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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또한 동인씨가 검색해 온 맛집 하리쥬를 갔음 ㅎㅎ


교토에서 돌아와서 바로 향한 곳은 바로 스키야키집 하리쥬!



우리 아내님이 스키야키를 정말 싫어라 하는 데, 만약 아내님이 나오시면 스키야키는 없어지지만,  안나오면 스키야키를 먹기로 했음 ㅋㅋ


그리고 오사카에 도착해서 먹으러갈라니 너무 늦은 저녁이라 아내님은 못 나오고....스키야키 ㄱㄱ씽~!



하리쥬는 약 100년전통으로 유명하답니다 (1919년 개업)






하리쥬를 찾긴 찾았는 데, 입구를 몰라 헤메었음 ㅋㅋ



하리쥬 그릴은 함버그 (함박 스테이크?) 를 주류로 파는 곳이고, 그 옆에 있는 입구였음

뭐..일단 대충 들어가서 스키






바로 이곳으로 들어가면 됨 ㅎㅎ






가격대가 살짝 비싸다고 느꼈지만...들어가니 진짜 제일 싼 메뉴가 1인당 7천엔...ㅎㄷㄷ


그래도 언제 이런 거 한번 먹어보냐며 먹게되었음 ㅎㅎ







들어가면 바로 2층으로 안내가 되고, 점원의 연령대는 다들 50대 이상인듯 싶을 정도에 기모노를 입고 있음


일본 전통식을 강조한듯 함



사진은 동인이와 사총동생 두명






일본적인 건물에도 소화기를 어김없이 잘 놓여있음






나름 그럴듯 한데...





방 사진.


뜨거운 물수건이 나를 반김 ㅎㅎ







메뉴판.


고기 종류가 가장 싼게 7천엔...


내가 언제 특선코스요리 한번 먹으러 가고 싶다 ㅋㅋ


(1인당 17000엔)






고기가 고급이라 그런지 일반 샤브샤브집과는 다르게 고기를 추가로 시키면 추가로 돈이 드는 듯 ㅎ

ㅎㄷㄷ



그러나 더 다른 맛집을 또 가야한다고 추가로 시키진 않았네요







일식이라는 느낌이 드는 퀄러티





비싼 고기를 시키면 이 전채요리 퀄러티도 올라갈까요? ;;






야채는 정말 평범할 것인데도 그냥 비싸보임 ㅡ.ㅡ





대략 준비중






술을 뭘 시킬까 하다가 일본술을 시켜보자는 결론이 나왔는 데, 그중 내가 얼마전 일본에서 유행했던 탄산일본술을 추천함.


편의점에서도 5백엔이면 사는걸 1100엔이나 받아먹는 이곳은 정말 사기꾼....





이것이 7천엔짜리 고기!






일단 고기를 넣고....





야채를 넣음 ㅎㅎ


비쥬얼 좀 괜찮아 보이는 데? ㅎㅎ






계란에 찍어먹으면 이것이 바로 스키야키!!


7천엔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정말 고기가 연합니다.



7천엔주고 먹을 만 하다는 생각이 들지만...내가 언제 또 여길 와보나 ㅋㅋ






일본술을 하나 더 추가 ㅎ




술에 하리쥬라 써있는 걸 보면 이 가게에서 만든 술인줄 ㅋㅋㅋ



결국은 고기값 + 술값 다 해서 4명이서 약 3만3천엔....


너무 많이 나와 돈을 좀 낼까말까 고민하던 사이에 결국 여기서도 안내고...이거 참 미안한데..






이 포스팅도 친구 동인이의 지갑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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