게 하기가 절대 만만치 않을 것이다.

5월 10일 오후 22:27:09 그리고 오유의 7차 공지가 올라왔다.





여성 시대에 의한 오늘의 유머 여론 조작에 대한 중간 결과. 일단은 이번 공지를 통해 여성 시대에서 오늘의 유머의 게시글의 주소를 링크해 화력 지원 요청을 하여 추천/비공감을 이용해 여론 조작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 드러났다. 그리고 여성 시대에서는 사이다를 외치며 폭죽을 터트리고 있다. 다만 이 데이터는 "다음 카페 어플 → 오유" 경로로 들어온 사람은 파악하지 못했다고.

다 만 여성 시대에서 직접적으로 좌표를 통해 오늘의 유머로 들어와 추천/비공감에 대해 조작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지 자극적인 글의 작성과 여성 시대가 아닌 다른 곳을 통한 좌표의 공유와 접속, 오늘의 유머에 상주하는 인원의 조작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애초에 오유는 좌표를 타고 오더라도 비회원은 아무것도 못하고, 가입하더라도 이용시간이 모자라면 추천/반대를 할 수 없다. [28]

그러니까 여성 시대 내부에서 좌표를 찍고 오늘의 유머의 여론을 추천/비공감으로 조작한 것(A방법 - 2, 3, 4)은 사실이 아니며, A방법 - 1과 B방법, C방법, 기타 등등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 리고 오늘의 유머에서는 '해당 방법에 대해서만 조작이 아니라는 결과가 나온 것이므로 여성 시대가 아무 잘못도 없다는 일반화를 해서는 안된다' 라는 의견과 '여시가 조직적으로 여론 조작을 했다는 것이 사실로 확인된 것이 아니므로 근거 없는 비난은 피해야하며 7차 공지로 밝혀진 일에 대해 추측성 의견을 작성한 이들은 사과해야하고 책임져야 한다' 라는 상반되는 의견이 나오고 있고, 현재는 전자의 의견이 우세하다.

하지만, 운영자가 이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 사용한 방법은 링크를 타고갈 때 사이트에서 받는 레퍼런스를 보는 방식이었는데, 이는 모바일 여성시대에서 오는 유입은 감지못하는 방식이 다. 또한 탑씨에써 "오늘의 유머 좌표 극딜 들어간다"는 글이 발견되기도 했으므로, 과연 좌표조작이 없었는지 의문이 남아있다. 또한 직접적인 사이트 주소를 인용하지 않고, 단순히 오유 사이트에서 어떤 의견이 우세한데 이는 부당하니 바로잡아야한다는 식의 글만으로도 충분히 반대 세력의 유입은 가능하며, 수많은 글이 올라오는 사이트에 단 하나의 글에 반대를 한다고 해서 여론을 바꿀수 없는 만큼 더 타당한 방법이다.

현재 일부 유저들이 좌표설을 주장한 사람들에게 지금 당장 사과하라고 요구하는 등 엄청난 물타기가 진행중이다. 이에 대해 반발하는 오늘의 유머 유저도 늘고 있다.
다름이 아니라 해당 좌표설은 단지 여러개의 설 중 한가지가 부정된 것인데 마치 모든 의혹이 해소된것마냥 얘기하며, 전부 오늘의 유머가 잘못했으니 당장 사과를 하라며 몰아붙이고 있지만 정작 오늘의 유머 여성 유저들을 여왕벌에 비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사과가 없기 때문이다. 공지2 직후와 유사한 혼란이 반복되고 있다. 오유가 이 위기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사이트의 운명이 180도 달라질듯...

사 실로 확정되지 않은 근거 없는 일로 여성 시대를 비판하거나 비난하는 것은 하지말아야 하겠지만 여시의 해명글 조작 사태와 관련해서 조작에 관한 의혹도 남아있고, 여시의 여론몰이 자체도 혐의를 벗은게 아니다. 단 한가지 의혹이 해소됐다고 모든 책임을 오유에게 돌리려는 여론몰이는 이 사태를 축소 은폐시키려는 물타기라고 볼수있다.

이 혼란의 피해가 오유에서 멈췄으면 좋았겠지만, 혼란은 끝나지 않았다.

SLR클럽 - 탑시 포착

혼란이 계속되던 도중 오늘의유머에 전 여성시대 회원이였다는 사람이 여성시대의 slr 비밀 클럽, 일명 탑시에 대한 것을 폭로하여 큰 논란이 일고 있다. 간단히 말하자면, 여성시대 회원들 사이에서도 따로 가입을 해서 들어가는 비공개 slr 클럽이 있는데, 그곳에서 오유에 대한 여론조작을 음모하고 있는 것 같다는 것. 광속으로 베오베에 입성하기 무섭게 바로 클럽이 터졌다(...)

이 번 사건과는 별개로 해당 클럽은 예전부터 음란물 공유 등으로 문제가 있던 곳이라고 알음알음 알려져있었다. 그러나 가뜩이나 가입하기 힘든 여성시대에서도 가려서 가입을 받는, 기존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폐쇄성 덕분에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지금에서야 알려진 것. 해당 회원은 여성시대는 진작에 탈퇴했었으나 클럽은 그냥 기억에서 잊혀져 방치했었다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다시 들어가본 것이라고 한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1322423&page=1&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1305647&s_type=search_subject&s_keyword=slr

해당 사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탑시 항목 참고.

해당 링크를 확인한 오늘의 유머 여성 회원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이번 사태에 합류하기 시작했다. 음란물 공유도 문제이지만 이번 사태에 중립을 지키고 있던 오유 여성 유저들에게 '여왕벌' 이라 지칭하며 '저는 여자지만 여시의 저런 조작질과 이중잣대는 싫습니다!->그대가 혹시 여왕벌이 아닌지 되돌아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라는 어처구니 없는 논리를 펼치는 모습에 다들 어이를 상실하고 말았다.

이에 관련하여 Be a Bee, 아직 활동하시는 오유분들, 클래식 한 곡 듣고 가실게요, 안녕 일벌들아, 진짜 잔잔한 음악 들려드립니다 등등의 풍자가 나왔다. 풍자된 곡은 왕벌의 비행과 Let it Bee Let eat Bee렛잇비 심지어는 여왕벌 모에화 까지 나왔다! 그리고 오유 애게는 팬티 대란에 이어 또 축제가 열렸다 디카게 다음으로 이번 사건 최대 수혜자라 카더라

그리고 10일 오후 10시 현재 SLR클럽 운영진은 롤백이라는 최악의 자충수를 두었다




급하게 롤백을 했는지 애먼 펜탁스 포럼은 시간이 되돌아갔다. 5월 1일날 정모가 있었는데, 모두 출사 나갔다가 참치잡이배에 탄 거 아니냐는 드립이 나오고 있다(...) 이후 한차례 추가 롤백으로 4월 28일까지 시간이 돌아갔다. 스르륵 내부에서는 펜탁스 포럼과 탑시가 같은 서버를 사용해서 탑시를 롤백하다가 오류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5월 11일 들어서 다시 복구가 되긴했지만, 그나마 펜탁스 포럼을 지키던 인원들은 거의 다른 펜탁스 커뮤니티로 떠나는 분위기.

slr의 비밀 클럽과 별도로 또다른 TF 전용 비밀 카페로 의심되는 곳이 발견되기도 했다.

스르륵에 사과문이 올라왔는데. 직접 올린 것은 아니고 자기들 까페에 쓴글을 스르륵 유저가 퍼왔다! 해당 사이트에 심각한 피해를 입혀놓고는 사과문이라고 올린 글을 자기 카페에 올리고, 그것을 사과문이라고 선언한 것이다. 최대한 정성들여야 할 사과문조차, 사과할 마음은 전혀 없고 그저 자시 카페원들의 세뇌에만 사용하는 주순이 이미 도를 넘었다. 그리고 리플로 신나게 까이고 있다. 리플에도 출현했다.

그나마 이 시점에선 여시의 운영자들이 댓글 컨트롤을이라 쓰고 선플 강요 하는 모습을 보인다. 오유 뒤통수악성루머 유포 선동이 몰상식한 넌씨눈 여시들의 댓글로 터졌다는 점을 볼 때 여시 운영진들도 이 정신나간 망아지들의고삐를 채워야 겠다고 판단한 모양이다. 는 페이크... 앞으론 사과하면서 뒤로는 SLR 회원에게 고소미를 진행할 의욕에 차있다.

자유게시판, 장터 등 여러 게시판이 망하기 직전의 리그베다 위키의 상황을 연상시킬 정도로 악화되고 있는데도, 정작 SLR클럽 운영진은 만 하루가 지난 5월 11일 정오가 지나도록 아무런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11일 두시 반경 드디어 공지 가 올라왔다.
그런데 결정적인 여시 소모임을 어떻게 할 것이냐에 대한 글은 없다.
댓글 반응이 안좋아지자 관리게시물로 지정, 댓글 작성을 막았다. 공지에서까지 자신의 흔적을 지우면서 떠나기 위해 청소기 프로그램을 돌리는 유저들을 불법행위를 저지르는 것으로 간주, 제재를 가하겠다고 끝까지 협박을 하고 있다.

나무위키 - 반달과 반달 방어의 공방전


일부 반달 행위의 예시가 정리된 글

2015년 5월 9일 14:40:29 에 새 문서로 작성된 이 문서가 5월 11일 12:45:32분을 기해 666번의 수정이 가해졌다.

문서 역사 페이지를 확인하면 알수 있다시피 이 수정숫자의 대부분은 찔려서 가만히 못있겠는 여시 회원들과 불구경에 신바람난 일베 회원들의 반달행위 및 의미없는 수정이 굉장히 많이 보이고 있다. 이 항목은 본디 여성시대/사건사고 항목에서 이번 사태의 초반 상당시간 존재해 왔으며 그때에도 엄청난 수정과 반달행위가 있었음을 감안하면....... 고만해 이 미친놈들아!

이에 이 위키문서의 도입부는 무려 5개의 로 점철되어 있다. 지금 이순간에도 수많은 위키러들은 이 문서의 역사를 모니터하며 반달성 수정을 롤백하는 헌신을 보이고 있다.

결과와 의의





여시강점기를 벗어나기 위한 오늘의유머의 독립운동
그리고 그걸 지켜보는 다른 사이트들의 팝콘행사
팝콘먹다 날벼락 맞고 주인공 된 SLR
한것도 없는 루리웹은 왜있어? 루리웹 빼고 나무위키 넣자
솔직히 큰 사이트만 저정도인거지, 규모가 작은 소수 커뮤니티까지 합하면 더 많다. 대표적으로는 정보를 종합해 정리하며 팝콘 튀기는 이곳 나무위키라던가.


앞서 일어났던 장동민, 레바 사건과 함께 이 사건으로 인해 여성시대는 많은 비난, 비판을 받고 있다. 사실 여성시대의 이러한 행태를 알고 있는 사람은 많았는데 장동민 사건과 연달아 발생하자 그동안 쌓였던 게 터진 것이다. 커뮤니티 자체의 폐쇄성, 운영자의 절대 권력, 20대 여성이라는 회원간의 동질감, 그리고 '넌씨눈'으로 대표되는 '눈치 개념', 회원 간 분쟁에 대한 칼같은 제재 등 여러가지 요소로 인해 여성시대내에서는 '어느 가치에 대한 옳다 그르다의 토론' 보다는 '일단 이게 맞는건데 이 주장에 힘을 보태달라'는 형태의 커뮤니케이션이 빈번하게 이루어졌고, 이러한 잘못된 커뮤니케이션의 반복은 '담론의 형성' 단계를 생략한 채 '담론의 무한한 확장'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낳았다.

여초 사이트 특유의 폐쇄성과 마녀사냥 심리, 그리고 여시 특유의 몰상식한 독재 체제로 인해 자기들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뿐더러 적반하장으로 타 커뮤니티에게 그 잘못을 뒤집어 씌우려고 했던, 그들이 그렇게 증오하던 일간베스트와 비견될 만한 수준의 사건을 터뜨린 것이다. 이로 인해 여시는 이미 자정능력은 상실했다는 사실이 온 천하에 알려져 이미지는 나락으로 추락했으며, 여성 커뮤니티 특유의 폐쇄성이 얼마나 현실감각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지 경각심을 주었다. 특히 되도 않는 해킹 드립, 5번에 이은 어설픈 조작 시도를 보면 현실감각은 둘째치고 지적 수준이 의심스럽다(...)

그리고 여성시대는 아직도 자신들의 행동을 반성하긴 커녕 위 내용을 유출한 회원을 오히려 비난하고 있으며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여성시대는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모든 대형 인터넷 커뮤니티를 전부 적으로 돌린 것이나 다름없다. 사건이 더 진행되고 비난을 막을 수 없자 이 모든 것이 여성혐오가 만연한 한국사회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정당한 비판을 가하는 이들을 여성혐오로 몰고, 그럼 일베 욕하면 남혐인가 잘못을 저지른 본인들을 위로하고 있다. 당연히 여시가 모든 여성들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다! 이들이 가진 남성에 대한 근거 없는 피해의식과 사회를 향한 왜곡된 시선을 엿볼 수 있는 부분. 해당 링크.

이후 여시=일베의 공식이 대다수 일반인 및 커뮤니티 사용자들에게 보편화되어버렸다. 그나마 오유는 여시=일베 공식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지만 '여시충' 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여시에 적대적인 분위기로 바뀌었다. '여시나 일베나' 라는 공식은 좀 그런지 대신 '여시나 소라넷이나' 라 하자는 말도 나왔다. "여시=소라넷=일베"니까 결국 돌려까기 스르륵의 탑시를 보면 그리 틀린말도 아니다(...) 그 후, 여성 시대 유저를 차단하자는 글이 드디어 베오베에 입성했다. 그나마도 해당 게시물은 아직까지도 반대를 먹고 있다. # 더불어 갈베, 핑베, 여베에 이어서 일베가 남성시대라는 수준의 평가를 받게 된다. 일베 다음 간다고 이베라고 부르기도 하는 모양. 결국 오유에서마저 여시에 등을 돌려버렸다. 다만 아무리 그래도 일베랑은 비교할 수 없다 라는 의견에 따라 현재 일베와 같은 취급은 금지되고 있다. 이정도면 착한걸 넘어 호구지

사이트 간의 외교에 대해서 보자면, 친한 인터넷 사이트가 없다는 것까지 일베와 닮게 된 셈. 게다가 여시는 이 사건이 터지기 전까지 가장 친했었던 마지막 친구를 스스로 차버렸다! 일베는 원래부터 친한 사이트가 없었다 모든 사이트가 여시를 적대하는 와중에도 그나마 덜 적대적인 오유를 지금도 극딜하고 있다. 그나마 쟤들이 니들이랑 호감도가 높은데 공격타겟으로 잡으면... 심지어 오유에는 '아직도 "대화를 해보자"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호구 멘탈갑 오유 깊숙히 뿌리내린 여시의 세력을 걸러내는 것이 앞으로 오유가 해결해야 할 난제이다.
그러나 오늘의유머 유저들과 일부 여시 회원들의 대화시도는 여시 운영자와 대다수 여시 회원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한편 웃대에서는 이번 사태에 대한 풍자글을 올렸다.

개드립넷에서도 풍자 짤방이 올라왔다.



이번 사태를 통해 SLR클럽의 운영 상의 문제점이 부각됨에 따라, 해당 사이트의 유저들은 사이트를 대거 탈퇴하고 다른 사이트로 이주하고 있다. 특히 오늘의 유머로 많은 유저들이 옮겨가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의 유머라는 커뮤니티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는 유저들은 사이트를 만들거나 딴지일보 자유게시판으로 가는 상황.

결국 올게 오고야 말았다.



재미있는 것은 애초 처음 조작 공지에서 누명을 쓴 곳이자 지속적으로 분탕 or 해킹 누명을 쓰고 있는 일간베스트에 대한 사과는 전혀 언급되지도 않고 있다는 점. 탑시관련 SLR에 대한 사과문에서도 우리가 일베급이라면 사과도 안 했을 것이라는 둥, 지속적으로 일베 운운하는 것을 보면 생각조차 안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경찰아저씨! 쟤 일베충이라고요 일베충! 일베충한테 욕한게 잘못이에요? 아마도 일베에 누명씌울 궁리를 여론을 역전시킬 최후의 카드로 남겨놓은 모양인데, 일지스함은 예전에 격침...아니 스스로 자폭시킨지 오래라, 모든 소행이 일베탓이라 믿을 사람은 여시말고는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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