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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간 커버도 없이 지내다가 겨우 샀네요 ㅠ


진짜 스마트폰은 커버없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듭니다 ㅎㅎㅎ

커버없이 들고다니는 데 그냥 두려웠습니다.

혹시라도 살짝 떨어뜨리기라도 하면....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아프더군요.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시간이 안되었는 데, 겨우 샀네요.

결국은 제가 직접 사러가지 못하고 아내님이 근무끝나고 돈키호테에 들려서 사다줬습니다만 말이죠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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